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의 아들은 어떤 아들이길 바라시나요

.....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13-07-16 19:01:24

그런말 들어보셨죠

1.성공한 아들은 나라의 아들

2.돈잘버는 아들은 장모의 아들

3.빚있는 아들은 내아들

40넘어서 주위에 보면 이말이 정말 딱 맞아요

노부모 병들어 힘드실때 옆에서 돌보는 자식은 성공도 못하고 힘들게 살지만

맘약하고 착한 자식이 돌보고 성공한 자식들은 멀리 나가 있는 경우 정말 많구요

시부모 넉넉하면 그 아들 열심히 안살고 재산 바라보며 주위 맴돌기도 많이하구요

제 아들은 효도 바라지도 않으니 자기 앞가림만 잘하고 살았으면 하면서 키웁니다.

3번만 아니면 무조건 땡큐~~~

IP : 175.196.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7.16 7:03 PM (14.35.xxx.1)

    앞으론 또 달라지겠죠...

  • 2. oops
    '13.7.16 7:07 PM (121.175.xxx.80)

    저는 욕심쟁이 입니다.ㅎㅎ

    저는 제 아들이 자기가 너무 행복해서 그 행복의 기운이
    날이 갈수록 늙어가며 위축되어갈 제 노년에 행복의 기운을 건네주는 사람이 되었음 합니다만...너무 야무진 공상이겠죠...ㅠ.ㅠ

  • 3. ㅎㅎㅎㅎ
    '13.7.16 7:1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123번 다 싫은데 어쩌죠

  • 4. 물론
    '13.7.16 7:20 PM (175.223.xxx.93)

    1번입니다
    자주안봐도좋아요
    지금지겹게보고있으니까요

  • 5. 행복한 집
    '13.7.16 7:33 PM (183.104.xxx.151)

    저는 울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6.
    '13.7.16 7:33 PM (203.152.xxx.34)

    1번은 뭐,,, 좋구요.,
    2, 3번은 싫어요.

    저도 욕심쟁이.

  • 7.
    '13.7.16 8:10 PM (217.41.xxx.140)

    저는 2번.

    좋아하는 아가씨랑 행복하게 살면서 저나 남편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고 알콩달콩 자기 삶을 개척해나가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422 밑에 김한길이 어쩌고...베일충 글 2 2013/07/31 603
281421 8월 2일에 제주도 가는데 바람막이 점퍼 가져가야 하나요? 3 제주도 2013/07/31 1,286
281420 자식이나 조카에게 적금 들어주는거 증여세 내야하나요? 1 적금 2013/07/31 2,293
281419 부동산에서 집 팔라고 연락이 왔어요 4 부동산 2013/07/31 3,472
281418 전주에서 고수동굴까지 자가용으로 얼마나 걸릴까요?? 1 2013/07/31 1,400
281417 해외여행 잔혹사 5 ........ 2013/07/31 2,866
281416 지금 나뚜루 녹차 먹고 있는데요!! 1 ... 2013/07/31 1,878
281415 힘들어죽겠는데 나만 기다리고 있는 놈! 6 mom 2013/07/31 2,155
281414 [여행기 2탄] 삼일간의 대장정 미친질주 여행기 7 미친질주 2013/07/31 1,781
281413 원래 천도복숭아씨가 갈라지고 썩어있는건가요? 2 호기심 2013/07/31 2,174
281412 제가 좋아요 32 그냥 2013/07/31 4,601
281411 약사요 1 .. 2013/07/31 1,237
281410 딸 생기니,딸밖에 모르는 남편. 11 ,,// 2013/07/31 3,629
281409 삼계탕닭이 2시간째끓이는데 살이 계속 빨개요 1 왜그럴까요?.. 2013/07/31 3,454
281408 정말 논술 잘하면 합격가능한가요?체험 사례 공유부탁드려요 26 고3 2013/07/31 3,679
281407 휴대폰에 음악을 저장하고싶은데 도무지 모르겠네요ㅠ 10 도와주세요 2013/07/31 4,110
281406 [여행기1탄] 삼일간의 대장정 미친질주 여행기 5 미친질주 2013/07/31 2,064
281405 친정속풀이.... 9 샤랄 2013/07/31 2,315
281404 과외샘도 시간을 좀 정확히 해주세요. 5 .... 2013/07/31 1,580
281403 안철수 앞길의 장애물? --- 박원순 정중동 대권행보 추적 - .. 14 탱자 2013/07/31 1,613
281402 우는 소리 하고 살아야 하나봐요.. 3 니니니 2013/07/31 2,174
281401 광화문 깡장집 맛있나요? 2 질문 2013/07/31 1,744
281400 허각결혼하네요 34 허각 2013/07/31 16,783
281399 일본 방사능 관련 괴담좀 믿지마세요 한심해요 15 city괴담.. 2013/07/31 4,173
281398 맨날 당하는 것 같았어요. 2 불편해서 2013/07/31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