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아들키우는 맘들은 아들이랑 친하세요??

땅부자 조회수 : 4,233
작성일 : 2013-07-17 16:40:02
그래도 딸들은 엄마한테 속안에 있는 이야기,없는이야기.
오늘 어땠어..저땠어.
다~이야기 하자나요.
그럴때보면,어쩔땐,친구같고 그래도 키우는 재미도 있는데.
아들들은,물론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학교갔다오면 휙~
엄마하고 말도 사춘기 지나면 말도 거의 안하고살고.
아들키우는 맘들.
아들이랑 카톡같은거 하세요?
IP : 175.223.xxx.16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7 4:43 PM (118.218.xxx.236)

    이것도 진리의 케바케.,

    자식따라 정말 달라요
    아들하고 온갖 이야기는 물론
    정치 사회문제 토론하는 엄마들도 많답니다.
    카톡도 물론이구요.
    편견을 버립시다!

  • 2. ....
    '13.7.17 4:44 PM (175.223.xxx.58)

    아들과 친합니다.같이 게임하고 야구공도 좀 받아주고 놀아주면 됩니다.

  • 3. 호호
    '13.7.17 4:44 PM (183.99.xxx.98)

    어떤 얘길 듣고싶으신건지...^^
    집집마다 다르겠지요!아들이라고 쌩..하지는 않아요.ㅎ
    중3아들 있는데요.카톡은 필요할때만~~
    집에 오면 옆에 붙어서 내내 종알종알..
    공부하라고 내쫓아야해요.

    고딩되면 어떨런지..일단은 훈수두려고하지말고
    잘들어주는게 중요한듯~~^^

  • 4. ..
    '13.7.17 4:46 PM (220.120.xxx.143)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6살이라그런지
    말이 너무많아요 조잘조잘조잘조잘........으
    과묵이 전 필요해요

  • 5. 케바이케
    '13.7.17 4:49 PM (14.52.xxx.82)

    여자라도 말없는 사람들이 많고
    아들이라도 다정한 사람들도 많듯이

    대학생인 울아들은 딸같아요.
    친구들과의 별의별 에피소드며

    고등학교 학부형 모임에 가면 엄마들이 제주위에 몰려들었지요.
    다들 엄마랑 한마디도 안하는 반면 울아들은 워낙에 유명한지라 ㅋㅋ

  • 6. 네. 친해요
    '13.7.17 4:51 PM (183.102.xxx.20)

    그대신 대화 내용은 조금 달라요.
    제가 연예인 보면서 "이 사람 분위기 좋지?"..라고 물으면 멀뚱.
    그 대화는 그렇게 종결됨.

    그러나 달을 보면서 저 달을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라고 말하면 난리 나요.
    온가족이 침 튀겨가며 끝도 없는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엄마 이번 여름에 롱스커트 한 번 입어볼까."하면
    또 다들 멀뚱. 조용 ㅋ.

    그런데도 참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간결하게 말하지만 할 말은 다 하고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것들도 많아요.
    말 많다고 친하고, 말 적다고 안친한거 아니예요.

  • 7. 고등학생
    '13.7.17 4:55 PM (121.162.xxx.47)

    아들이랑 아직도 새벽까지 수다 떨어요..

  • 8. 친해요
    '13.7.17 4:59 PM (202.30.xxx.226)

    욱하면 방에서 나가라고도 하지만..친합니다.

    재미난 드라마는 아들이랑 같이 봐야 더 재밌어요. 연예인 지적질 해가면서요.
    무도같이 볼때 특히 더 친합니다. ^^
    혼자보면 그냥 재밌는데 같이 보면..데굴데굴 구르게 재밌는건 왜일까요.

    호르몬분비 왕성해서 인지..유전은 아닌 것 같은 곱슬머리로 변해가서 주기적으로 스트레이트 크림도 발라서 머리 펴주다 어제는 드디어 직접 하네요.

    친구들이랑(여자애들 같이) 계곡 놀러간날에 끓여먹은 라면 인증샷 카톡으로 보내줬었구요.

