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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여행때 전복죽이 필수코스?

답이없는나라 조회수 : 3,701
작성일 : 2013-07-16 08:17:14
다른 게시판 보다가 웃음이...


제주도에서 파는 전복...전복죽...

거의 완도산 양식아닌가요?

그걸 왜 여행가서 까지 해먹어야 하는지 나로서는 이해가....

주객이 전도 되었다는 말이 딱인 상황이군요.
IP : 223.33.xxx.158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답은 무슨ᆢ
    '13.7.16 8:24 A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여행가면 여기저기 다니느라 피곤하고 전날 술도
    좀 마셔주면 입맛도없고 그럴때 별다른 상차림없이
    빠르고 쉽고 맛나게 먹을수있으니까 선택하는 메뉴
    라규^^ 제주에서 완도산 전복먹어도 경찰차 안떠요

  • 2. 아침
    '13.7.16 8:26 AM (119.64.xxx.60)

    부터 왜이리 삐딱하신건지..? 맛있게 잘 먹을 사람 많아요..완도산이 어때서요..? 일본바다에서 잡힌것도 아니고 주는 뭐고 객은 뭔가요..?

  • 3. 햇살이조아
    '13.7.16 8:26 AM (14.45.xxx.165)

    다 자기입맛대로 먹는거지 뭘또 따집니까

  • 4. ..
    '13.7.16 8:31 AM (180.65.xxx.29)

    싫으면 원글님은 안드시면 되죠 누가 억지로 먹어라 강요하나요?

  • 5.
    '13.7.16 8:33 AM (221.151.xxx.130)

    주객이 전도 되었다는 뜻이나 알고 쓰시는지 아이고...

  • 6. 답이없는나라
    '13.7.16 8:34 AM (223.33.xxx.158)

    산지근처라 싱싱하긴 하겠어요..ㅋㅋ

  • 7. ...
    '13.7.16 8:37 AM (182.161.xxx.251)

    누가 이해 해 달랬나 -_-;

  • 8. 웃겨
    '13.7.16 8:39 AM (222.120.xxx.202)

    다른 게시판 보다 웃음은 당신이 더 웃기네요.

  • 9. --;;;
    '13.7.16 8:40 AM (147.46.xxx.228)

    이탈리아 가서 에스프레소는 왜 마시나요?
    커피 원두는 남미나 아프리카가 주요 산지인데....

  • 10. 답이없는나라
    '13.7.16 8:42 AM (223.33.xxx.158)

    제주도 가서 사먹는 전복죽이 비싸니..
    양념 요리도구 다 챙겨가고..제주시장에서 전복사서..
    리조트에서 전복 죽 해드신다는 글보고..

    내가 좀 당황했습니다.

    여행가서까지 요리라니..

  • 11. 답이없는나라
    '13.7.16 8:44 AM (223.33.xxx.158)

    아.. 이태리 에스프레소..

    적절한 비유네요..

    제주도에서 전복죽 사먹는 건 우습지 않아요..

  • 12. ???
    '13.7.16 8:48 AM (183.102.xxx.197)

    여행가서 요리해먹는게 어때서요?
    현지 음식 맛보는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겠지만
    삼시 세끼 다 사먹는거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아침식사 하는 음식점 찾으러 다니는거 부담스러워서
    숙소에서 해먹을수도 있는거지
    모든 사람들의 기준이 님과 같아야 한다는 편견부터 버리셔야 할듯..

  • 13. mis
    '13.7.16 8:49 AM (121.167.xxx.82)

    여행 별로 안다니시죠?

  • 14. 음...
    '13.7.16 8:50 AM (115.94.xxx.13)

    이상하게 꼬이셨네요...

