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하고 답글달아요)너무 무리해서 저축하는 걸까요?? 우울해지네요 그냥 넋두리

에휴,, 조회수 : 9,482
작성일 : 2013-07-16 18:30:11

내용 지웁니다.;;;;

많은 분들 댓글 달아주신거 너무 감사하고 여러 감정과 생각들어

긴글 될거 같아 글로 적어요~

이제 와서 다시 읽으실분이 계실진 모르겠지만.ㅎㅎ

댓글 읽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그 중 젊은 시절 돌아오지 않으니 적당히 즐기라는 말...

결혼하고 이제 겨우 1년 아기 보고 살림해보고 제 나이를 잊고 살았어요.

31이면 님들 말씀처럼 정말 젊은 나인데.... 그저 저는 아줌마. 아이엄마로만 생각하고 살았네요.

먹는것도 입는것도 아가씨때와 다르게 변하고... (난 어차피 결혼했으니, 잘보일사람도 없으니 뭐..이런생각??ㅎ)

잠시 울컥해서 눈물나올 뻔 ;;;;ㅋ

사실 결혼전엔 많게는 40. 평균20정도는 옷사는데 썼었거든요. 술도 못마시는 제 유일한 낙.

저저번달까지만해도 남편 몰래 인터넷쇼핑 지름신 못이기고 10만원 조금 넘게 거의 질러줬었어요.

거기다 외식도 4번이상은 하고 친구만나 밥먹는 것도, 친정 시댁 식사 사드리는 것도

크게 압박안받고 술술 해도 그렇게 쪼들리지 않았었어요.

지금도 친구만나면 더치하고 손님오시면 초대상 차려드리고 가끔 얻어먹으면 저도 사고 해요..

카드가 있으니깐요 - _-ㅋ

저 그렇게 민폐끼치면서 하는 짠순이는 아니에요~ㅎㅎ

그런데 저번달인지... 옷도 안사고  평소처럼 장보고 외식도 안했는데 식비가 급 많이나오고

카드값이 많이 나와 쪼들리다보니....쌓이고 쌓여 우울해 진거 같아요.

옷도 지금 충분히 많은데 살이 많이 쪄서 맞는 옷이 없어요. 살 찐것도 우울증에 한몫하는듯...얼른 살빼야 겠어요.

적금 넣는것도 남편 월급 1년돼서 인상될거 계산하고 여러지출 계산해서 한건데....

남편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지 인상 얘기가 없네요.

계획이란건 딱히 없고 그저 아이 초등입학전까지 집넓혀 이사가는거요.

밑에 나에게 투자하시라는 분. 안그래도 요새 취업관련 자격증이라도 공부할까 생각해요.

물론 아이 어느정도 키우고 어린이집 맡기고 맞벌이 할 생각이구요.

남편도 용돈 안타고 (서비스직이라 팁이 좀 쏠쏠해요. 그 팁으로 먹는거 해결) 군말없이 일 열심히 해줘서

이만큼 모을 수 있었구요. 항상 아기 봐주고 도와주시는 친정부모님들도 감사하고.

요기 82분들도 감사하고.... 요기 와서 요리도 많이 늘었고. 정보도 많이 얻어요.

여러분들 말씀 새겨듣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암튼 여러 생각들면서 반성도 되고 기분도 풀리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IP : 58.141.xxx.18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6 6:35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대단히 알뜰하시네요.
    저는 감히 흉내도 못내겠어요.

    추가 30만원때문에 생활에 압박이 좀 있으신거 같아요.
    저같으면 아이 보육료나 이자 10만원 정도는 자유롭게 쓰는 돈으로 두고 싶네요.
    너무 아끼면 우울해져요.
    조금만 고삐를 푸시는 것도 정신건강을 위해 좋을거 같아요.

  • 2.
    '13.7.16 6:39 PM (123.228.xxx.214)

    윗님 의견처럼 나중들은 적금은 포기하시고
    아님 알바나 직장을 알아보세요
    너무 길어지면 정신건강에 안좋을듯

  • 3. ...
    '13.7.16 6:42 PM (211.36.xxx.63)

    아끼는건 좋은데 그러다 우울증 오겠어요..
    제생각에도 나중에 들은 30적금은 안하시는게 낫겠어요..충분히 알뜰하신데 사람이 숨은 쉬어야죠.

