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웃백 가격대비 너무 맛없는 거 같아요

000134 조회수 : 3,664
작성일 : 2013-07-17 10:43:08
친구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한 번씩 같이 가긴 하는데, 스테이크도 그렇고 솔직히 그 가격이면 차라리 
안나비니나 붓쳐스컷 같은데 가지라는 생각을 항상해요...
맛도없고 시장바닥같이 시끄럽고... 
비단 아웃백뿐 아니라 TGI나 빕스 등등 말 그래도 캐주얼한 패밀리 레스토랑이고 가격도 저렴해야 정상인데, 
이상하게 유독 우리나라에서 돈만 비싸게 받아먹고 과대평가된 느낌이에요


IP : 110.70.xxx.2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7 10:47 AM (14.33.xxx.144)

    3년전인가 마지막으로 가고 안갔어요 너무 형편없는음식에.....

    빕스나 아웃백.. 둘다 영별로에요 ㅠ

  • 2. 요즘엔 가격도 슬쩍 올렸더라구요.
    '13.7.17 10:49 AM (61.74.xxx.243)

    아웃백이라면 할말 많네요~
    평소 자주 가서 맛있게 먹곤 했는데..
    9900원짜리 메뉴 생겼다고 해서 와~ 하고 갔는데 윽 맛도 없고..
    기존 메뉴는 가격 슬쩍 올리고..
    안간지 몇달 됐어요~ 앞으로도 갈일 없고 카톡에 플친도 해제해 버렸어요.-_-

  • 3. ,,,,
    '13.7.17 10:49 AM (211.49.xxx.199)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서 안가요
    가격대비 형편없다생각해요

  • 4. 아웃백도
    '13.7.17 10:49 AM (125.186.xxx.25)

    아웃백도

    이젠 저한테 아웃이네요

    정말 맛없어졌어요

    초심을 잃은 업체임

  • 5. 지금 막
    '13.7.17 10:50 AM (122.40.xxx.41)

    쿠팡에서 와서 보고있는데
    요 스테이크 11000원이어도 안쌀정도로 맛없나요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40625361&src=74&spec=100&utm_source=...

  • 6. ...
    '13.7.17 10:52 AM (124.5.xxx.115)

    맞아요 아울러 빕스도요 정말 어쩜 그리 맛없는지...

  • 7. 뎅이뎅이
    '13.7.17 10:53 AM (175.203.xxx.245)

    몇 년 전에 어른 둘, 아이 하나 아웃백에 갔는데, 음식값이 10만원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중요한 건 그렇게 맛없는 음식은 참 오랜만이었다는 거..
    그 이후로 안 가요..
    차라리 짜장면이 나은 것 같더라구요..ㅡㅡ;

  • 8. 빕스도 맛있다는 사람들 많던데..
    '13.7.17 10:55 AM (61.74.xxx.243)

    저에겐 이해불가..
    죄다 실험정신 가득한 풀뿌레기 천지에..
    예전엔 칵테일새우랑 연어샐러드 즉석스파게티 외에도 먹을만한 샐러드류가 많았는데..
    점점 무슨 아이디어 공모해서 만든 이상한 샐러드로 대체 되더니.. 그냥 가지각색 풀만 천지..
    요새도 그런가요??

  • 9. **
    '13.7.17 10:59 AM (121.146.xxx.157)

    제 남편은 그 수입육의 특유의 냄새때문에 못먹겠다고...

  • 10. ^^
    '13.7.17 11:16 AM (123.108.xxx.87)

    무엇보다 그 아동틱한 소스 ㅜㅜ
    새로 개발한 소스들 다 이상해요.

  • 11. ^^
    '13.7.17 11:20 AM (125.181.xxx.153)

    저도 상품권 있어서 정말 5년만에 갔는데...다시는 못 갈 곳..
    돈 줘도 안 먹어요ㅜㅜ

  • 12.
    '13.7.17 11:26 AM (211.55.xxx.99)

    빕스 완전 공감ᆢ ㅋㅋ
    실험정신 가득한 풀떼기들,
    공모 메뉴 진짜 별로 ᆢ

  • 13. 토토로
    '13.7.17 11:28 AM (175.252.xxx.225)

    차라리 불고기 먹으러 가요..
    돼지갈비라도..
    어린애들쓰니 인건비도 얼마 안들어보이드만..
    어찌 그리들 맛없는지...

