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중반에 분양받은25평아파트인데요.
벌써8년되가는건가요.
브랜드아파트인데 올해전세만기라 매매하려구요.
다시전세를놓게되면 분양가다뽑는거예요. 전세가가....
남편은 그냥 전세로두자하구 전 그냥 팔자하구...
보일러두 이제는 맛이갈때가 됐구
어차피 우린 그곳으로 들어갈수가없네요.
지금사는곳전세3억에살구있는데 이번에집주인6000더올려달라하시더라구요
33평인데 아들만둘이다보니 지금도 작아요. 그러니25평으로 들어갈일이
없을거같구요. 남편은 그냥두자는데 전 그냥팔자구하구 주말내내 의견이 엇갈려
많이 싸웠어요. ㄱ크게는아니구요^^
전 신경쓰는것두싫구 (저도전세살지만,정말 막장세입자는 답이없음을알기에)
그냥팔구 거기돈보태 지금사는곳사고싶은데
남편은 저희집은 브랜드아파트에 7-8년됐지만 지금사는곳아파트는
중저가브랜드에 문제는14년되니 정말 저도전세살면서 수도란수도는 다손봐야했구 문제는
샷시가 엉성해서 비가많이오면 조금새는경향때문에 남편은 치를 떨어요.
아이들 학교때문에 큰애가 과학고인데 더멀어지면곤란하구 학교근처는 너무 비싸구...
어제도 그생각하다보니 새벽녁에 잠들었는데,
어제부동산에서 저희가 내놓은가격에1000만원갂자구,
한데 마지막거래된게(국토해양부) 저희랑층도같은데 저희가 내놓은가격에거래됐드라구요
부동산말로는 확장한집이여서 그랬다는데...
아파트매매해보신분들 도움절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