  • 4. 자갈치아지매
    '13.7.16 6:43 PM (61.102.xxx.248)

    일단, 만기때까지 조금만 버텨보세요 ! 만기때 목돈 들어오는 그 짜릿한 행복을 느껴보시고...
    그리고 다음번에 적금비용 조절해보시는거 어떨까요 ??

  • 5. ..
    '13.7.16 6:44 PM (116.38.xxx.201)

    적금.보험만해도 136만원쯤 되던데 거기다 또 30만원 적금..
    물론 아이가 어렸을때 아끼는것 맞아요..
    근데 보니 경조사비도 5~20정도 나가고 고정 지출비도 핸드폰.인터넷.관리비 빼도 대충 40정도 남는데
    그걸로 아기잡비며 식비며 어찌 감당이 ..
    거기에 또 30적금..그건 나오는 보육비에 4만원 더넣어서..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상황인데요..
    너무 무리 아닌가요??
    아가한테만 20은 들어갈 상황인데..천기저귀쓰시고 모유 먹이시면 되겠지만..옷은 다 물려입고..

  • 6. 살기가
    '13.7.16 6:44 PM (110.70.xxx.48)

    아마 다들 그래야 돈 모은다. 장하다고들 하실 겁니다.
    저도 그렇게 살았는데요.

    제 생각에는 가끔은 숨통을 터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젊음, 한번 가면 다시는 오지 않습니다.

    열심히 살되 융통성을 발휘하시길....

  • 7. 저랑
    '13.7.16 6:46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나이대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렇게 조급해서 돈 모으다 돈의 노예가됐었어요.
    뭐하면 돈돈돈.. 저는 맞벌인데도 그랬어요.
    카드에 의지해살다가 비상금 땡겨 다 해치우고 인제 그달그달 체크카도로
    생활합니다. 땡겨쓰는 걸 못참겠더라고요.
    그리고 좀 지나 이게 사람사는것인가!하는 회의감들어 인생 재미없어집니다

    전 이제 좀 쓰는데요. 요령이생겨 많이는 아니지만..쓰는 재미를 즐겨요.
    소소하게.. 힘내세요.

  • 8. ...
    '13.7.16 6:49 PM (122.35.xxx.36)

    알뜰한 것도 좋지만 은근히 주변에 민폐예요. 제가 그렇게 살았는데. 맘에 여유가 없으니 친구 오는 것도 싫고. 친정엔 매번 얻어 먹고. 너무 면목없는 인간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우울하면서도 쪼잔한 인간이 되어 있고. 겉은 어떻게든 티를 안 내려고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커피값에도 피가 바 싹 타들어가는 저를 보며 이건 아니야 했어요. 조금 만 천천히 가세요. 아주 조금만. 보육수당 친정이자 언제까지일지도 모르고.

  • 9. ㅇㅇ
    '13.7.16 6:55 PM (220.103.xxx.61)

    너무 아끼면 진짜 우울해지더라구요. 저도 돈아낀다고 맨날지하상가 이런데서 옷사고. 외식도 안하고 하물며 왠만하면 친구도 안만났어요 돈쓸까봐...
    그러다 어느 순간 제가 너무 비참한거에요;;; 이러려고 돈버는것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어
    이제는 적금 비율을 좀 줄이고 쓸때 쓰면서 현명한(?) 소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너무 적금에 연연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10. 존경!
    '13.7.16 6:58 PM (27.35.xxx.202)

    존경스러워요 ㅠㅜ
    진짜 윗님들 말씀처럼 검히 따라하지도 못하겠어요~
    반성 많이 하고 의미없는 소비의 고삐를 다잡아야겠어요
    그런데
    읽어보니 정말 30만원만 여유있어도 숨통 틔일 상황이신데 나중 적금은 맘 비우시고 깨서 여름 휴가 편하게 다녀오세요
    많이 지치신것 같아요
    나중 적금 30짜리 깨셔도 어차피 허투루 쓰실분도 아닌것 같고요~
    암튼 반성 많이많이많이 하고 갑니다
    꾸벅 ㅜㅠ

  • 11. 라라새댁
    '13.7.16 7:00 PM (175.195.xxx.220)

