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것도 주사인가요?
YJS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3-07-16 21:02:44
남편얘긴데요 평소에 너무 좋은 사람인데 술이 취하면 막 행동해요. 예를들어 다마시고 취한상태라 그만집에 가 야하는데 ,,에이~~2차가야지 혹은 3차가야지 ~~이럼서 더마시려고해요.충분히 취한 상태 인데도요. 아니면 ,,몰라~~난 더 마실거야~~이럼서 저 쪽으로 막 가버려요. 한번은 친정부모님과 밖에서 마시고 집에돌 아오는길에 차에서 토할것같대서 잠시 세웠 는데 토하고나서 막~저쪽 골목으로 달려가는 거에요.친정아빤 놀래서 달려가 잡아오시고.. ㅜ.ㅜ창피하드라구요.아빠한테... 이런것도 주사있는건가요
IP : 58.233.xxx.22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16 9:06 PM (116.37.xxx.204)그게 주사 아니면 무얼까요?
양주 한병 끄떡 없는 아버지 그냥 주무십니다. 남에게 피해줄 상황은 주사라고 봅니다.2. oops
'13.7.16 9:07 PM (121.175.xxx.80)예,
누구라도 마시다보면 낼 아침 생각 못하고 조금씩 go~ go~~ 그러기도 하지만,
혼자 막 달려가고...그 정도면 주사이고 알콜중독의 시작이기도 하죠...ㅠㅠ3. YJS
'13.7.16 9:07 PM (58.233.xxx.228)네~그렇군요~ㅜ.ㅜ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81112 | 길냥이 줄 사료 좀 추천해주세요 8 | 웬수 | 2013/07/31 | 1,285 |
| 281111 | 캐리비안베이 법인회원으로 가는데요 꼭 본인이 있어야 하나요? 2 | 율리 | 2013/07/31 | 3,986 |
| 281110 | 어릴적기악나는 | 기억 | 2013/07/31 | 797 |
| 281109 | 혼자 집에서 막춤 출수 있게 도와줄 앱? 1 | ... | 2013/07/31 | 1,060 |
| 281108 | em진짜 대박이네요!!! 9 | ... | 2013/07/31 | 7,615 |
| 281107 | 두돌 애한테 애기들 사진 보여주면서 우리도 애기 한명 데려올까?.. 21 | 그래외동이야.. | 2013/07/31 | 4,101 |
| 281106 | 남동생과 차별하는 친정엄마 13 | 내 마음속.. | 2013/07/31 | 5,932 |
| 281105 | 사람은 여러번 바뀐다는 말 공감해요 4 | 개나리 | 2013/07/31 | 2,484 |
| 281104 | 성재기란 사람이 성추행범 옹호했었군요, 3 | ㅇㅇ | 2013/07/31 | 1,395 |
| 281103 | 시댁 사촌형제들과 캠핑 19 | ... | 2013/07/31 | 4,665 |
| 281102 | 전 어릴적 깨달음의 충격이 기억나요. 15 | 어릴적 | 2013/07/31 | 5,014 |
| 281101 | 누웠다 일어나면 잠시 잘 안보인다고 하는데요. 1 | 초등생 아들.. | 2013/07/31 | 1,735 |
| 281100 | 이불 옷 많이 들어가는 천가방 어디서 사나요? 1 | 큰 천가방 | 2013/07/31 | 1,191 |
| 281099 | 이혼못하는여자 6 | 힘들다 | 2013/07/31 | 3,260 |
| 281098 | 순하고 착하면 함부러해요 8 | 괴로운인생 | 2013/07/31 | 3,584 |
| 281097 | 집에 냥이 키우시는분들 길냥이 밥 주시나요? 8 | 냥이 | 2013/07/31 | 1,117 |
| 281096 | 서울나들이(이번주 주말) 8 | 랄라줌마 | 2013/07/31 | 1,774 |
| 281095 | 사람을 찾고싶은데 1 | 가능할지요 | 2013/07/31 | 1,393 |
| 281094 | 키작은남자와 결혼하신분들.괜찮으신가요 40 | 시원 | 2013/07/31 | 47,714 |
| 281093 | 길냥이가 주는 밥은 안먹구.. 4 | ,, | 2013/07/31 | 1,223 |
| 281092 | 공포영화 기담 추천해주신분들 감사해요~~ 3 | 나나 | 2013/07/31 | 1,589 |
| 281091 | 낡은 지갑 갖고 다니는 사람 없어 보이나요? 16 | 흑 | 2013/07/31 | 4,573 |
| 281090 | 길냥이에게 마음이 쓰이네요 19 | 네버엔딩 | 2013/07/31 | 1,600 |
| 281089 | 기분꿀꿀 4 | 안쿨녀 | 2013/07/31 | 969 |
| 281088 | 이소룡 지금 봐도 정말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네요.. 4 | 명불허전 | 2013/07/31 | 1,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