  • 14. 빕스
    '13.7.17 11:49 AM (223.62.xxx.58)

    정말 빕스 맛없고 메뉴선정도 . . .
    손갈곳이 없어요

  • 15. 알밥
    '13.7.17 12:37 PM (116.38.xxx.10)

    그래도 스테이크는 아웃백보다 차라리 빕스가 나아요ㅠ
    아웃백은 진짜 다 맛없고 짜고...실내가 껌껌한것도 싫어요.

  • 16. ..
    '13.7.24 2:31 PM (210.222.xxx.1)

    예전엔 저렴하고 푸짐한 맛에 자주 갔지만
    지금은..맛도 없고 너무..비싸졌어요.ㅠ
    한달전인가 씨티카드에서 만원 할인해주는 행사해서 2만9천원으로
    4인(어린아이2)가족 배터지게 먹고왔는데
    그 담에 또 생각나서 갔는데, 제돈 주고 먹으려니
    너무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909 으휴 바보같은것들 진짜 못봐주겠네요 2 어휴 2013/07/25 1,335
278908 신생아 아토피 증상 여쭤봐요.. 6 아토피 2013/07/25 2,207
278907 담배배워보고싶은데 미친생각이겠죠? 13 ..... 2013/07/25 2,644
278906 안민석, 청소년 병영체험 금지법 발의 2 샬랄라 2013/07/24 942
278905 짝 보는 분 계신가요? 8 ........ 2013/07/24 1,879
278904 초3아등 여친이랑 집에서 둘이 놀게해도 되는건지.. 9 2013/07/24 2,195
278903 동물보호 단체에 도움을 주고 싶어요 10 봄이아가 2013/07/24 868
278902 중1 아들이 크로스백 을 사고 싶다는데요ᆢ 5 2013/07/24 991
278901 고2아들땜에 미치겠네요 20 서쪽바다 2013/07/24 5,727
278900 글씨쓸수 있는 테이프 8 테이프 2013/07/24 2,187
278899 남대문 시장 세일 1 헬프 2013/07/24 1,807
278898 설국열차 시사회 다녀오신분 계세요? 1 라벤더07 2013/07/24 1,102
278897 애버랜드 잘놀다오는 코스좀알려주세요 1 2013/07/24 1,152
278896 홍천 비발디 콘도내 맛집 알려주세요 ᆞᆞ 2013/07/24 832
278895 황당한 일(의견을 구합니다) 17 프라우김 2013/07/24 3,730
278894 아는 후배 바람끼 2 바람끼 2013/07/24 2,448
278893 광주 김대중컨벤션 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6 kimsun.. 2013/07/24 2,042
278892 통영과 부산중 어디가 나을까요? 7 휴가지 고민.. 2013/07/24 1,551
278891 망치부인 토욜 촛불문화제에서 발언한다네요. 국정조사 생중계도 .. 12 보시고요~ 2013/07/24 1,465
278890 모차르트 피아노곡 음반추천부탁드려요. 3 소금광산 2013/07/24 1,130
278889 광흥창 역 근처 주거환경이요 6 마포 2013/07/24 3,095
278888 북가좌동이나 증산역 근처 벨리댄스 하는 곳 은평구 2013/07/24 1,050
278887 아이허브 직구 사이트 말고요 www.i-iherb.com 사기사.. 3 이상하다 2013/07/24 3,841
278886 드림물품 주고 받을 때 아파트동 앞에서 만나나요 그집 안까지 가.. 12 알쏭달쏭 2013/07/24 1,568
278885 대장내시경 전날 속비우는 약 ㅜㅠ 19 괴로워요 2013/07/24 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