    친하다는 양상?이 딸과는 어떻게 다른지는 비교할 수 없어도, 자식과 친한게..딸 아들 구분있을까요?

  • 9. 비밀
    '13.7.17 5:00 PM (223.62.xxx.3)

    엄마가 얘기를 잘 들어주고 맞장구도 잘 쳐주는 스타일이면 잘 할거고 무슨 얘기만 하면 이건 이래야하고 저건 저래야하고 잔소리하면 더 안할거고요.
    전 딸인데도 사춘기때 엄마 잔소리 듣기 싫어서 엄마랑 얘기 잘 안했어요

  • 10. 윗분들이
    '13.7.17 5:10 PM (114.206.xxx.2)

    특이한 케이스고요.
    대체로 과묵 하죠...

  • 11. ㅎㅎ
    '13.7.17 5:10 PM (117.111.xxx.215)

    중3아들과 방학맞이^^ 머리손질하러 시내 미용실 같이 나옴. 끝나면 쇼핑 후 외식 예정, 오랜만에 아들과의 데이트 즐겁네요. 딸은 대학생되니 저나름대로 사느라 바쁘네요.

  • 12. 중1외아들인데
    '13.7.17 5:12 PM (211.36.xxx.18)

    말 잘하는편이예요
    학교이야기도 술술하고...
    아직까진 괜찮아요..

  • 13.
    '13.7.17 5:13 PM (113.216.xxx.87)

    중2인데 전화 문자 카톡은 안하구요
    얼굴맞대고는 인터넷농담부터 국내외 뉴스 정치역사경제까지 모든얘길 매일 나눕니다
    별로인정하고싶진않지만 엄마만큼 똑똑한 사람이 주변에 없다고 ㅋㅋㅋ

  • 14. 독수리오남매
    '13.7.17 5:19 PM (211.234.xxx.150)

    초5 아들인데 누나들 사이에서 자라 그러는지 누나들보다 애교가 더 많아요.
    그런 영향에서인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들이 별로 없네요. ㅠ

  • 15. 저희 아들들은 어리니
    '13.7.17 5:20 PM (218.39.xxx.112)

    저희 신랑은 어머니랑 대화잘해요 새벽까지 이야기... @@ 남녀보다 사람의 성향인듯해요

  • 16. isees
    '13.7.17 5:24 PM (210.206.xxx.24)

    제 아들은 일곱살인데요 전 자식간에도 궁합이 있다 생각하는데요 저랑 아들은 그게 안 맞아요.서로 끔찍하게 사랑하지만 원하는 놀이가 다르죠.전 책을 읽거나 산책하고 정적인걸 좋아하는 반면 아들은 또래들처럼 몸으로 노는걸 좋아해서 전 늘 놀이터에서 살아요ㅋㅋ제가 해줄수 없는 부분이라.때로 같이놀아 줘야지 하다가도 뭔가 핀트가 안 맞아 관두게 되더라구요 전 퍼즐이며 블럭을 싫어해서 사두고 하지도 않았는데 어느날보니 혼자 다 하더라구요.그래서 전 그외 것을 잘해주는걸로ㅎ

  • 17. ㅎㅎ
    '13.7.17 5:24 PM (49.1.xxx.81)

    우리는주로애들하고영화보고...이야기하면서친구등이야기도하고그르네요...부모와공감대가맞아야할듯합니다..

  • 18. 아들 없으신가봐요?
    '13.7.17 5:26 PM (203.142.xxx.231)

    이런거 묻는거 보니??

  • 19. ---
    '13.7.17 5:27 PM (94.218.xxx.234)

    친한 분들만 댓글다시는 듯. 보통은 여자애들에 못 미치죠 ^^

  • 20. ...
    '13.7.17 5:42 PM (175.223.xxx.150)

    아들은 이렇고 딸은 이렇다고 규정하는 것 좀...
    딸하고 친할 가능성이 더 많은 것이겠죠.
    전 고1아들이랑 아직은 이야기 많이하는데
    울 엄마하고는 속에 있는 이야기 절대 안합니다.

