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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의 아들은 어떤 아들이길 바라시나요

..... 조회수 : 1,998
작성일 : 2013-07-16 19:01:24

그런말 들어보셨죠

1.성공한 아들은 나라의 아들

2.돈잘버는 아들은 장모의 아들

3.빚있는 아들은 내아들

40넘어서 주위에 보면 이말이 정말 딱 맞아요

노부모 병들어 힘드실때 옆에서 돌보는 자식은 성공도 못하고 힘들게 살지만

맘약하고 착한 자식이 돌보고 성공한 자식들은 멀리 나가 있는 경우 정말 많구요

시부모 넉넉하면 그 아들 열심히 안살고 재산 바라보며 주위 맴돌기도 많이하구요

제 아들은 효도 바라지도 않으니 자기 앞가림만 잘하고 살았으면 하면서 키웁니다.

3번만 아니면 무조건 땡큐~~~

IP : 175.196.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7.16 7:03 PM (14.35.xxx.1)

    앞으론 또 달라지겠죠...

  • 2. oops
    '13.7.16 7:07 PM (121.175.xxx.80)

    저는 욕심쟁이 입니다.ㅎㅎ

    저는 제 아들이 자기가 너무 행복해서 그 행복의 기운이
    날이 갈수록 늙어가며 위축되어갈 제 노년에 행복의 기운을 건네주는 사람이 되었음 합니다만...너무 야무진 공상이겠죠...ㅠ.ㅠ

  • 3. ㅎㅎㅎㅎ
    '13.7.16 7:1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123번 다 싫은데 어쩌죠

  • 4. 물론
    '13.7.16 7:20 PM (175.223.xxx.93)

    1번입니다
    자주안봐도좋아요
    지금지겹게보고있으니까요

  • 5. 행복한 집
    '13.7.16 7:33 PM (183.104.xxx.151)

    저는 울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6.
    '13.7.16 7:33 PM (203.152.xxx.34)

    1번은 뭐,,, 좋구요.,
    2, 3번은 싫어요.

    저도 욕심쟁이.

  • 7.
    '13.7.16 8:10 PM (217.41.xxx.140)

    저는 2번.

    좋아하는 아가씨랑 행복하게 살면서 저나 남편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고 알콩달콩 자기 삶을 개척해나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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