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에게 한동안 전화안오면 전화해보시나요

퐁퐁 조회수 : 5,337
작성일 : 2013-07-16 22:52:34
며느리가 전화할때까지 기다리시나요
아님 먼저 전화해보시나요
제가 그동안 여기에서 봐왔던
시어머니가 되는거같아 당황스럽습니다
전 절대 그런 시어머니 되지않을거라했는데
IP : 211.207.xxx.22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6 10:58 PM (39.7.xxx.102)

    전 시집에 별일 없음 거의 전화 안 하는데요. 시어머니도 뭔일 없음 전화 안 주세요. 맨날 아들하고 통화하는데 저랑 뭔 할 얘기가 있겠냐는..

  • 2. 무소식이 희소식
    '13.7.16 10:58 PM (220.117.xxx.64)

    제가 신혼 초 의무감에 시어머니한테는 전화해도 친정엔 전화 안했습니다
    저 원래 그런 성격이거든요.

    저희 친정엄마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시더군요.

    궁금하시면 편하게 전화 먼저 하세요.
    누가 누구에게 먼저 꼭 해야 하는 거 아니잖아요.
    오랜만에 전화해서 "살아 있었니?"하는 친구는 솔직히 좀 그래요.
    그냥 "잘지냈지?" 어제도 본 듯 편하게 대하세요.

  • 3. 퐁퐁
    '13.7.16 10:58 PM (211.207.xxx.222)

    아들하곤 가끔 통화하지만
    며느리하고 정붙이고싶어서
    가끔 통화해서 살갑게
    얘기하고싶은데

  • 4. 제 생각에도
    '13.7.16 11:00 PM (99.226.xxx.5)

    먼저 전화해서 그냥 안부전화했다. 하고 편하게 해보세요.
    그런 시어머니가 좋아요.

  • 5. 무소식이 희소식
    '13.7.16 11:03 PM (220.117.xxx.64)

    아니에요.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먼저 전화하면 좋아요.
    뭔가 숙제 못한 듯 찜찜한데 시어머니 전화 오면 쿵쾅쿵쾅
    막상 전화 받아보니 편하게 수다 떠시면 마음이 놓여요.
    자주 전화하세요.
    단 짧게 안부 묻고 기분 좋게 끊으세요.

  • 6. 며느리입장에서
    '13.7.16 11:05 PM (218.50.xxx.3)

    전화 안하는이유는 솔직히 전화하기 싫어서예요..
    전화하셔서 " 넌 왜 전화도 안하냐? " 요런 뉘앙스의 말씀만 안하시면 되요..

  • 7. 그게요
    '13.7.16 11:06 PM (211.219.xxx.152)

    정을 붙이고 살갑게 통화하고 싶은건 시어머니들의 바램이구요
    며느리는 시어른들이 어려워요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세월이 흘러야해요
    그래야 정도 생겨요

  • 8. 무소식이 희소식
    '13.7.16 11:06 PM (220.117.xxx.64)

    그리고 내가 아무리 헤아려주고 신경써준다해도 아랫 사람은 부담 됩니다.
    딱히 할 말도 없는데 안부전화 한다는 게요.
    원글님이 먼저 거시든 며느리가 오랜만에 안부전화를 하든
    가볍고 상큼하게 좀 받아주세요.
    모처럼 큰 맘 먹고 안부전화 드려도 끙끙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시큰둥하니 심드렁하니 전화 받으시면 정말 다음 전화 걸리 부담됩니다.
    뭐라고 하지? 무슨 얘길 하지? 막막 부담 되서 더 전화 드리기 싫어져요.

  • 9. ㅁㅁㅁ
    '13.7.16 11:06 PM (58.226.xxx.146)

    젊은 시어머니이시면
    전화로 정 붙이려면 자석 반대쪽처럼 멀리 도망가게 한다는거 들어보셨을텐데요.
    집안에 큰 일 없으면 전화로 정 쌓지 마세요.
    저처럼 처음에는 진심담아서 전화로 어머님과 잘 지내보려다
    결국은 전화 그 놈 때문에 시작된 관계때문에
    인간 본성도 슬쩍 보게되고 전화 일 년에 6ㅡ7번 하고 말게 돼요.
    만났을 때 반가운 사이로 잘 지내세요.
    전화로 틀어지면 만나기조차 힘들어져요.
    남편부터 자기 집과 멀어지려고 하는데
    아들이 그러는거 직접 겪으시면 어쩌시려고요.