    빡빡하긴하네요 돈 쓸곳 있는 달은 삼십만원짜리 적금이라도 한번씩 건너뛰세요

  • 12. 그린티
    '13.7.16 7:05 PM (49.50.xxx.124)

    저축 많이 잘 하고계시네요 박수 짝짝짝^^*
    아마 비슷한 처지에 있었던 다른 사람들보다 금방 부자되실거예요. 그치만 돈때문에 남편과 아이에게 짜증나고 미안해지 질 정도까지 아끼시지는마시고요, 조금만 숨통을 트이시면 부자도 되고 정신도 건강하실거 같아요. 요즘은 절약도 안하고 그냥 다 써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이렇게 절약하며 사시는 분 보니 웬지 잘하고 있다고 칭찬 많이 해주고 싶어요.

  • 13. ㅇㅇ
    '13.7.16 7:07 P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앞으로 남편 수입이 늘어나나요? 아니면 본인도 아이크면 맞벌이 계획이 있으신가요? 즉 미래 예상 수입은 어느정도 인지도 생각을 해보세요.

    만약 별 변화가 없을거라면..아끼는게 맞다고 봐요..
    그래도 30만원추가 적금은 제가 봐고 팍팍해보이기는해요. 만기때까지만 넣고 그 다음에 좀 줄이던지요..

  • 14. 소금
    '13.7.16 7:19 PM (112.155.xxx.204)

    남편분이 장가 잘 갔네요.
    정 힘들고 스트레스 쌓이면 적금을 한 달 건너 뛰세요.
    좀 늦게 찾으면 어때요~

    110만원 비상금조로 놔 두고 조금씩 하고 싶은 것 하면서요.
    행복하려고 저금하는데 짜증나면 안되잖아요.

  • 15. 요리할래요
    '13.7.16 7:26 PM (223.62.xxx.125)

    근데 30만원 적금 안든다고 여유가 생기지도 않아요..그게 함정 ;;
    여하튼 정말 대단하시네요 .. 반성하고 갑니다. 흑 ㅠㅠ

  • 16. 또순이네요
    '13.7.16 7:37 PM (180.65.xxx.29)

    남편분 장가 너무 잘갔어요 부러워요 이틀에 한번씩 전 지름신이 내려서ㅠㅠ
    야무지신 원글님 본받아야 하는데 나중에 잘사실것 같아요

  • 17. 박수
    '13.7.16 7:41 PM (182.212.xxx.21)

    짝짝짝...정말 대단하세요.
    진심으로 존경해요.
    저두 나름 아끼고 산다고 생각했는데 원글님 뒷꿈치도 못따라가겠네요.
    반성많이 하고 가요.
    벌써 반 오셨으니 조금만 힘내세요.
    1, 2 만원이라도 본인을 위해 지출 하시는것도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두 기운받아서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18. 저도
    '13.7.16 7:44 PM (122.36.xxx.73)

    뒤에 든 적금은 깨라고 하고 싶어요 ㅠ.ㅠ...자신을 위해 쓰는것도 있어야 버티기도 쉽죠..ㅠ.ㅠ..
    듣는 제가 다 숨이 막혀요.물론 돈 모으고 아끼는건 잘하고 계신겁니다만..아기도 있고 서로 짜증 너무 많이 나면 안될듯...

  • 19. ..
    '13.7.16 7:45 PM (203.236.xxx.253)

    근데 절약하는게 가족들을 위해선 좋겠지만 주변에 두고싶진 않더라구요. 짠순이는 좀..ㅡ.ㅡ
    적금일단 다넣으시고 다음부터는 비상금이랑 여유두고 생활하세요. 젊은건 잠깐인데 나를 위해 가족을위해 투자도중요해요. 아끼는것도 습관이라고 일단적금은 만기때까지 건너뛰지말고 넣으세요

  • 20. 비밀
    '13.7.16 8:05 PM (223.62.xxx.138)

