삼성전자 관계자는 "냉방기능을 사용하면 실외기가 돌아가기 때문에 전기소모가 많아진다"며 "제습기능만을 사용할 경우 필요한 때만 실외기가 작동하기 때문에 전기소모량이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에어컨이 제습기보다 오히려 제습기능이 뛰어나다는 점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3시간 동안 에어컨의 제습기능을 작동시키면 제거되는 습기는 약 1.43리터에 달한다.
뭐.....에어컨 있어도 제습기 사시는 분들은 에어컨 제습으로 하면 찬바람 나오는게 싫어서라고 하시던데요..
아마 제습기 뜨거운 바람이 더 좋은 분들도 잇겠죠.
역시 에어컨 제습기능이 최고
에어컨있던집에선 제습기능 잘썼어요.
근데 에어컨없는집은 제습기 사야죠.
전 에어컨 없어서 샀어요.ㅎ
제습기가 에어컨 대용은 절대 아닙니다. 제습기는 더운 바람 여름에 너무 춥다 하는 사람에게 맞고
에어컨은 시원하게 하는 용도 인데요. 저금액 차이면 에어컨 트는게 맞는듯
에어컨이 없으니까 제습기 샀죠.
에어컨 있어도 제습기 필요해요.
누진척용없으니까 저정도 요금차이밖에 안나죠.
누진적용되면 ㅎㄷㄷ 하죠..ㅋㅋ어떻게 에어컨을 제습기틀듯이 트나요.
주쿠장창 에어컨틀고있으면 건강에도 나쁘고요
솜님
저 기사엔 제습기랑 에어컨 제습이랑 요금차이는 나오지도 않았어요.
기사에 있는 요금은 에어컨 냉방이랑 에어컨 제습과의 차이금액이에요.
누진 요금 적용되면 ㅎㄷㄷ은 제습기도 마찬가지죠. 에어컨 제습이나 제습기 제습이나
원리는 같은거예요.
다만 실외기가 있냐 아니면 그냥 몸체에 달려있냐의 차이..
저도 제습기 하도 좋다좋다 소리 듣다가
생각해보니 친정집에 몇년전에 산 제습기가 창고에 있는게 기억나서 꺼내서 사용해 봤는데요.
방안 습도 맞추려고 틀기엔 별로구요.(제습기는 창문다 닫아논 상태에서 틀어놔야 하는데 왠지 숨막혀 죽을수도 있을껏 같단 느낌?)
작은방에 빨래 널어놓고 여름에 바짝 말리는 용도로는 제습기가 참 좋더라구요.
(이건 에어컨이 방방마다 있는것도 아니고 빨래 마를대까지 계속 돌리면 전기료가..ㅎㄷㄷ)
저야 제습기가 있어서 쓰면서 좋네~ 했지만.. 굳이 돈주고 새로 살정도는 아니라는거..
그리고 제습기로 암만 방안을 바짝 말려놔도
다시 창문열고 방문 열어두면 금방 그 뽀송한 기운 사라지니 헛고생 한것 같은 느낌이구요.
상쾌함 유지하려면 또 에어컨 켜야해요.(그럴꺼면 어차피 에어컨은 키면 바로 상쾌해지는거 뭐하러 제습기 몇시간씩 돌리나 싶더라는..)
저도 에어컨 제습기능 추워요. 오히려 제습기가 제몸엔 맞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제습기가 물이 금방 차요..정말 그냥 습한 정도가 아닌 것 같아요.
에어컨 제습이 왜 춥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습기능에 온도를 27도로 맞추어도 춥다면 그 이상으로
맞추면 제습기능만 되지 않나요?
에어컨 제습기능 안 추워요...전혀..
온도설정을 낮게해서 그런거죠..온도를 실내온도보다 높게 설정하심 돼요.
벽걸이 중에 제습기능 온도조절 안되는 것도 있네요.. 작년에 산 저희 벽걸이가 그래요.
거실 스탠드는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