  • 10. ....
    '13.7.16 11:07 PM (180.224.xxx.87)

    전화한다고 정 안붙어요. 며느리에게 시어머니와의 전화란 그저 부담+의무감 100%.
    장모님들은 사위랑 전화통화안해도 잘만 살아가시는데 왜 시어머니는 며늘이랑 전화안하곤 못사시는걸까요. 진심 궁금합니다. 아들이랑 통화하고 며느리랑은 직접볼때 얘기하면서 정쌓으세요.

  • 11. 에고
    '13.7.16 11:08 PM (210.223.xxx.121)

    며느리도 며느리 나름이겠지만,
    이미 자주 전화 안 하는 며느리라면 시어머니 전화가 그리 반갑지는 않을 것 같네요.
    혹 며느님이 직장인이라면 한창 업무 중에 오는 전화 아무리 반가운 사람이라도 맘 편히 받기 어려울 수도 있구요. 게다가 전화통화라는 게 막역한 친구 사이에서도 때론 오해가 생기기도 하고 살짝 어색한 틈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냥 며느리랑 좀 살가워지고 싶어서 전화한다? 이건 좀.... 그냥 직접 얼굴 볼 기회 있을 때 편하게 시간 잘 보내는 게 좋을 듯합니다.


    "며느리는 딸이 아니다"
    백번만 되뇌이면서, 직접 만날 때 무슨 얘기할까 준비해 보세요~

  • 12. ..
    '13.7.16 11:08 PM (219.241.xxx.28)

    저희 어머니는 제가 소식이 없으면 전화 하셔요.
    일부러 전화할 소재를 만드신게 역력한데 귀여워요 ^^*
    "응, 내가 **일에 $$에 가는데 혹시 나 찾을까 싶어 전화했다.(어머니, 아직 **일 되려면 멀었거든요?) 집에 별일은 없지?"
    "응, 어제 티브이 프로에 ##에 대한게 나왔는데 내가 왔다갔다 하느라 잘 못봤어, 에미 넌 봤니?
    그래 집에 별 일은 없지?" ㅎㅎ

  • 13. 크흣
    '13.7.16 11:10 PM (24.209.xxx.8)

    .. 님 시어머님 왕 귀여우심 ^^

  • 14. ㅇㅇ
    '13.7.16 11:10 PM (118.35.xxx.240)

    정 붙이려고 전화통화하는거요ㅋㅋㅋ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정 안붙은 상태에서 전화나 문자 등으로 친해지려고 하다가 실제로 만나면 마음의 거리가 더 멀어져요....실제로 친해지면 전화도 잘안하죠. 안해도 정이 있거든요.....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것같은 사이니.

  • 15. 올리브
    '13.7.16 11:16 PM (116.37.xxx.204)

    25년차 나름 잘 지내는 고부간입니다만 필요한 일 없이 통화안해요.
    이만큼 살고나니 이제야 뭘 좀 알겠는데 새댁이라면 어려운것 당연하지 않나요?
    우리 어머님이나 저 서로에 대한 믿음은 자신하는 사이예요.
    전화한다고 정들고 안한다고 정 떨어지는것 아니라 봅니다.

  • 16.
    '13.7.16 11:17 PM (218.49.xxx.107)

    전화하지 마세요.
    저희 시어머니 전화 잘 안하십니다. 매우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 17. 저도 며느리^^
    '13.7.16 11:21 PM (110.70.xxx.150)

    저도 제가 전화를 자주 못드려요 바쁘다는 핑계로 ㅜㅜ
    시어머님도 전화 자주 하시는 스타일운 아니세요
    제 생각에는 저 바쁘다고 배려해 주시는 것 같아요
    제 직업을 많이 이해해 주세요
    어머님께서 전화하실때도 있어요
    전 어머님이 먼저 전화하셔서 솔직히 좋아요
    누가 먼저 전화하든지 신경 안써요
    전 시부모님 존경하고 정말 좋아해요(욕하셔도 상관없지만 ㅎㅎ 진짜)
    고부관계 반드시 나쁘란 법 없지 않나요?
    고부관계가 좋다면 신경 안쓸것 같아요

  • 18. .....
    '13.7.16 11:23 PM (118.44.xxx.196)

    점 두개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 000
    '13.7.16 11:29 PM (118.218.xxx.166)

    정붙이려고 전화하는건줗은데 전화좀 자주해라 내가 어디어디 아프다 뭐뭐 사야하는데(비싼게), 이런전화는 반갑진않드라구요

  • 20. 음..나도 며느리
    '13.7.16 11:57 PM (180.70.xxx.27)

    어머님 전화안한지 일주일정도 되면 전화 하셔요..평상시에 2-3일에 한번 전화합니다. 결혼9년차..
    편하게 전화하려고 노력하는데 먼저 전화하시면 깜짝 놀랍니다..

