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아이러브유를 처음 들었을때 어느 노래 하나가 떠오르는거예요.
에픽하이의 우산
정말 분위기가 너무 같고 중간중간 몇군데는 음이 똑같아서 순간 표절했나 하는 생각까지 했을정도로 전체 분위기가 넘 비슷했죠.
표절과 창작의 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져있긴 하지만 그 법을 잘 피해가며 표절했다면 그건 또 창작으로 인정 받겠죠.
그리고 내가 어떤 노래를 듣고 영감을 얻은후 곡을 썼다면 두 곡은 분위기가 비슷할뿐 그것도 표절이라 보진 않겠죠.
제가 아는 아마츄어 작곡가가 있는데 그 애가 만든 곡을 듣고 제가 그랬어요.이거 모 가수 노래 느낌이 난다고..
그랬더니 그러더군요.
쉿~ 너무 똑같으면 표절이라고 해요. 적당히 배합해야지...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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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표절하니까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음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3-07-17 06:29:18
IP : 175.210.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3.7.17 8:14 AM (69.91.xxx.162) - 삭제된댓글완전히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근데 우연이 계속된다면 문제가 있는듯.
요즘 데이브레이크 음악을 듣는데, SunnySunny라는 (2012년에 나온) 음악이
조용필님의 bounce랑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두 곡다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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