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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시월드보다 호구 시월드가 더 많겠죠?

시월드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13-07-17 15:48:58
제 주변 보면 시월드가 다 호구네요 왜들 그리 순진하게 사는지...
며느리에게 싫은 말도 못하고 눈치보고 완전 상전이예요
괜히 싫은 소리 했다가 자기 자식에게 안좋을까봐 그냥 참는다네요
독립한순간 남의 가정 일이기도 하구요..

자식 결혼한다고 노후자금까지 보태서(전부는 아니지만요)
전세집도 해주고 그랬는데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는것 같대요.
요즘 젊은 애들이 뭐 시댁 챙기냐면서..
우리집도 다 똑같다고요
아들 하나만 있었으니 다행이지 아들 둘 넘어갔으면 
내 노후는 사라지고 없었을거라네요


결혼할때 아들이란 놈은 자존심 때문인지 "그래도 내가 남자잖아.."이러면서
또 비굴하게 자기한테는 손벌리고... 
호구하나 키운것 같다네요.. 쓸데없는 자존심만 있다고.. 그 자존심 부모한텐 보여주지도 않으면서..

IP : 218.149.xxx.9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2
    '13.7.17 3:51 PM (39.7.xxx.62)

    우리집.... 행여 바가지 긁힐까봐 암말도 못함.... 어제 어떤 글 보니까 전화도 하지 말라던데.... 그저 웃지요.... ㅎㅎ

  • 2. 엄마 친구분들 보면
    '13.7.17 3:55 PM (180.65.xxx.29)

    할말은 많이 있지만 집에가서 내아들 볶일까봐 참는데요

  • 3. 흐음
    '13.7.17 3:57 PM (121.190.xxx.133)

    제 주위엔 막장도 호구도 없어요. 그냥 며느리도 평범,시댁도 평범하네요. 소소한 갈등이야 당연히 살면서 있는 거구요..

  • 4. 33333333
    '13.7.17 4:05 PM (58.78.xxx.62)

    네 요즘은 진짜 이런 집들이 많아진 거 같아요.
    그래도 자식한테 안좋을까봐 싫은 소리도 못하고 절절 매고..
    아들이나, 남편도 그냥 참고 지내는 경우도 많고요.

    결국 주변사람들이 힘들죠.

  • 5. ..
    '13.7.17 4:09 PM (203.236.xxx.253)

    며느리에게 싫은 말도 못하고 눈치보고 완전 상전이예요괜히 싫은 소리 했다가 자기 자식에게 안좋을까봐 그냥 참는다네요독립한순간 남의 가정 일이기도 하구요..ㅡㅡㅡㅡㅡㅡㅡ

    이게호구인가요? 며느리도 마찬가지일턴데..
    저런게 호구면 사위한테 처가는 호구할애비쯤 되겠네요. 며느리만보면 아니꼽게 보고 서운하고 할말이 그렇게도많은지. 요새는 사위가 자기몫의 육아와살림하기싫어서 처가한테 기대는경우도많아요.
    돈이야 척척 보태주는집 얼마나된다고.. 없으면안주면그만입니다.

  • 6. ....
    '13.7.17 4:13 PM (121.160.xxx.196)

    아직까지 집을 남자들이 많이 해가고
    그런면에서 호구죠뭐.

  • 7. ㅇㅇ
    '13.7.17 4:14 PM (112.186.xxx.110)

    당연한 일 아닌가요? 서로 눈치보고 할 말도 참는 게 예의 아닌가요? 내 하고싶은 말 다하면서 상처주고 싶으신가요? 며느리 내가 안키웠잖아요. 성인 되면 내 자식도 내 뜻대로 할 게 아니라 남의 인생이다 바라봐주고 존중해주는 게 좋은 거죠. 내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인생은 내 인생, 하나밖에 없는 게 정상이에요. 자식 결혼하면 좀 거리 두고 서로 말조심하며 사는 게 좋지요. 뭘 또 그게 호구라고 스스로를 깎아내리고들 사나요.

