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악인이 선인으로 인식되는경우가 있더라구용
착한사람이 나쁜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요.
정말 나쁜사람인데 착한사람으로 알려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몇년을 속았어요
착하고 좋은 존재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믿고 신뢰하고 그랬는데
나중에 제가 속았다는 걸 알았어요
하얀천사가면을 쓴 검은 악마였어요.
어떻게 그렇게 속을수가 있었을까..
고발하고 싶었지만 악마의 후보복이 두려워 하지 못했어요.
성당에 가서 고해성사때 신부님께라도 말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네요.
그시절엔 하느님도 저를 지켜주지 못할것만 같았어요
악마가 너무 두려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