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산부가 할 수 있는 운동은 어떤것이 있나요?

임산부가 조회수 : 730
작성일 : 2013-07-16 17:59:48

중기에 들어서면요..

 

물을 무서워해서 수영은 싫구요. 요가도 ㅠㅠ

 

헬스는 하면 안되겠죠? 전에 벨리댄스도 했었는데 재미 있었구요.

뭘 하면 좋을까요.

걷기는 시작하려고 하는데. 뭘해야 할지 다들 수영 요가를 위주로 하시지만 저랑 안맞는것 같아서.ㅠ

IP : 58.122.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16 6:10 PM (221.160.xxx.179)

    살살 걸으세요. 무리하게 하실 필요없어요.
    걷는것도 한도 서면 그만두셔야해요.

  • 2.
    '13.7.16 7:18 PM (126.70.xxx.142)

    저 밑에 임신 중기인데 살쪘다고 글 남겼어요.

    헬스는 안하시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집에선 모로 누워서 한쪽 다리 들어올리기, 수건 잡고 어깨 돌리기, 가~아~끔 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몸에 기운이 없고 무거우니, 자세가 구부러지는게 젤 안좋은 것 같아서 허리랑 어깨 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병원에서 추천한건 수영, 요가, 걷기, 그리고 스트레칭이에요.

  • 3. 하나코
    '13.7.16 7:20 PM (175.194.xxx.97)

    책에서 보니 임신전 즐겨하지 않던 운동을 임신한 후에
    하는건 좋디 않다 하더군요.
    임산부 수영같은 것이요.
    임산부 요가는 유연성이아니라 순환운동이라고 알고 있어요. 도움이 많이 된다던데 전 임신하고 오히려
    요가를 안하게 되네요.
    가장 좋은 건 걷기래요. 저도 중기주터 한두시간씩.걷다가 지금 막달인데 장마땜에 잘 못나가요.
    너무 느리게 걷는것 보다 어느정도 속도를 내서 걸어야한대요. 후기되면 천천히 걷기도 힘들어요.
    중기때 체력 많이 올려놓으세요^^

  • 4. ceci
    '13.7.16 10:33 PM (61.253.xxx.29)

    합장합척 운동 ,,순산에 도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001 요즘 니가 맘을 너무 놓고 있지?? 2 mistf 2013/07/17 1,692
276000 주방 렌지후드는....... 1 알려주세요 2013/07/17 1,676
275999 아침부터 돈까스튀겨주는게 그리 잘못한건가요. 아침에 돈까스 안먹.. 115 2013/07/17 18,114
275998 왕언니 기질있는사람들 아시나요? 10 왕언니시러 2013/07/17 2,503
275997 7월 17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7 532
275996 박원순 뻔한 거짓말.. 12 .. 2013/07/17 1,131
275995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해요~~~ 1 ... 2013/07/17 1,798
275994 7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7 747
275993 Lg에 불 났다고? 8 뒷북 2013/07/17 1,805
275992 노래 표절하니까 생각나는것이 있는데... 2013/07/17 1,071
275991 아이폰4 흑백반전 4 아하핫 2013/07/17 1,730
275990 가정용 레이저제모기 효과 있을까요? 1 궁금해요 2013/07/17 11,167
275989 자다가 깼어요. 3 dkdnd... 2013/07/17 1,343
275988 유산 상속에 대하여 9 rainy .. 2013/07/17 4,506
275987 등산 바지 6 등산 2013/07/17 1,750
275986 수잔 브링크 기억하세요? 8 미안해요. 2013/07/17 6,332
275985 워커힐 리버파크 하얏트 둘 다 가 보신 분? 2 알려주세요 2013/07/17 2,071
275984 몸매는 신수지 선수가 더 나은 듯 54 리체 2013/07/17 9,846
275983 남편땜에 짜증.. 1 짜증녀 2013/07/17 1,518
275982 자전거 가져간 아이를 찾았어요 14 ㄴㄴ 2013/07/17 3,967
275981 어휴. 바람이 무지하게 부네요. 2 분당 2013/07/17 1,676
275980 공복일때 몸이 더 예민해지고 평소 몰랐던 아픈곳도 통증이 느껴지.. 4 곡먹 2013/07/17 1,975
275979 서울 어디에 가면 좋을까요? 3 ㅁㅁㅁ 2013/07/17 1,139
275978 요즘도 도둑질 하는 사람이 있긴하네요.옷매장에 갔다가 11 2013/07/17 5,211
275977 mcm이나 루이가또즈 정도의 가방을 사려고 하는데요.. 10 ... 2013/07/17 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