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분의 기존 흙 재활용

타샤의 정원 조회수 : 2,741
작성일 : 2013-07-16 10:50:57

새로 들인 식물도

분갈이 할때

기존의 사용하던 흙을 또 쓰게 되는데

그럴 경우

흙의 품질(?)을 높이기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나 첨가하는 약품이나 있나요 ??

자꾸 반복 사용하지말고 버려야 할까요 ??

보기에는 처음과 큰 차이는 없지만 변화는 있어 보이고...

그냥 재활용해 쓰면서 비료나 성장촉진제 그런거 사용하면 별 지장 없을까요 ??

IP : 175.120.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다쟁이자두
    '13.7.16 11:02 AM (203.170.xxx.6)

    제가 잘은 모르지만,
    분갈이할 때 재활용흙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토양의 양분이 모두 흡수되어버린 상태라서 양분이 빠진 흙이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4년 째 커다란 화분을 5개 키우는 중인데
    3년만에 할 수 없이 분갈이한 이유가
    가지치기를 해도 생장이 늦고 꽃이 적어서 였구요.
    비료나 성장촉진제의 양분만으로는 식물들이 힘들어하더군요. (제 느낌엔 ^^:)
    차라리 텃밭 같으면 겨울 전에 깻묵을 뿌려서 뒤집어놓기라도 하는데...

    올해 분갈이해둔 알로카시아가 3년 만에 커다란 꽃을 2개나 올려서 무척 반가웠어요.

  • 2. 화분 흙...
    '13.7.16 11:07 AM (218.234.xxx.37)

    화분 흙은 물(수도물) 주면서 양분이 많이 빠져요..
    그래서 분갈이할 때 배양토만 쓰거나 기존 흙과 섞거나 해요. (순수퇴비+기존 흙도 가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052 국정원직원이 썼다고 했던 글들 전부 읽기만 한거라네요... 16 민주당의원뻥.. 2013/08/19 2,306
287051 회사안에서 벌어지는 SNS 시트콤인데 공감되네요 ㅎㅎ soeun1.. 2013/08/19 645
287050 안철수가 단일후보였어도 선거결과는 똑같았겠죠? 11 나라꼴개판 2013/08/19 1,223
287049 기립박수, 권은희. 12 나물 2013/08/19 2,739
287048 시원한 멸치국물로 국수 해먹을수있나요 7 국수 2013/08/19 1,156
287047 큰맘 먹고 장만한 침대에 애기가 오줌을 쌌어오ㅠㅠ 5 엉엉 2013/08/19 1,817
287046 하영이는 웃으며 집에 갑니다. 5 /// 2013/08/19 1,731
287045 아들키크시다는분들 키가 몇이고 부모님 키는 어떻게 되시나요? 32 .. 2013/08/19 5,892
287044 예전 세입자한테 보험회사서 작은 선물이 왔는데요 4 ,,, 2013/08/19 1,124
287043 제육볶음 하려고 하는데 2 맛술 2013/08/19 1,077
287042 충주 가시는분? 세계조정선수권대회도 같이 보고오세요! 효롱이 2013/08/19 526
287041 서울 강남쪽에 7,8 만원대 맛있는 한정식집이 어디일까요? 1 .... 2013/08/19 1,036
287040 여기 채플웨딩 준비 중인 예신님들 계신가요~? lovely.. 2013/08/19 935
287039 여의도 대교 아파트 어떤가요? 3 ........ 2013/08/19 3,069
287038 권은희 전 수사과장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 '격려 전.. 1 샬랄라 2013/08/19 1,020
287037 회사동료가 많이 먹어서 놀랬어요 ㅠㅠ 64 star 2013/08/19 13,375
287036 남자아이들(아들)은 어느시기에 키가 피크로 크나요??? 15 180넘자 2013/08/19 4,627
287035 ...가녀린 국정원 여성요원의 댓글모음.jpg 9 출처 엠팍 2013/08/19 1,641
287034 면세점 강추제품 추천해보아요~~ 2 첼로 사랑 2013/08/19 1,881
287033 농협에서 피조개 샀어요(요리방법) 1 태안 2013/08/19 1,858
287032 갑자기 외삼촌이 돌아가셨는데 4 갑자기 2013/08/19 1,598
287031 어머니 둘째 낳으라 마세요 7 며느리 2013/08/19 1,897
287030 여자 구실.. 정체는 사람아픈 심리 이용하는 사기꾼이었습니다. .. 28 .. 2013/08/19 4,950
287029 컵 씻는 게 넘 싫어서 종이컵 쓰고 싶어요 16 2013/08/19 2,379
287028 분당이나 수지 쪽에 어깨 통증을 잘 치료해주는 병원 좀 가르쳐 .. 15 통증 2013/08/19 5,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