  • 8. ..님
    '13.7.17 4:18 PM (218.149.xxx.93)

    돈을 안주면 자식 결혼을 못하니까 그렇죠
    현실을 모르시는듯..... 누가 반반하려고 해요

  • 9. 사라
    '13.7.17 4:21 PM (121.166.xxx.231)

    처가는 항상 사위 눈치 봐왔는데.. 이제 며느리도 그래야죠.
    그리고 저는 시댁 도움 안받았으니 괜찮습니다. 제 쪽에서 더 많이 부담했죠.

  • 10. 제제
    '13.7.17 4:21 PM (119.71.xxx.20)

    울 형님 애들 그렇게 반듯하게 키우고 조카 돈 잘 벌어도 끽 소리 못하고 사세요..
    형님내외 경제력되구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 세월이 가기만을 바란대요..
    늙어서 며느리도 며느리 보면 그때 깨닫게 될거라고ㅠㅠ

  • 11. ...
    '13.7.17 4:25 PM (61.253.xxx.112)

    결혼한 자식과 부모의 관계가 비정상적으로 끈적끈적한게 문제에요
    부모도 자식과 며느리도 서로에게 비굴하지 않게 적당히 선을 긋고 살아야 할텐데....
    우리나라는 과연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 12. 웃긴게
    '13.7.17 4:29 PM (58.78.xxx.62)

    요즘 며느리들 간섭 싫고 시댁가는 거 싫어하고 그러면서 받을 건 받아야 하고
    그런 논리가 우습다고 생각해요.
    의외로 이런 사람들 많아요.
    시댁에서 결혼할때 돈을 해줬네 안해줬네 따지고 그거 평생 우려먹고 말이에요.
    시댁 부모님들은 해주고 싶어도 해줄 수가 없는 형편이라 저런 소리 하면 말도 못하고
    가진거 없이 자식 결혼시킨 못난 부모 만들고요.

    기본적인 예의도 없이 자기 기분대로 하는 며느리들도 요즘 많아졌어요.
    그래서 한마디 하고 싶어도 꾹 참고 못하는 시부모도 많아졌고요.

  • 13. 며느리한테
    '13.7.17 4:47 PM (211.61.xxx.154)

    며느리한테 무슨 싫은 말을 하고 싶은 게 그리 많을까요? 할 말도 없을 거 같은데요. 시어머니 본인들은 다 자기들이 좋은 시어머니고 말하고 싶어도 꾹 참고 잘해준다고 말은 해요. 그런데 며느리 입장에서 들어보면 또 달라요. 전 양쪽 입장을 종종 듣는데 역시 다르구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짜 잘해주는 시어머니는 어디 가서 저런 이야기 안합니다.

  • 14. ㅎㅅㅎ
    '13.7.17 5:27 PM (211.196.xxx.24)

    결혼한 자식과 부모의 관계가 비정상적으로 끈적끈적한게 문제에요 2222222222

  • 15. 흐미
    '13.7.17 5:31 PM (1.243.xxx.12)

    그런 며느리라면 집 절대 안해줘야죠. 시부모가 호군 줄 아는 며느리들.. 그러면서 전화 한통 없어, 시집에 오면 내내 입 뚱하고 남편 뒤에 찰싹 붙은 며느리..

    내 아들이 잘못고른 눈빙신이라 탓하고 내 아들한테도 정 떼야죠 어쩌겠어요.

  • 16. Ny
    '13.7.17 5:35 PM (220.117.xxx.87)

    반반해도 처가에서 사위는 어려운 손님 시댁에서 며느리는 쉬운 내사람
    이건 돈문제 뿐 아니라 세대차이도 좀 있는듯요

  • 17. ,,,,
    '13.7.17 6:22 PM (211.49.xxx.199)

    싫은소리를 왜 못해서들 안달일까요
    그냥 각자 잘살면되지 -내아들생각해서 뭘 참는데요
    참고말고 할게 뭐가 그리많은지요
    딸도 마찬가지에요 내딸이 볶일까봐 바람피는놈
    이상한놈한테도 싫은소리못하고 백년손님이라고 꾹참고 대하는거 아닌가요

  • 18. 솜솜
    '13.7.17 7:34 PM (115.136.xxx.24)

    울 시어머니도 어디가서 저렇게 말하겠지....
    남편한테 아무일도 시키지말고 니가 다 하라고 해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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