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하기전까지 새치는 어떻게 하시나요?

새치미워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3-07-16 14:59:55

부모님 덕에 새치가 일찍 생겨서 지금은 염색을 안하면

머리카락이 하얀세상이네요.

 

염색을 자주하면 안좋아서 6주에 한번씩 하거든요.

그런데 4주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에는 가르마 사이로 보이는

새치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네요.

 

직장을 다녀서 염색하기 전까지 새치는 일회용 새치커버로 바르고 다니는데

새치가 많고 겉에만 바르다보니 별로 효과도 없네요.

 

앞머리도 넘기고 싶은데 가르마 타면 새치가 보여서 앞머리도 넘기지 못하고

매번 내리니 머리 스타일도 똑같고, 너무 스트레스예요.

 

새치에 좋다는 비싼 검은깨 먹은지도 몇년은 되었는데 효과도 없네요.

다만 머리숱만 많고 머리결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새치 많은신분들.. 나오는 새치는 어떤식으로 커버하시나요?

그리고 염색약 말고 일회용 새치커버 좋은제품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IP : 125.129.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6 3:04 PM (118.221.xxx.32)

    그냥 버텨요 ㅜㅜ

  • 2. 저도
    '13.7.16 3:07 PM (182.216.xxx.132)

    미용실에 물품 대시는 분 만나서 여쭤봤는데 완전 검은 색만 있다네요 ㅠㅠ

  • 3. ㅠㅠ
    '13.7.16 3:08 PM (117.111.xxx.86)

    못버텨요
    2~3주 간격으로 안하면 못봐줘요ㅠㅠ

  • 4. ..
    '13.7.16 3:10 PM (118.221.xxx.32)

    할때 넘었는데 버티니 흉하긴 해요
    낼은 꼭 가야겠어요

  • 5.
    '13.7.16 3:23 PM (222.99.xxx.173)

    약국에 가시면 흰머리감추미 라고
    립스틱 스타일 갈색도 있어요^^;;

  • 6. ㅠㅠㅠ
    '13.7.16 3:45 PM (61.252.xxx.125)

    저랑 같으시네요.
    염색하고 일주일 지나면 하얗게 올라오기 시작해요.
    전에는 버티고 버티다 2~3개월에 한번씩 했는데
    얼굴도 나이들었는데 머리까지 하얀게 영 신경쓰여서 3주에 한번씩 뿌리염색만 해요.
    저도 엄마가 물려주신 유산이에요.ㅎㅎㅎ

  • 7. ..
    '13.7.16 4:07 PM (1.247.xxx.5)

    립스틱 스타일로 된거 바르긴 하는데
    손에 묻고 옷 벗을때도 묻고 몇 일 바르다가
    짜증나서 그냥 염색해버려요

  • 8. 수국
    '13.7.16 4:49 PM (203.226.xxx.15)

    차홍이라는사람이..흠쇼핑에서 파는제품인데요 섀도우처럼생긴거있어요..그거바르면 감쪽같아요

  • 9. ...
    '13.7.16 5:51 PM (61.253.xxx.112)

    내눈에 잘 안 보이니 꿋꿋하게 8주 버팁니다
    인체에 완전 무해한 염색약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8790 55세 엄마와의 여행 후유증 79 2013/07/27 22,514
278789 이제야 불붙어서 주책맞게 2013/07/27 935
278788 나이가 들수록 시니컬한 친구들이 부담스럽네요. 6 2013/07/27 5,260
278787 무기력하고, 우울한데..극복하고싶은데..힘이 안나요 15 ..... 2013/07/27 5,324
278786 잘되던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되는데.. 4 갑자기 2013/07/27 3,896
278785 GM대우 직원 할인율 대박이네요. 1 .. 2013/07/27 4,456
278784 개인 실손보험 가입자 4대질환 지원금 줄인다 2 창조지원 2013/07/27 1,282
278783 나이 적을때 결혼하면 정말 결혼잘하나요? 25 ... 2013/07/27 6,881
278782 전세계약시 특약사항말인데요.. 2 .. 2013/07/27 1,118
278781 오늘 나혼자 산다 재미있었나요? 26 보나마나 2013/07/27 6,386
278780 아파트내 수퍼 아저씨들 넘 불친절해요.. 6 안가 2013/07/27 1,482
278779 고소공포증 저처럼 심한 분~~ 16 goso 2013/07/27 2,359
278778 엄마가 인사해야지~하는거 별로로 들리세요? 32 2013/07/27 4,748
278777 썬드레스 2 해변 2013/07/27 851
278776 임신 30주..아기가 역아인데 돌아오겠죠? 6 똘망엄마 2013/07/27 2,039
278775 콘도같은집의 비결.. 정말 별거 없는데... 3 ... 2013/07/27 4,765
278774 요즘 아이들이 앨범보며 좋아하네요 1 바니 2013/07/27 835
278773 서울시내 아파트 중 도산공원 쪽으로 출퇴근 하기 편 곳 추천부탁.. 7 부탁드립니다.. 2013/07/27 1,336
278772 제가 하는모든말을 부정적으로 대꾸하는 사람 왜이럴까요? 4 yo 2013/07/27 1,678
278771 지금 KBS1에 공포영화하는데.. 시각장애인용 해설이 나와서 하.. .. 2013/07/27 1,263
278770 마음이 아프네요 운명 2013/07/27 990
278769 여자 물리치료사 어때요? 8 궁금 2013/07/27 10,606
278768 (글 내렸어요ㅠ) 22 멍뭉 2013/07/27 3,542
278767 아이허브 2 주문시 2013/07/27 1,282
278766 출산후 여자몸이 많이 상한다던데.. 그럼 출산 안하면 괜찮은가요.. 24 ... 2013/07/27 1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