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 표절하니까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3-07-17 06:29:18
악동뮤지션의 아이러브유를 처음 들었을때 어느 노래 하나가 떠오르는거예요.
에픽하이의 우산
정말 분위기가 너무 같고 중간중간 몇군데는 음이 똑같아서 순간 표절했나 하는 생각까지 했을정도로 전체 분위기가 넘 비슷했죠.
표절과 창작의 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져있긴 하지만 그 법을 잘 피해가며 표절했다면 그건 또 창작으로 인정 받겠죠.
그리고 내가 어떤 노래를 듣고 영감을 얻은후 곡을 썼다면 두 곡은 분위기가 비슷할뿐 그것도 표절이라 보진 않겠죠.
제가 아는 아마츄어 작곡가가 있는데 그 애가 만든 곡을 듣고 제가 그랬어요.이거 모 가수 노래 느낌이 난다고..
그랬더니 그러더군요.
쉿~ 너무 똑같으면 표절이라고 해요. 적당히 배합해야지...
IP : 175.210.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3.7.17 8:14 AM (69.91.xxx.162) - 삭제된댓글

    완전히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근데 우연이 계속된다면 문제가 있는듯.

    요즘 데이브레이크 음악을 듣는데, SunnySunny라는 (2012년에 나온) 음악이
    조용필님의 bounce랑 비슷하더라구요.

    근데 두 곡다 좋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922 찬란한 것을 이야기하라 1 2013/08/02 1,257
280921 kbs는 아무도 처벌받지 않나요? 세계적으노 비판받는데도 2 ... 2013/08/02 770
280920 일본에서 온 친척과 제일평화 가려는데.. 4 2013/08/02 1,194
280919 8월 2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8/02 652
280918 밑에..설국열차 영업말라는 글...베일충임 10 2013/08/02 1,141
280917 8살 남자아이 고추가 아픈데 비뇨기과가 낫나뇨? 4 ... 2013/08/02 8,616
280916 운전하시는분이나 길잘아시는분 17 여쭐게요 2013/08/02 1,883
280915 어제 널은 빨래가 좀전 비에 다 젖었어요 6 바보 2013/08/02 1,486
280914 수하의 일기장 1 깨알같은 작.. 2013/08/02 1,680
280913 변기에 칫솔이 휩쓸려 내려갔는데 변기를 17 2013/08/02 15,604
280912 8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2 세우실 2013/08/02 880
280911 해운대를 다녀왔는데 1 ㄴㄴ 2013/08/02 1,651
280910 또 비 오네요...... 13 장마 2013/08/02 2,101
280909 아줌마들이 마음을 토로하고 위로받고 조언받을곳이 절실히 필요해요.. 16 50대 2013/08/02 2,876
280908 성재기 죽은 곳에 태극기를 갖다 바치는 인간들도 있네요 5 ... 2013/08/02 1,299
280907 눈치가 너무 없는 아이 21 행복 2013/08/02 7,196
280906 치과 두 곳에 부정교합 상담하러 갔는데 어디를 선택해야 할지... 15 부정교합 2013/08/02 3,115
280905 에어컨을 하나만 놓는다면 어디에 놓을까요? 3 ///// 2013/08/02 1,302
280904 담주 월요일 터키여행 조언좀 해주세요 11 터키여행 2013/08/02 2,369
280903 궁금해서요 1 그냥 2013/08/02 572
280902 타인과 비교하지 않으며 사는법은 뭔가요? 13 2013/08/02 8,325
280901 태국으로 국제이사하려는데~~ 7 kys 2013/08/02 1,699
280900 커피원두 추천해주세요. 6 ㄴㄹ 2013/08/02 1,222
280899 치료 받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3 그루 2013/08/02 981
280898 꽁치 통조림 꽁치가 일본산...! 7 충격 2013/08/02 4,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