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정희씨 기억나세요?

내일 조회수 : 21,343
작성일 : 2013-07-16 16:45:27

아침에 채널 돌리다 오래된 드라마 끝장면에 남성훈씨랑 같이 마지막 장면에...

누군가? 한참 생각해보니 음정희...

오랜만에 화면으로 보니 참 예뻤어요..

보조개도 예쁘고...

은퇴한거죠?

IP : 115.20.xxx.5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시인
    '13.7.16 4:49 PM (14.63.xxx.90)

    보조개가 참 예뻤었지요.

  • 2. 음정희하면
    '13.7.16 4:49 PM (211.179.xxx.245)

    보조개가 제일 먼저 기억나네요 ㅋ

  • 3. 예뻤는데..
    '13.7.16 4:49 PM (58.225.xxx.10)

    잊고 있었네요

  • 4. ,,
    '13.7.16 4:50 PM (116.126.xxx.142)

    홈쇼핑 광고에 가끔 나오시던데요
    ns 시제이몰처럼 나와서 광고하는거 말고요
    유선방송에 드라마 중간 중간 나오는 그런 광고에서요

  • 5. ..
    '13.7.16 4:50 PM (219.241.xxx.28)

    은퇴는 아닐걸요?

  • 6. ㅡㅡ
    '13.7.16 4:54 PM (61.84.xxx.189)

    무슨 사건으로 자연히 도퇴된 것 아닌가요?

  • 7. 오옷
    '13.7.16 4:56 PM (115.145.xxx.180)

    기억나요!!
    저는 항상 홍리나와 음정희가 닮았다고 생각했었어요.. 두 사람 모두 보조개가 인상적이어서 그랬나..
    참 예뻤는데..

  • 8. 피터캣
    '13.7.16 5:15 PM (112.156.xxx.149)

    파일럿이란 드라마에서 한석규 연인으로 나왔잖아요~
    신은경은 한석규 짝사랑하다가 팽다하는 ㅋㅋㅋ

    음정희씨 보조개 예뻤고 이 분도 좀 사각이었는데 지적인 느낌이 풍기는 미인이었다고 기억해요...

  • 9. ...
    '13.7.16 6:09 PM (211.234.xxx.121)

    배인순씨 책 때문에 편견이 생겼어요

  • 10. 내일
    '13.7.16 6:13 PM (115.20.xxx.58)

    친구 두명이 약간 비슷해요^^ 제눈에는...
    보조개에 예쁜눈 약간 각진턱까지요.
    검색해보니 활동은 없고 무슨광고모델이네요 ㅠㅠ

  • 11.
    '13.7.16 6:57 PM (58.236.xxx.74)

    캐나다인가 어디 유학 갔다고 했는데, 배인순씨가 자기 책에 엄청 당돌한 여자로 써 놨나 봐요.
    회장이 저여자 이름 들먹이며 이혼해달라고 통사정했다는데.

  • 12. ..
    '13.7.16 6:58 PM (211.107.xxx.61)

    배인순씨 책에 언급된 탈렌트..
    한창 인기였는데 결혼하고 은퇴했나요?

  • 13. ..
    '13.7.17 2:57 AM (218.236.xxx.90)

    첫번째 결혼 애없이 이혼하고 지방 사업가랑 두번째 결혼하고선 부산에 정착해서 살걸요?
    재혼한 이후에는 딸 둘 낳고 (맞나?) 부산에서 산다고..알고 있어요.
    예전에 어떤 방송인지 잡지인지 음정희를 찾아갔는데 방송컴백 생각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대요.
    근데 홈쇼핑 광고에 나오고 있었군요... 몰랐네요... ㄷㄷㄷ

  • 14. 기억나요
    '13.7.17 7:10 AM (58.231.xxx.119)

    그 당시 그냥 주는거없이 싫었던 연예인

  • 15. 바보보봅
    '13.7.17 8:20 AM (180.70.xxx.44)

    매력이많았는데보고싶네요

  • 16. holala
    '13.7.17 8:27 AM (14.39.xxx.16)

    제가 학생때 아마 고등학생때죠... 지금은 없어진 드림랜드였나 ..
    심신 엄청 잘 나갈때..음정희도 같이 행사 나왔었죠.이때는 뜨기 전..
    화장실에서 기다리는데 제 바로 앞에서 있었죠 (화장실도 가는구나 했던 ㅎㅎ).키는 163정도 단아 했어요.
    Tv에선 머리 크게 봤는데 적었던 첫 느낌 정도...향수인지 화장품인지 향이 찐했던....
    더 놀랜건 심신 그 자리에 나오니 학생들 난리남 매니저인지 두 명이 심신 팔 잡고 가는데 애들이 몰리고 하니 매니저가 학생 빰 갈기더군요. 저 그때 정말 놀램. 생애 처음으로 본 연예인이 암튼 20년이 지났는데도 머리속에 잊혀지지 않는 영상으로 남았죠.

