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수를 몇시간정도 하면 좀 자신감이 생기나요

운전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3-07-17 14:59:31
ᆢ10시간ᆞ20시간 받고 차몬다 하신분들이 다시봐지네요ᆢ두려운 맘이 커서요 ᆢ한50시간 받음 그런 맘이 좀 덜들까요ᆢT.T
IP : 112.152.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7 3:06 PM (211.179.xxx.245)

    혼자서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운전 하셔야 자신감 생겨요
    연수는 기본적인 운전방법만 배우면 되는거구요

  • 2. 사람마다 다르겠죠
    '13.7.17 3:07 PM (121.159.xxx.12)

    저 직장을 옮기면서 대중교통으로는 도저히 안되는 곳에 위치한 곳이라 .. 10년 장농면허 꺼내서 작년 5월에 모닝 지르면서 도로 연수 신청했었습니다 ㅋㅋㅋ저는 연수 끝날때까지 강사가 완전 지랄했었구요. 직진으로 똑바로 가는것도 못했어요 .. (핸들을 저도 모르게 이리저리 틀고 있어서 )
    근데 연수 끝나고 그냥 모닝 몰고 도로로 나왔구요 . 그러면서 확 늘은거 같네요 -_-;;
    정말 첫날 혼자 도로로 나와서 대박 사고 낼뻔했는데 신이 저를 살려주신거 같네요 ㅋㅋㅋ 저도 운전감각 드럽게 없는데 그냥 연수 스케줄 3시간씩 7일 받았던듯 하네요 ~^^ 그냥 혼자 나가야 늘어요 !!

  • 3. ..
    '13.7.17 3:08 PM (121.157.xxx.2)

    운전을 너무 겁내 하시면 못해요.
    조심은 해야하지만 겁내다보면 못합니다.

    혼잡한 시간 피하고 일단은 아는 길 위주로 천천히 연습해보세요.
    아는 길이니 미리미리 차선변경하고 깜빡이 넣어 보시고 마트나 공원주차장 같은 곳에서
    주차 연습도 해보시구요.

  • 4. ...
    '13.7.17 3:16 PM (119.67.xxx.194)

    장농면허 12년만에 연수 20시간 받고 운전 시작했는데요.
    연수 받고 날마다는 아니지만 좀 거리있는 마트를 두군데 정해놓고 계속 왕복....주차연습 저절로 되고
    덕분에 만날 장보고 고기만 사다 먹어서 살 좀 찌고...ㅎㅎㅎ

    암튼 일단 코스를 정해놓고 자신감 붙을 때까지 그 코스로만 다닌 후
    반경을 좀 넓혔어요.
    남편이 일욜이면 꽤 먼 절에 가는데 데려다 준다고 운전하고 그랬네요.

  • 5. 곰3마리제주에
    '13.7.17 3:17 PM (211.186.xxx.85)

    연수로는 자신감 생기진 않을 것 같아요
    받을만큼 받으시고
    잘 아시는 익숙한 길부터 여러번 왓다갔다 하시다보면 자연스럽게 편해지실거에요

  • 6. ...
    '13.7.17 3:37 PM (121.160.xxx.38)

    연수도 하시고 매일 동네 한바퀴를 차로 다니세요. 저 처음 차사고 아빠가 무조건 아파트 한블록을 매일 돌라고 해서 아무데도 못가고 매일 딱 한바퀴만 돌았는데, 물론 옆에 동생 태우고요. 매일 같은길을 가니 길은 익숙하고 점점 차 운전하는게 익숙해지더군요. 그렇게 한달정도 하고, 꼭 차 갖고 나갈때도 옆에 동생 데리고 다니고, 차 없는 한가한 주말 아침 일찍에 연습했어요

  • 7. ..
    '13.7.17 3:44 PM (220.120.xxx.143)

    같은 장소를 매일 다니세요..매일매일 이게 중요해요
    감을 익히고 익숙해져야 편안해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43 진격의 뱃살, ㅠ.... 13 참맛 2013/09/26 3,442
300842 시트콤 감자별 재미있네요. 3 티 비 엠 2013/09/26 1,716
300841 아래 저금리때문에,, 라는분 이렇게 역으로 활용하심 어떨지, 5 재태크 2013/09/26 2,105
300840 주군의 태양에서 고여사 한마디에 울컥~ 6 고여사짱 2013/09/26 4,602
300839 소변도 못가리는 사람과 10년을 사네요. 39 이건뭐지? 2013/09/26 19,588
300838 전 특별히 하는일 없이 피곤한데도 컴 뒤적거리며 안자느데 뭐하.. 3 이시간에 2013/09/26 1,222
300837 폴더폰 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이랑 차이가... 4 네츄럴 2013/09/26 1,594
300836 시국선언 학생들에게 “교장·교사들이 퇴학 협박” 7 샬랄라 2013/09/26 2,149
300835 김여사 vs 김여사 2 우꼬살자 2013/09/26 1,299
300834 어제 컵안에 그릇들어간거 드디어 빠졌어요! ㅎㅎ 5 조이 2013/09/26 2,103
300833 살면서 깨달은 인생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사실들은 어떤게 .. 46 ㅂㅈㄷㄱ 2013/09/26 12,786
300832 혹시매일밤마다꿈꾸시는분계신가요??? 7 2013/09/26 1,331
300831 폰 바꾸려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을까요? 6 벤트 2013/09/26 1,613
300830 너무 속상해서 잠이 안와요 9 눈물 2013/09/26 3,783
300829 최지우 여성미가 정말이쁘긴 이쁘네요 13 // 2013/09/26 6,897
300828 아파트중문이나, 확장한거실에 폴딩도어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4 폴딩도어 2013/09/26 12,336
300827 화장하는데 ....몇분이나 걸리세요? 35 MAKE U.. 2013/09/26 6,145
300826 지인한테 온 www.667803.com 누르지 마세요. ㅠㅠ 11 신종사기 2013/09/26 4,992
300825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뭔가요 7 눈이 뻘개요.. 2013/09/26 2,634
300824 굴삭기나 지게차 하시는분 안계신가요? 4 ... 2013/09/26 1,352
300823 가죽쇼파는 어텋게 청소하나요? 3 궁금 2013/09/26 2,216
300822 cf 촬영 중 야생 곰 출현 1 우꼬살자 2013/09/26 1,976
300821 베스트글에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친정부모님께 서운하게한다는글요. 7 저도.. 2013/09/26 4,139
300820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5 어째 좀.... 2013/09/26 732
300819 평일에 아이랑 가려는데 무섭지 않겠죠? 3 등산 2013/09/26 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