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하기전까지 새치는 어떻게 하시나요?

새치미워 조회수 : 3,133
작성일 : 2013-07-16 14:59:55

부모님 덕에 새치가 일찍 생겨서 지금은 염색을 안하면

머리카락이 하얀세상이네요.

 

염색을 자주하면 안좋아서 6주에 한번씩 하거든요.

그런데 4주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에는 가르마 사이로 보이는

새치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네요.

 

직장을 다녀서 염색하기 전까지 새치는 일회용 새치커버로 바르고 다니는데

새치가 많고 겉에만 바르다보니 별로 효과도 없네요.

 

앞머리도 넘기고 싶은데 가르마 타면 새치가 보여서 앞머리도 넘기지 못하고

매번 내리니 머리 스타일도 똑같고, 너무 스트레스예요.

 

새치에 좋다는 비싼 검은깨 먹은지도 몇년은 되었는데 효과도 없네요.

다만 머리숱만 많고 머리결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새치 많은신분들.. 나오는 새치는 어떤식으로 커버하시나요?

그리고 염색약 말고 일회용 새치커버 좋은제품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IP : 125.129.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6 3:04 PM (118.221.xxx.32)

    그냥 버텨요 ㅜㅜ

  • 2. 저도
    '13.7.16 3:07 PM (182.216.xxx.132)

    미용실에 물품 대시는 분 만나서 여쭤봤는데 완전 검은 색만 있다네요 ㅠㅠ

  • 3. ㅠㅠ
    '13.7.16 3:08 PM (117.111.xxx.86)

    못버텨요
    2~3주 간격으로 안하면 못봐줘요ㅠㅠ

  • 4. ..
    '13.7.16 3:10 PM (118.221.xxx.32)

    할때 넘었는데 버티니 흉하긴 해요
    낼은 꼭 가야겠어요

  • 5.
    '13.7.16 3:23 PM (222.99.xxx.173)

    약국에 가시면 흰머리감추미 라고
    립스틱 스타일 갈색도 있어요^^;;

  • 6. ㅠㅠㅠ
    '13.7.16 3:45 PM (61.252.xxx.125)

    저랑 같으시네요.
    염색하고 일주일 지나면 하얗게 올라오기 시작해요.
    전에는 버티고 버티다 2~3개월에 한번씩 했는데
    얼굴도 나이들었는데 머리까지 하얀게 영 신경쓰여서 3주에 한번씩 뿌리염색만 해요.
    저도 엄마가 물려주신 유산이에요.ㅎㅎㅎ

  • 7. ..
    '13.7.16 4:07 PM (1.247.xxx.5)

    립스틱 스타일로 된거 바르긴 하는데
    손에 묻고 옷 벗을때도 묻고 몇 일 바르다가
    짜증나서 그냥 염색해버려요

  • 8. 수국
    '13.7.16 4:49 PM (203.226.xxx.15)

    차홍이라는사람이..흠쇼핑에서 파는제품인데요 섀도우처럼생긴거있어요..그거바르면 감쪽같아요

  • 9. ...
    '13.7.16 5:51 PM (61.253.xxx.112)

    내눈에 잘 안 보이니 꿋꿋하게 8주 버팁니다
    인체에 완전 무해한 염색약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108 송은이는 정말 남자와 상극같아요. 4 .... 2013/12/03 5,171
328107 초등아이 친구들&엄마들 간단한 점심메뉴 추천좀... 10 ^^ 2013/12/03 2,262
328106 책 추천하셨던 글 좀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4 곰곰곰 2013/12/03 578
328105 윤 선 생 교재로 효과보신 5 시안 2013/12/03 1,034
328104 예비중 뭐 뭐 준비하세요? 3 에비 2013/12/03 839
328103 박대통령, 감사원·검찰 통한 '사정국면'으로 정국돌파 의지 3 세우실 2013/12/03 845
328102 국어학원 이름 좀 지어주세요. 8 작명 2013/12/03 2,385
328101 시어머니얘기 20 큰며늘 2013/12/03 3,622
328100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종북 간첩들 4 참맛 2013/12/03 518
328099 혹시 은제품 팬던트 같은거 주문제작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곳 3 아시나요 2013/12/03 465
328098 여자한테 왜 형님이라고 해?? 3 -_- 2013/12/03 1,162
328097 '고군분투' 노무현의 과거, 그가 그립다 2 샬랄라 2013/12/03 670
328096 82에 올라온 웃긴 얘기들 링크 좀 걸어주세요 Mia 2013/12/03 309
328095 이루어질수 없는걸까요..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6 짝사랑 2013/12/03 1,607
328094 이혼후 삶이 두렵습니다 18 괴롭다 2013/12/03 25,868
328093 방금 남자친구 술버릇 글쓴이예요 1 멘붕 2013/12/03 1,230
328092 요즘 어떤 책 사주셨어요? 초등고학년 2013/12/03 299
328091 역삼동 하나이비인후과 축농증잘보시는 선생님추천부탁드립니다 1 amy586.. 2013/12/03 1,809
328090 어금니 세라믹이 나을까요 아님 금이 좋을까요? 8 충치 2013/12/03 5,501
328089 아웃도어 패딩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곳 추천? 분당맘님들 2013/12/03 807
328088 맞벌이인 경우에 남편이 생활비를 안 주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시겠.. 11 수명 2013/12/03 3,383
328087 국정원, 서울교육감 재선거에도 개입했다 9 세우실 2013/12/03 716
328086 서해5도 주민들 오늘 천주교 전주교구 항의방문 예정 2 인터뷰 2013/12/03 826
328085 남자들의 이런 심리는 뭘까요? 77 2013/12/03 821
328084 안철수: 일일 바리스타(사진들) 8 탱자 2013/12/03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