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당시 CSTV) 투자자는 친인척, 계열사, 출판사가 많다. 620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조선일보 다음으로 최대 출자자는 투캐피탈로 465억 원이다. 대한항공은 300억 원, 부영주택은 170억5천만 원이다. ㈜삼흥과 학교법인 단호학원이 각각 150억 원을 출자한다고 TV조선은 소개했다. 열린책들, 북이십일, 문학수첩, 나남, 지경사, 문학동네, 민음사, 샘터사 등도 신청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종편 3사의 관련 문건을 종합해보면 당시 중복투자를 결정한 법인은 ㈜성우하이텍, ㈜이엑스알코리아, ㈜녹십자, ㈜파리크라상, ㈜삼립식품, ㈜샤니, ㈜엔씨소프트, ㈜팅크웨어,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나남, ㈜주성엔지니어링, ㈜리바트, 한국투자증권 등 수십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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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까지..
실망스런 인물 기업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