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자 사람 엄청 많이 몰려드네요.
근데 기분나쁜게 있어요
말그대로 선착순인데
일찍와서 이름적어놓고 나갔다 개인볼일보고
시간맞춰 나타나기, 친분있는 사람이 두세명이름적기등
끼어들기가 많네요.
전 제 개인생활 희생해가면서 시작시간
2~3시간전에 가서 대기하고 있는데
미리 적고 가던가 친구가 대리로 적는거
너무 불합리한거 아닌가요?
카운터에 몇번 항의했는데
계속 회원이 그러는건 어쩔수 없다는둥
너도 적어주겠다는둥,,그런식으로 넘어가네요
앞으론 철두철미하게 하겠다 그런 대답을 듣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다고 하면서 어물쩡 넘어가는데
그럴려면 하루종일 카운터에 왜 앉아있는지...ㅉㅉ
벌써 1달째 저런상태라서 매번 갈때마다
허탕치고 오네요
어제는 어떤분이 운동은 못하고 샤워하러 오냐고
항의하는데도 회원만 계속 받고 (미어 터짐 ㅋㅋ)
꼼수부려 GX 들어오고...
화가 나더라고요.
1년결제해서 어쩔수 없이 다니지만
내년에 끝나면 딴데로 옮길 생각만 듭니다.
다른곳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