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인 식물도
분갈이 할때
기존의 사용하던 흙을 또 쓰게 되는데
그럴 경우
흙의 품질(?)을 높이기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나 첨가하는 약품이나 있나요 ??
자꾸 반복 사용하지말고 버려야 할까요 ??
보기에는 처음과 큰 차이는 없지만 변화는 있어 보이고...
그냥 재활용해 쓰면서 비료나 성장촉진제 그런거 사용하면 별 지장 없을까요 ??
새로 들인 식물도
분갈이 할때
기존의 사용하던 흙을 또 쓰게 되는데
그럴 경우
흙의 품질(?)을 높이기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나 첨가하는 약품이나 있나요 ??
자꾸 반복 사용하지말고 버려야 할까요 ??
보기에는 처음과 큰 차이는 없지만 변화는 있어 보이고...
그냥 재활용해 쓰면서 비료나 성장촉진제 그런거 사용하면 별 지장 없을까요 ??
제가 잘은 모르지만,
분갈이할 때 재활용흙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토양의 양분이 모두 흡수되어버린 상태라서 양분이 빠진 흙이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4년 째 커다란 화분을 5개 키우는 중인데
3년만에 할 수 없이 분갈이한 이유가
가지치기를 해도 생장이 늦고 꽃이 적어서 였구요.
비료나 성장촉진제의 양분만으로는 식물들이 힘들어하더군요. (제 느낌엔 ^^:)
차라리 텃밭 같으면 겨울 전에 깻묵을 뿌려서 뒤집어놓기라도 하는데...
올해 분갈이해둔 알로카시아가 3년 만에 커다란 꽃을 2개나 올려서 무척 반가웠어요.
화분 흙은 물(수도물) 주면서 양분이 많이 빠져요..
그래서 분갈이할 때 배양토만 쓰거나 기존 흙과 섞거나 해요. (순수퇴비+기존 흙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