  • 21. .....
    '13.7.16 11:59 PM (112.154.xxx.38)

    전화하지 마세요...
    시어머니는 며느리랑 정붙이고 싶다는 생각으로 전화하셔도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어렵기만 합니다..
    아랫사람에게 부담 팍팍 주는 행동이지요.
    수다 떨기를 원하셔서 수다 떨면, 막상 그 수다 사이에서 며느리 꼬투리가 어른들 눈에는 보일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며느리가 입 닫게 되고,
    전화도 싫고, 방문도 싫어지게 됩니다...

  • 22. 아유
    '13.7.17 12:06 AM (211.196.xxx.20)

    저희 시어머니도 이제 전화할까? 할때쯤
    어김없이 먼.저. 전화하세요~
    그래도 한동안 전화 없으셨는데
    그때가 사이 더 좋았어요~ 걍 제가 먼저 뭐라도 해드릴까 싶어지고... (아마 이것도 밀땅? -.-;;)
    임신 초긴데 알자마자 2-3일에 한번씩 전화하세요
    아기 잘 있나 궁금해서... 그리고 제가 뭐먹는지 꼭 물어보시고~
    좋은 뜻으로 좋은 맘으로 그러신 거 알지만 전 왠지 감시당하는 기분이 들고 ㅠ
    저 시어머니랑 사이 좋은 편이거든요 근데도 잦은 전화는 맘이 더 멀어져요..

  • 23. ...
    '13.7.17 12:41 AM (211.199.xxx.119)

    시어머니하고 며느리하고 일부러 정 쌓아야 하나요?
    세월이 가면서 저절로 생길 때까지 기다리면 안되나요?

  • 24. ..
    '13.7.17 12:54 AM (122.36.xxx.75)

    정은 하루아침에 안 붙어요.. 세월이 가고 , 서로 무던하게 지내야 정이 붙더라구요

  • 25. ..
    '13.7.17 3:38 AM (108.180.xxx.222)

    제가 용건 없이 전화 안하는 그런 집에서 커서, 용건 없으면 친구한테도 친정 식구한테도 전화 안하는 스타일인데요. 시어머니는 매일 전화하는 스타일 하루에 다섯번도. 물런 제게 그러시지 않고 신랑한테 하세요. 그런데 가끔 전화 주세요. 제 생일 축하하러 또 안부 궁금하실 때 또는 신랑이 죽어도 전화 안받을 때. ㅎㅎㅎ 전 그냥 기쁜 마음으로 받아요. 제게 강요만 안하시면 전화 받는건 잘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그렇게 부담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전화 왜 안하냐고 야단은 안 치시거든요. 그냥 또 통화하자. ** (제 신랑) 없어도 전화줘도 괜찮아 시간되면 전화 주고 담에 또 통화하자 정도로 끝내시거든요. 그럼 전 네~~ 이쁘게 답하고, 또 원상 복귀.ㅎㅎㅎ

  • 26. 다정도 병
    '13.7.17 4:28 AM (211.234.xxx.141)

    다정도 병이라고 생각해요.
    용건 없이 통화 안 하는 스타일이라.. 용건 없이 전화해서 사소한 수다 떠는 게 불편한 성격이거든요.
    통화내용에 타박이나 하소연만 안 들어가도, 못할 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며느리 분이 직장인이라면.. 근무시간만은 참아주세요.
    (시어머니께서 회의 중이건 출장 중이건 전화해서 일상 잡다한 얘기를 늘어놓으셔서 돌겠는 며느리임돠 ㅎㅎ)

  • 27. ..
    '13.7.17 5:12 AM (110.14.xxx.9)

    오늘 시어머니 전화하셔서 비피해없냐고 믈으셔서 통화했어요 제가 전화안하시면 가끔 전화하시는데 반갑게 통화해요

  • 28. 전 원래
    '13.7.17 7:31 AM (108.77.xxx.240)

    전화통화 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이라.... 시엄니도 당연히 아시구요.
    결혼 30년차 지금도 먼저 전화하는거 불편해요.
    당신도 볼일있으시면 아들한테 전화하세요.
    저도 몇년있음 시엄마 되지만 전화통화 살갑게 하는거 원치 않아요.
    용건 있으면 아들한테 하면 되는거구요.

  • 29. 그냥
    '13.7.17 9:16 AM (211.201.xxx.156)

    편하게 전화해보세요. 윗에 분 말씀처럼 왜 전화 안했니 소리만 안하면 상관없죠.
    요즘 비 많이 왔는데 잘 지내는지 그런 안부전화인데 뭐 어때요.
    타박하는거 아니면 상관없을거 같아요.