    예금풍차 한 번 해보시는 게 어떠세요? 이정도로 알뜰하시면 충분히 성공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
    사람사는데 갑자기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이렇게 꽉꽉 조이고만 살다가 갑자기 돈이 필요한 일이 생기게 되면 지금까지 모아온 아까운 적금 만기까지 가보지도 못하고 해약하게 되는 일이 많거든요.
    소비를 어느정도 절제할 수 있는 심성이라면 예금풍차 한번 알아보세요. 전 올해 초에 시작해서 이제 반년정도 됐는데 매달 은행가서 직접 예금 만드니까 뭔가 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들고 월급날이 기다려지고 그러더라고요. 어쩌다가 경조사가 한꺼번에 몰린 달에는 예금액을 조금 줄여서 넣을수도 있고요.
    '예금풍차를 돌려라' 라는 책 보고 시작한건데 한 번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21. 예전 나의 모습
    '13.7.16 8:12 PM (122.100.xxx.124)

    저 그렇게 살았어요.
    언제나 원인모를 두통에 힘들었는데 어느날부터 저를 위해 조금씩 쓰기 시작하니 두통이 감쪽같이 사라지더라구요.
    펑펑 쓰는 사치가 문제지 한쪽으론 열심히 저축하면서 적당히 나와 가족을 위해 쓰는건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더 이득이예요.

  • 22. ,,,
    '13.7.16 8:20 PM (110.8.xxx.23) - 삭제된댓글

    반성하고 갑니다. 나보다 한참 아래인데 저보다 백배는 낫네요. 제발 우리 남편이 이글을 안보기를,,,,ㅠ

  • 23. ......
    '13.7.16 8:24 PM (223.33.xxx.180)

    알뜰하시네요 전 ㅠ

  • 24. ...
    '13.7.16 10:25 PM (223.62.xxx.76)

    모네타 미가파티 들어가 보세요 대단한분들 많으세요
    원글님도 훌륭하세요 남한테 피해만 끼치지 않는다면 문제 없는거죠
    다만 뭔가 단기 중기 장기 목표가 있어야할것 같아요 무조건적인게 아니라 집을 넓힌다던가 10년안에 얼마 모으기라던가 아이 대학 등록금용이라던가요

  • 25. 제가
    '13.7.16 11:12 PM (112.166.xxx.100)

    결혼하고 한, 2년 지나니 신랑 월급이 500만원 정도,, 그 중 350 은 적금 들고 또 나머지로 보험도 들고 그렇게 아껴가며 4,5년을 모았어요..

    우리 신랑은 또 사업을 했어요.. 그래서 전 1억2000만원을 모아서 ,, 고대로 신랑에게 다시 줬죠..

    휴.., 님도 조금은 님을 위해 쓰셔야해요

    전 그나마 결혼 초부터 나를 위해 한달에 5만원은 꼭 책이나 음악 시디를 사야지 마음먹고 조금씩 고런 거라도 했더니,,,

    하지만 뭐 물질적으로 남은 것은 없네요

  • 26. 제생각엔..
    '13.7.16 11:31 PM (175.204.xxx.135)

    무조건 아끼자보다
    아직젊으시니까 어떻게 돈번까? 궁리하고 본인에게 투자하시는게
    어떨지?

    최저가 찾을시간에 재취업에 필요한공부.
    아이 키우고 하실 일에대한 공부와 투자.
    이게 궁극저그로 남과 님가정에 필요하지 읺을까요?

  • 27. 12345
    '13.7.16 11:36 PM (101.119.xxx.133)

    귀챠나서 댓글 안다는데....몇 자 적어요...남에게 피해가 없다면 정말 너무 잘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아낌으로 옆 측근한테 피해를 주면...그것은 아니라고 봐요
    제 주위애 정말 안쓰고 악착같이 모으는 분 있는데....주위사람들 다 떨어져 나갔어요... 커피 한 잔 살줄 모르고...집에가면 정말 사과 2개 달랑 내놓고 ㅠㅠ 저녁초대 받으면 정말 삼겹살..김치..밥 끝 ㅠㅠ
    남들도 다 자기돈 귀해요

    남에게 폐만 없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 28. 어제보고
    '13.7.17 12:58 PM (203.142.xxx.231)

    글달려다가 말았는데요. 저도, 그냥 더 얼마나 많이 벌까를 먼저 생각해야할거 아닌가 그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혼도 하셨는데 친정에서 장도 봐주시고 이래저래 도와주시고. 그럼에도 친정에 빌려준돈 이자는 꼬박받으시고.
    솔직히 어제 글 보면서.. 마냥 칭찬하고 싶진않더라구요. 친정이 얼마나 잘사는지 모르겠지만, 친정이 엄청 잘살면 돈을 꿔가지도 않으셨겠지요. 결혼했으면 최소한 도움은 받지않고 살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거기다가 그 도움도 본인돈 무리해서 모으려고 받는거.. 전 별로,, 좋은 거 아닌것 같습니다.