  • 17. 저는
    '13.7.17 9:38 AM (178.115.xxx.155)

    이 분 잘 모르는데 저 초딩때 홈쇼핑에서 뭘 파셨어요. 식은 밥 넣으면 가래떡 나오는. 신기하다하면서 봤던 기억이.

  • 18. 안그래도 궁금
    '13.7.17 10:47 AM (61.82.xxx.136)

    안그래도 얼마 전부터 음정희 근황 궁금해서 82에 물어볼까 하다가 참았는데...
    배인순 씨 책에..언급됐었나요?
    이건 금시초문인데..
    보조개가 참 매력적이고 전체적으로 이지적인 분위기가 풍겨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남자들 음정희 매력있따고 하는 사람들 많았어요.

    아 글구 위에 심신 봤다는 분....
    매니저들도 싸가지 없었나본데 제가 2년 전 심신을 띄엄띄엄 3번이나 가까운 거리에서 봤거든요...
    심신도 그 못지 않을 거에요. 헬스클럽, 레스토랑 등등.. 하필 왜 심신을 글케 여러 번 봤는지.암튼
    아무도 아는 척 안하는데 큰소리로 떠들고 엄청 의식하고 굉장히 별로였어요.
    옆에 있는 사람들도 눈살 지푸리면서 왜 저러냐고 수근수근..

  • 19. ...
    '13.7.17 3:32 PM (112.170.xxx.28)

    부산 사는 걸로 알아요.
    예진맘이라고 블러그 하시는 분하고 친하신 듯요.
    예진맘 블러그에 몇번 언급됐었거든요.
    딸도 나오고..딸이 참 이쁘기 생겼었어요.

  • 20. ..
    '13.7.17 4:20 PM (122.45.xxx.22)

    잡지모델로 데뷔할때 그 잡지 샀었어요 ㅋㅋ 데뷔부터 기억나요 보조개가 이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461 지금 kbs 스파이 펭귄 다큐멘터리 넘 잼있네요 ㅋㅋ 3 .... 2013/07/20 1,814
276460 나이 많을수록 기형아 출산 확률 높아져요 21 ㅡㅡ 2013/07/20 5,574
276459 수제비에서 밀가루 맛이나는데 8 수제비 2013/07/20 3,404
276458 아예 적지 맙시다 1 금방 삭제 2013/07/20 1,126
276457 서글픈 친정엄마 53 장맛비 2013/07/20 12,415
276456 이것도 문자로 이별통보에 해당하나요? 2 ㅡㅡ 2013/07/20 1,678
276455 샤넬 루즈 알뤼르21호 비슷한 색상 있나요? ... 2013/07/20 982
276454 속초 닭강정.... ㅠㅠ 14 ㅁㅁ 2013/07/20 6,140
276453 나인에서 조윤희 2 아이고 2013/07/20 2,224
276452 일제시대 근로자 파업구호 ㅋㅋㅋㅋ 3 허걱 2013/07/20 1,165
276451 아이 친구 한테 보답 하고 싶은데 4 둥둥 2013/07/20 978
276450 인플란트 170 이라는데 뼈이식은 50 ~100 이라고 하네요?.. 11 안녕사랑 2013/07/20 3,336
276449 내아이가 왕따를 당했을때..펌글 22 우리딸 2013/07/20 5,444
276448 골다공증이면 밀가루 금지인가요? 1 REALLY.. 2013/07/20 973
276447 콘센트 타이머 사용해보신 분 효과 좋은가요? 2 2013/07/20 1,085
276446 당귀팩 해보신 부운.............. 1 따라쟁이 2013/07/20 2,801
276445 전라도 여행 문의 드려요... 똥띵이 2013/07/20 725
276444 JTBC 아나운서 인터뷰 너무 우껴요.. ㅋㅋ 7 ss 2013/07/20 3,887
276443 낚시 취미인 남편 1 어부 2013/07/20 1,653
276442 맛있는 김 추천부탁드려요 9 sk 2013/07/20 1,970
276441 파키스탄과 인도는 종교 차이 때문에 그리 앙숙인게 아닙니다 8 매국노들 2013/07/20 3,076
276440 때아닌 200원짜리동전이야기 잔잔한4월에.. 2013/07/20 983
276439 세계 명작전집을 청소년이 볼 수 있게 영화로 만들어진것 뭐.. 6 제인에어같은.. 2013/07/20 1,290
276438 남의 집에 처음 갈 때 뭐들고 가시나요 16 보통 2013/07/20 3,728
276437 일리캡슐 새로나온거 드셔보신분~~~ 4 나라냥 2013/07/20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