  • 30. ㄴㄴ
    '13.7.17 10:16 AM (1.247.xxx.49)

    이번만 전화하고 말면 모를까
    며느리가 먼저 전화 안하면 또
    하게 될텐데요
    이게 여러번 지속되면 틀림없이 며느리가 괘씸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며느리가 되가지고 시부모한테 먼저 안부전화 한 번 안하고
    항상 시모가 먼저 안부전화한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래 어른한테 먼저 안부전화하는법이 없냐등등
    나중에 불화 생겼을때 저 말도 꼭 나오겠죠
    며느리가 전화하기 싫어하는 성격 같은데
    아들하고 통화 하는것으로 만족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네요

  • 31. 20년차 며느리
    '13.7.17 11:05 AM (220.64.xxx.238)

    우선 함 전화 해보세요.
    해보시고, 별로 달갑게 받지 않으면, 그냥 그런갑다~~~
    쿨하게 받아 들이시고, 전화 안 하시면 되죠.. 뭐

    처음 1~2년은 그냥 며느리랑 아들이랑 알콩달콩 무드 잡기도 바쁘니,
    그걸 감안해 주세요.

    정 붙이는건 아들,며느리가 서로 각자 새로 적응하는 부부로서의 역할에 익숙해진 이후에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설익은 감은 떫잖아요.

  • 32. ,,,
    '13.7.17 8:47 PM (222.109.xxx.40)

    며느리들이 정 붙이는것 좋아 하지 않아요.
    시어머니는 남편의 어머니이지 가족이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626 전기오븐 추천해주세요. 감사 2013/08/30 3,026
291625 초등학교 2학년이 쓰는 영어교재 추천 5 ... 2013/08/30 2,589
291624 결국 월세놓고 시댁에 합가해요... 40 하우스푸어 2013/08/30 15,491
291623 한샘싱크대도 가짜가 있을수 있나요? ... 2013/08/30 4,945
291622 우리애 사춘기 완전히 끝났어요.그리고 제가 시작했어요. 5 사춘기 2013/08/30 3,774
291621 5학년인데요. 어금니가 영구치인가요 아니면 빠지는건가요 3 꼭알려주세요.. 2013/08/30 5,501
291620 충치예방 팁좀 공유해주세요 4 치통 2013/08/30 2,234
291619 우리 애들은 문을 안 잠가요 5 라일락 2013/08/30 1,970
291618 동해 스노클링 아직 가능한가요? 3 동해쪽 사는.. 2013/08/30 2,137
291617 모임 회비를 안주는 친구 6 .. 2013/08/30 2,868
291616 지금 루비반지.. 6 Gdgd 2013/08/30 3,135
291615 고구마 어디서 사드세요? 16 고구마가좋아.. 2013/08/30 3,333
291614 카스에서 퍼왔어요. 공감하시나요 ? 4 ㅇ ㅇ 2013/08/30 2,023
291613 우둔, 앞다리, 설도 중 불고기감으로는? 2 소고기 2013/08/30 4,037
291612 서울에 낙지볶음 잘하는곳 아시나요? 1 .. 2013/08/30 1,927
291611 레몬테라스.. 인테리어 업체 광고 업자들 넘치는것 같지 않나요?.. 10 ... 2013/08/30 5,604
291610 다크써클 아이백 어찌관리해야하나요 1 아이관리 2013/08/30 2,080
291609 동네엄마 자식과 내자식을 자꾸 비교하게 되요 16 못난이 2013/08/30 5,305
291608 푸른곰팡이 이규호님 @@ 2013/08/30 2,260
291607 헬스하고 몸이 화끈거리는건 왜그럴까요? 2 운동좋아 2013/08/30 2,218
291606 급!!!손님 기다는 중 이꽃은 장례식장에 쓰는 꽃입니다 이걸.. 6 ... 2013/08/30 2,717
291605 중학생인데 고3모의고사 영어 서울시 교육청에서 프린트해 올해것 2 ........ 2013/08/30 2,153
291604 카톡에 즐겨찾기를 했는데 ,,,그 목록에서 친구이름이 없어진건요.. 2 핸드폰 2013/08/30 2,812
291603 사춘기 자식들 혼낼때 가끔씩 이성을 잃을때가 있잖아요.... 7 궁금 2013/08/30 3,565
291602 20개월인데 아직 말을잘못해요 ㅜ 12 ... 2013/08/30 4,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