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을 빙자한 살아있는 사람들의 다툼이다”
신율 명지대교수의 말입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박정희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을 둘러싼 정치권의 힘겨루기와 비난발언을 두고 나온 논평입니다. 최근에는 야권의 막말공세가 드센 상황인데요, 오늘 ‘집중 인터뷰’ 첫 순서로 강경대치국면을 맞고 있는 정치권의 기류를 김형준 교수와 함께 짚어봅니다.
”한국이 '국경을 넘어선 부패'에도 기여하고 있다.”
홍콩의 '정치경제리스크 컨설턴시‘가 발표한 보고서 내용입니다. 한국의 부패문화가 다른 나라에까지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부패지수가 그만큼 높다는 부끄러운 지적인데요. 그래서 ‘부패가 한류(韓流)문화의 일부냐’는 말까지 나옵니다. 집중인터뷰 세 번째 순서로 부패연구 전문가와 함께 이 내용도 알아보겠습니다.
”정의가 없으면, 평화도 없다!”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소년을 총기로 살해한 방범대원에게 무죄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 법원판결 이후 터져 나온 시위대원들의 외침입니다. 인종차별은 물론 증거부족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이번 사건은 쉽게 마무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7102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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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 배 더 고통스럽다.”
- 앤드류 매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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