  • 21. 설마
    '13.7.17 5:45 PM (49.144.xxx.162)

    한 집에 함께 살고 서로 사랑하는 가족인데
    사춘기가 왔더래도 서로 따로 국밥처럼 말도 안하고 살까요.
    이런 가정은 무언가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죠.

    남자 아이라 세세한 감정 변화는 별로 없지만
    카톡으로 농담도 하고 자기 고민 의논도 하고 그럽니다.(고딩 아들)
    원래가 말이 없는 성격이지만 정치나 시사, 스포츠에 관해선 수다쟁이가 되니
    관심사에 따라 좀 다르다곤 할 수 있겠네요.
    함께 쇼핑도 나가는데 예전엔 여성옷 매장에도 잘 들어오더니
    사춘기때부터 매장 앞에서 기다립니다. 이 정도 차이예요.

  • 22. 엄마 성격도 있어요
    '13.7.17 5:49 PM (183.102.xxx.20)

    저도 아들들이랑 친하다고 위에 적었지만
    아들들을 키우다보니 변한 것인지
    아니면 제가 워낙 그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길고 너무 자세하고 쉬지 않고 이어져야 하는 대화가
    저는 굉장히 부담스럽거든요.
    어렸을 때는 친구들과 그랬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수록 이야기하고 듣는 것에 에너지 소비가 굉장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들들과의 무덤덤한 관계가 저는 더 편해요.

    강하게 밀착되는 관계가 아니라
    유유히 흐르는 강처럼 편안하게 곁에 있는 관계죠.
    어릴 때야 아들들의 파워가 너무 강해서 정신 없었지만^^
    지금도 한 녀석은 낮잠 자고 한 녀석은 컴퓨터 하고 저는 이러고 있는데
    각자 아무 말없이 다들 편안해요.
    그러다가 말 할 것 있으면 하고.. 없으면 말고.

  • 23. 중2아들녀석
    '13.7.17 5:52 PM (182.215.xxx.139)

    사춘기가 왔는지 선생질은 하지만 아들이랑 얘기하면 재미나요. 남자아이 특유의 엉뚱함 ??
    요즘은 메리츠화재 아이좋아 춤을 시도때도 없이 추어대요. 골반빼가며 ㅋㅋㅋ
    제가 무뚝뚝한 딸이 돼놔서 딸 부럽진않네요

  • 24. ㅎㅎ
    '13.7.17 6:16 PM (223.62.xxx.3)

    엄마 : 저는 아들과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고 있어요.
    아들 : ??? (그건 엄마 생각이고....)

  • 25. 대체적으로
    '13.7.17 6:16 PM (112.151.xxx.114)

    남자애들 사춘기 되면서 말수가 적어집니다.
    여긴 친밀도 높은 엄마들만 댓글 달았나봐요.
    남고 반모임 가봐도 엄마랑 수다떨고 말많이 하는 애들은 20% 남짓?

    떠나가려고 정을 떼나보다 합니다.

    친한 건 좋은데 엄마랑 아들이랑 너무 친하게 지내다 결혼하면
    며느리 힘들듯 해요.

  • 26. 중등고등
    '13.7.17 6:17 PM (118.221.xxx.104)

    두 아들이랑 대화 많이 해요.
    딸있는 집 이야기 들어보면 대화하는 주제가 여자애들하곤 좀 다르긴 한 것 같지만요.
    가끔 여자 조카들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면 재밌긴 하지만 혼이 빠져나가는 듯 할 때도 있어요^^;
    제가 애교 한 방울 없는 재미없는 딸 출신이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이 저보다 훨 나은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27. 수리
    '13.7.17 6:20 PM (219.251.xxx.144)

    대학생 아들과 둘도없는 술친구랍니다

  • 28. ,,,
    '13.7.17 6:31 PM (222.109.xxx.40)

    아들하고 친해요.
    심야 영화도 같이 보고 맛있는것도 같이 먹으러 다녀요.

