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십만원가까이 주고 아주 튼실한것으로 샀어요.
원래 있던 잎은 진초록에 줄기(대)가 30센티정도 되고 잎이 또 그정도 될까요?
제 기억에 3잎정도 있었던것 같구요.
그런데 일주일 정도 지났을까요? 새 순이 돋더니 키가 천정까지 닿는데 색상이 연두색이에요.
며칠있다가 새로 돋은 줄기가 폭 고꾸라져요.
기존에 있던 좀 짧은 줄기들은 그냥 그대로 있는데
새로 나온 줄기들은 키가 불쑥 크더니 고꾸라지기를 반복하더라구요.
서너달되었는데 드디어 원래 있던 튼실한 줄기들까지 꺽였어요.
이게 왜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