  • 29. ..
    '13.7.17 3:01 PM (203.236.xxx.253)

    친정부모님이 아기봐주시고 도움주시는데 빌려준돈이자로 11만원을 받으시는거예요? 헐.. 빌려드린돈에서 용돈으로 까도모자랄판에.. 110만원도아니고 11만원을..

  • 30. --
    '13.7.17 5:22 PM (94.218.xxx.234)

    저는 주변에 극 짠순이를 두고 싶진 않네요.
    잃는 것도 있다는 걸 알아두세요

  • 31. 에휴
    '13.7.17 5:54 PM (58.141.xxx.182)

    어제보고님. 말씀도 맞는 말이지요. 결혼했으면 온전히 독립해야하는데 소소한금액이라 무시했던것 같아요. 반성합니다.
    ..님. 아기봐준다는게 저희집 손자보러 놀러오시면 저 딴거할동안 봐주는거 말한거에요. 제가 오해하게 썼네요. 전업이라 아기는 제가 봐요. 맡겨도 당연히 용돈드릴거구요~~
    --님. 그렇게까진 안하려고 안되려고 해요. 저도 싫네요그건... 민폐끼치면서까지 그러고 싶진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342 이석기녹취록 보셨나요? 40 ..... 2013/08/30 5,215
291341 쉬폰케이크 만들었는데 층 생기고 무너졌어요. 왜그런거죠? 3 2013/08/30 1,168
291340 입주청소 맡겼는데요. 다시해달래도 될까요? 11 2013/08/30 3,717
291339 80년대초에 티비에서 봤던 야한 장면이 아직도 생생해요 16 ... 2013/08/30 5,015
291338 광주 롯데마트 수완점 근처에 1日 웨이브 드라이(어깨기장) 잘 .. 포로리 2013/08/30 1,438
291337 내가 미친것 같아요. 6 onym 2013/08/30 2,652
291336 8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8/30 1,218
291335 임성한은 천재에요 34 ........ 2013/08/30 12,513
291334 성형한 사람들이요 2 ㅇ ㅇ 2013/08/30 1,983
291333 파고드는 발톱 네일샵에서 시술 받아보신 분?? 4 내성발톱 2013/08/30 5,663
291332 전자렌지를 내부가 너무 작아서 그릇이 안에서 안 돌아가요;;(급.. 2 헉-_- 2013/08/30 2,987
291331 면세점에서 산 바디로션 바로면 두드러기가 나서 일주일이가요. 4 엘리자베스아.. 2013/08/30 1,640
291330 두드러기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3 ㅇㅇㅇ 2013/08/30 7,120
291329 아이들 피아노 배우면 좋은 점이 뭘까요? 12 살구씨 2013/08/30 7,977
291328 상담사 만족도 조사 잘못눌렀는데 이거 고칠방법 없나요? 1 코코 2013/08/30 1,183
291327 과거..누군가를 심하게 질투하던 꿈을 그대로 꿨어요 .. 2013/08/30 1,818
291326 상암동에서 왕십리. 저녁7시까지가야되는데요..차로요 2 진주목걸이 2013/08/30 1,363
291325 어제 남편 퇴근길 잘 태우고 왔답니다. 8 초보운전 2013/08/30 1,305
291324 새벽3시까지 컴하는 고3 ..정신나간거죠? 32 고사미 2013/08/30 2,850
291323 대학의 어떤 학과들이 비인기 학과에 속하나요? 6 궁금 2013/08/30 3,843
291322 연금보험 해약하는게 나을까요? 4 고민중..... 2013/08/30 2,079
291321 센츄럼 종합비타민을 2012년7월에 샀어요, 근데 벌써 유통기한.. 1 ^^ 2013/08/30 2,525
291320 안구 건조증 있으면 라식수술 못 하나요? 10 /// 2013/08/30 3,541
291319 지방직 89점이면 낙방일까요? 3 차주희 2013/08/30 2,295
291318 혹시 중국어 학습지로 시키시는분 계세요? 1 아카시아 2013/08/30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