  • 29. 저요
    '13.7.17 6:39 PM (183.109.xxx.150)

    아이들이 너무 말이 많아 피곤할 정도입니다
    간단하게 얘기하라고하면 서운해하구요
    제 주변 아들 엄마들 대부분 다 그렇구요
    딸 엄마들은 오히려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아들 엄마에게 묻더라구요

  • 30. ㅎㅎ
    '13.7.17 6:45 PM (222.121.xxx.182)

    어릴때부터 환경이 중요한거 같아요.
    남여 성향차이가 있어서 딸하고만 할수 있는 얘기가
    따로 있을 순 있겠지만 아이 어릴때부터 애착형성 질 되고 친밀감 형성 잘 되니 자연스럽게 편하게 대화나누고 지낼 수 있는것 같아요.
    이런 관계는 엄마인 저뿐만 아니라 아빠나 동생이랑도 마찬가지구요.
    고등학교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중학교 2학년인 현재는 가족들과도 원만하고 친구관계도 좋아요.

  • 31. 아들따라
    '13.7.17 6:46 PM (125.184.xxx.139)

    아들따라인거 같아요. 남편 어린 시절은 못봐서 모르지만 남편보니 딸 같은 아들도 있다는것 알았어요. 드라마 이야기도 시어머님이랑 같이하고, 쇼핑도 좋아해서 어머님이랑 잘다녀요. 연애할때는 어머니 전화받는거보고 놀랬어요. 다정하게 통화해서. 도련님은 말로는 툴툴하지만 귀가시 어머니 먹을거 사오고... 왠만한 딸보다는 나은거 같더라구요

  • 32. 초6외동아들
    '13.7.17 6:57 PM (222.100.xxx.78)

    너무 말이 많아 어떨땐 장난으로 입 막아버려요....ㅎ
    아이쇼핑,맛집 돌아다니는게 맞아 주말마다 나갑니다.팝콘 하나 사주면 아주 입이 찢어지고요...
    반모임하면 딸엄마들이 놀라드라고요.남자아이인데도 학교생활을 더 많이 안다면서 이거저거 물어보고..
    계속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무서운 중학생이 되면 변할까봐 두려워요...

  • 33. 아주
    '13.7.17 7:06 PM (121.140.xxx.57)

    귀찮아주겠어요. 자꾸 와서 매달리고 말시키고.
    둘다 사춘기 전 초등이에요.

  • 34. 신비로운
    '13.7.17 7:17 PM (39.7.xxx.243)

    대체로 아들은 과묵하죠 딸은 수다스럽고
    윗분들은 현실세계엔 다들 숨어계신듯 ㅋㅋ

  • 35. 두아들이랑
    '13.7.17 7:49 PM (211.105.xxx.152)

    미용실 친구예요.
    지금도 미용실에서 손질합니다.
    쇼핑도 같이 친구들 학교얘기 미주알 고주알 다 합니다.
    중고등인데 두 아이 참 다정스러워요

  • 36. ^.^
    '13.7.17 7:50 PM (223.33.xxx.5)

    아들이 커니까 보호자 역활을 하고 짐꾼노릇도하고공포영화보러갈땐 보디가드역활도 하고
    울아들은 카톡이나문자론 대화안해요
    답장도 안해요
    꼭 눈을보고 대화해요
    이제 품안에서날려보낼날이 얼마안남은 아들이네요

  • 37. 주제가 다르죠.
    '13.7.17 8:33 PM (211.36.xxx.226)

    학교에서 있었던 일. 친구 이야기 같은 건 안하지만 시사문제 같은 거는 침 튀기며 하죠.

  • 38. 음.
    '13.7.17 8:36 PM (211.234.xxx.141)

    아들만 둘인데.. 성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첫째는 미주알고주알 다 얘기하는 스타일이고, 엄마와 둘이 있는 시간을 좋아해요.
    저랑 나가고 싶어서, 제가 좋아하는 미술관에 먼저 가자고 할 정도^^;

    둘째는 애교는 많은데 얘기는 잘 안해요.
    애교로 엄마아빠 녹여놓고 원하는 것만 얻어가는 스타일이에요 ;;

    저도 무뚝뚝+무심한 딸이라..
    애들이 저한테 하는 거 보고 반성하곤 해요.
    나도 엄마한테 이랬으면, 엄마가 키우는 재미가 있었을 텐데.. 하고 말이에요.

