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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정희씨 기억나세요?

내일 조회수 : 21,358
작성일 : 2013-07-16 16:45:27

아침에 채널 돌리다 오래된 드라마 끝장면에 남성훈씨랑 같이 마지막 장면에...

누군가? 한참 생각해보니 음정희...

오랜만에 화면으로 보니 참 예뻤어요..

보조개도 예쁘고...

은퇴한거죠?

IP : 115.20.xxx.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인
    '13.7.16 4:49 PM (14.63.xxx.90)

    보조개가 참 예뻤었지요.

  • 2. 음정희하면
    '13.7.16 4:49 PM (211.179.xxx.245)

    보조개가 제일 먼저 기억나네요 ㅋ

  • 3. 예뻤는데..
    '13.7.16 4:49 PM (58.225.xxx.10)

    잊고 있었네요

  • 4. ,,
    '13.7.16 4:50 PM (116.126.xxx.142)

    홈쇼핑 광고에 가끔 나오시던데요
    ns 시제이몰처럼 나와서 광고하는거 말고요
    유선방송에 드라마 중간 중간 나오는 그런 광고에서요

  • 5. ..
    '13.7.16 4:50 PM (219.241.xxx.28)

    은퇴는 아닐걸요?

  • 6. ㅡㅡ
    '13.7.16 4:54 PM (61.84.xxx.189)

    무슨 사건으로 자연히 도퇴된 것 아닌가요?

  • 7. 오옷
    '13.7.16 4:56 PM (115.145.xxx.180)

    기억나요!!
    저는 항상 홍리나와 음정희가 닮았다고 생각했었어요.. 두 사람 모두 보조개가 인상적이어서 그랬나..
    참 예뻤는데..

  • 8. 피터캣
    '13.7.16 5:15 PM (112.156.xxx.149)

    파일럿이란 드라마에서 한석규 연인으로 나왔잖아요~
    신은경은 한석규 짝사랑하다가 팽다하는 ㅋㅋㅋ

    음정희씨 보조개 예뻤고 이 분도 좀 사각이었는데 지적인 느낌이 풍기는 미인이었다고 기억해요...

  • 9. ...
    '13.7.16 6:09 PM (211.234.xxx.121)

    배인순씨 책 때문에 편견이 생겼어요

  • 10. 내일
    '13.7.16 6:13 PM (115.20.xxx.58)

    친구 두명이 약간 비슷해요^^ 제눈에는...
    보조개에 예쁜눈 약간 각진턱까지요.
    검색해보니 활동은 없고 무슨광고모델이네요 ㅠㅠ

  • 11.
    '13.7.16 6:57 PM (58.236.xxx.74)

    캐나다인가 어디 유학 갔다고 했는데, 배인순씨가 자기 책에 엄청 당돌한 여자로 써 놨나 봐요.
    회장이 저여자 이름 들먹이며 이혼해달라고 통사정했다는데.

  • 12. ..
    '13.7.16 6:58 PM (211.107.xxx.61)

    배인순씨 책에 언급된 탈렌트..
    한창 인기였는데 결혼하고 은퇴했나요?

  • 13. ..
    '13.7.17 2:57 AM (218.236.xxx.90)

    첫번째 결혼 애없이 이혼하고 지방 사업가랑 두번째 결혼하고선 부산에 정착해서 살걸요?
    재혼한 이후에는 딸 둘 낳고 (맞나?) 부산에서 산다고..알고 있어요.
    예전에 어떤 방송인지 잡지인지 음정희를 찾아갔는데 방송컴백 생각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대요.
    근데 홈쇼핑 광고에 나오고 있었군요... 몰랐네요... ㄷㄷㄷ

  • 14. 기억나요
    '13.7.17 7:10 AM (58.231.xxx.119)

    그 당시 그냥 주는거없이 싫었던 연예인

  • 15. 바보보봅
    '13.7.17 8:20 AM (180.70.xxx.44)

    매력이많았는데보고싶네요

  • 16. holala
    '13.7.17 8:27 AM (14.39.xxx.16)

    제가 학생때 아마 고등학생때죠... 지금은 없어진 드림랜드였나 ..
    심신 엄청 잘 나갈때..음정희도 같이 행사 나왔었죠.이때는 뜨기 전..
    화장실에서 기다리는데 제 바로 앞에서 있었죠 (화장실도 가는구나 했던 ㅎㅎ).키는 163정도 단아 했어요.
    Tv에선 머리 크게 봤는데 적었던 첫 느낌 정도...향수인지 화장품인지 향이 찐했던....
    더 놀랜건 심신 그 자리에 나오니 학생들 난리남 매니저인지 두 명이 심신 팔 잡고 가는데 애들이 몰리고 하니 매니저가 학생 빰 갈기더군요. 저 그때 정말 놀램. 생애 처음으로 본 연예인이 암튼 20년이 지났는데도 머리속에 잊혀지지 않는 영상으로 남았죠.

  • 17. 저는
    '13.7.17 9:38 AM (178.115.xxx.155)

    이 분 잘 모르는데 저 초딩때 홈쇼핑에서 뭘 파셨어요. 식은 밥 넣으면 가래떡 나오는. 신기하다하면서 봤던 기억이.

  • 18. 안그래도 궁금
    '13.7.17 10:47 AM (61.82.xxx.136)

    안그래도 얼마 전부터 음정희 근황 궁금해서 82에 물어볼까 하다가 참았는데...
    배인순 씨 책에..언급됐었나요?
    이건 금시초문인데..
    보조개가 참 매력적이고 전체적으로 이지적인 분위기가 풍겨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남자들 음정희 매력있따고 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아 글구 위에 심신 봤다는 분....
    매니저들도 싸가지 없었나본데 제가 2년 전 심신을 띄엄띄엄 3번이나 가까운 거리에서 봤거든요...
    심신도 그 못지 않을 거에요. 헬스클럽, 레스토랑 등등.. 하필 왜 심신을 글케 여러 번 봤는지.암튼
    아무도 아는 척 안하는데 큰소리로 떠들고 엄청 의식하고 굉장히 별로였어요.
    옆에 있는 사람들도 눈살 지푸리면서 왜 저러냐고 수근수근..

  • 19. ...
    '13.7.17 3:32 PM (112.170.xxx.28)

    부산 사는 걸로 알아요.
    예진맘이라고 블러그 하시는 분하고 친하신 듯요.
    예진맘 블러그에 몇번 언급됐었거든요.
    딸도 나오고..딸이 참 이쁘기 생겼었어요.

  • 20. ..
    '13.7.17 4:20 PM (122.45.xxx.22)

    잡지모델로 데뷔할때 그 잡지 샀었어요 ㅋㅋ 데뷔부터 기억나요 보조개가 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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