    딸은 없어서 모르겠어요.
    주위에도 딸이 없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은 관계 같아요.
    엄마와 아들도요.

  • 39. 제 아들은
    '13.7.17 11:26 PM (99.226.xxx.5)

    엄마 이야기에는 늘 반대의견을 ㅠㅠ
    걸어갈때도 멀찍이 떨어져서...ㅠㅠ
    고집은 또 얼마나 ㅠㅠ
    그런데, 속정이 깊더라구요. 그걸 20세 넘어가면서 알게 되었죠 ㅎ
    제 친구들은 모두 "아들~" "아들~" 부르면서 이뻐하더군요. (편견은 아니고 제 경우엔, 이런 친구들은
    모두 경상도 출신들이라는.) 아들들도 엄마에게 살갑게 대하구요. 대신 아빠들과는 그 반대던데요?
    저희집은 아들과 아버지가 굉장히 다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943 작년 대선이 제대로 치러졌더라면 문재인이 대통령 아닐까요 33 에휴 2013/07/27 2,849
278942 단란주점 카드값 140만원 나올수 있나요? 12 궁금이 2013/07/27 3,827
278941 갯벌 가는데 준비물 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3/07/27 530
278940 성재기가 고대의대 배준우군 무죄라고 피켓시위 ㅡㅡ 5 ㅡㅏ 2013/07/27 3,955
278939 리스관계의 남편과의 이 생활...유지할까요.. 58 과연... 2013/07/27 30,452
278938 소고기 육수로 뭘해야할까여?? 8 원시인1 2013/07/27 7,129
278937 꽃보다할배보니 외국인들도 우리같은 동양인 보면 신기해서 쳐다보나.. 14 .. 2013/07/27 7,288
278936 냉동시렝 오디가 덩어리째 얼려있는데(좀 크게) 나눠서 갈아먹을수.. 4 -- 2013/07/27 877
278935 폴라로이드 전문가 계신가요? 폴라 2013/07/27 764
278934 천안 지금 비오나요? 낼 휴가로 놀러가는데 ㅠㅠ 2 울고싶어 2013/07/27 1,100
278933 사레들림이 너무 심해서 살이 15kg이나 빠졌습니다. 17 건강하고싶어.. 2013/07/27 6,777
278932 유방에 몽우리 잡히네요ㅜ 6 a 2013/07/27 2,688
278931 렛미인3' 이 남편 왜이래? 이혼하자 다시 결합하자 이랬다 저랬.. 6 호박덩쿨 2013/07/27 3,568
278930 쌀에 초록색 곰팡이가 폈어요 3 아까비 2013/07/27 2,384
278929 미국 입국 절차 좀 알려주세요. 7 여행 2013/07/27 1,587
278928 결혼의 여신.. 정말 작가가 남상미 안티인듯.. 2 ... 2013/07/27 2,872
278927 세탁기 돌릴때 온수 사용하세요? 14 루키 2013/07/27 14,843
278926 삶지않고 그냥 돌려도 되나요? 4 아기사랑세탁.. 2013/07/27 854
278925 당일 통영→부산 관광 가능할까요? 3 휴가 2013/07/27 936
278924 카톡-차단친구 관리,궁금합니다. 6 없어졌어요 2013/07/27 4,317
278923 에어컨틀면 차가 웅웅거립니다 ㅠㅠ 2 sm3차주예.. 2013/07/27 1,338
278922 밤10시가 넘은시간에 1층로비에서 1 만만해 2013/07/27 1,347
278921 뵈브끌리꼬 로제는 무슨 맛인가요?? 3 뵈브 2013/07/27 791
278920 [동영상] UFO 외계인 초고효율에너지 장치는 존재한다 진실 2013/07/27 1,250
278919 독일교민, 유학생 국정원규탄 시국선언 6 도이칠란드 2013/07/27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