  • 15. 정답은 무슨ᆢ
    '13.7.16 8:50 A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여행지 음식맛나는곳 일부러 찾아가고 줄서고 가격도
    착하지않고ᆢ여행가기전 조금만 준비해가면 내 입에
    맞는거 실속있게 먹을수있으니까 돈,시간절약하려고
    사전준비한답니다 취사도구 숙소에 다~~갖춰줘있구요
    간단한 만능양념장하나면 Ok

  • 16. 이상타
    '13.7.16 8:53 AM (58.235.xxx.109)

    좀전에도 같은 제목으로 글 올렸다가 삭제하신 것 같든데 또 올리신거보니 뭔가 할말이 많으신듯 ㅎㅎ

  • 17. 제주도산
    '13.7.16 8:54 AM (122.34.xxx.83)

    전복 많이팔던데요?
    저번주 제주도다녀왔는데, 부산아줌님덕분에 아침마다 제주전복으로 전복죽 너무나맛나게 잘해먹었어요.
    이마트에서만 완도전복 팔구요, 시장에선 제주도전복 많이팔구요.
    제 사촌동생 와이프가 제주도에서 전복양식하는집 딸이애요

    리조트에서 음식을 해먹는것도, 안먹는것도 개인의 자유일뿐
    이렇게 비웃을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부산아줌님의 글은 많은사람들애게 도움을줬다고 생각해요.

  • 18. 별꼴이세요
    '13.7.16 8:5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여행가서 밥 안해먹는다고
    밥해먹는 다른 사람 비웃을 일인가요?

    작은 정보라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는 마음씨를 배우셔요.

  • 19. 답이없는나라
    '13.7.16 8:56 AM (223.33.xxx.158)

    제주산전복도 많이 파나 봐요..

    해녀들이 따오는 자연산 아님ㅂ 거진 완도산이란 이야기만 들어서. .

  • 20. 정답은 무슨ᆢ
    '13.7.16 8:57 A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멋 모르는 꽈베기 ᆢ맛도 없네 쯧
    니가 여행을 알아? 어디든 댕겨보면 숙소에서
    눈 뜨자마자 든든히 챙겨먹는게 어떤 맛인지
    알텐데ᆢ안.됐.다!

  • 21. ..
    '13.7.16 8:59 AM (203.226.xxx.104)

    뭘먹건 내맘이지. 먹는것도 남 눈치봐야됨?

  • 22. 덥긴 더워요
    '13.7.16 9:01 AM (117.111.xxx.97)

    그 글 올리신 분은 여러 번 여행다니시면서 시행착오 끝에
    얻은 비법을 공유하자고 올리신 걸로 알아요
    혼자서만 알고 알뜰하게 즐기실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까 싶어
    직장에서 짬짬이 시간내서 글 올리셨던데 이런 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뭔가요?
    님은 제주도에 가시면 육지에서도 먹을 수 있는
    회나 돼지고기 드시지 않나요
    날씨가 덥고 불쾌지수가 높긴 하지만 남의 마음에
    생채기 낸다고 덜 덥진 않아요

  • 23. 저는
    '13.7.16 9:05 AM (110.70.xxx.27)

    요리팁얻었어요.. 글구 현지에서 시장 봐 요리해먹음 것도 추억이고 재미일것 같은데요^^

  • 24. 답이없는나라
    '13.7.16 9:15 AM (223.33.xxx.158)

    그렇군요..

    제주산 전복도 있겠다..만들기 간단한 죽 정도는 괜찮을런지도..

    다음에 가면 저도 시장에서 전복 사고 있을 것 같아요..ㅎㅎ

  • 25.
    '13.7.16 10:02 AM (218.48.xxx.131)

    참 못난 사람이군요!!!
    진짜 못됐다...

  • 26. 진짜 못됐다
    '13.7.16 10:30 AM (61.82.xxx.151)

    2222222222222222

    질투????

  • 27. 다음주 제주도가는 사람
    '13.7.16 11:39 AM (59.9.xxx.181)

    어찌하다 다음주에 제주도 가게되었는데요,

    키톡 그분 글 읽기전에
    먹는거나 자는거 노는거 다 만땅 고민거리였는데
    그분 덕분에 얼마나 즐거운 여행을 할까 기대하고 고대하며 준비하고있는데요?

    괜히 심술이시네. 찬물 끼얹으시지 말고 다음에 다른 여행지에서라도 그렇게 해보심 재밌잖겠습니까?^^.

  • 28. 나도
    '13.7.16 1:48 PM (220.124.xxx.131)

    해외여행가도 현지서 장봐다가 이것저것 잘해먹는데,
    뭐가불만임??

  • 29. ...
    '13.7.16 11:11 PM (114.205.xxx.209)

    쯧쯧.. 못났다 못났다...

    창피한 줄 아세요..

  • 30. ㅎㅎ
    '13.7.17 12:04 AM (125.181.xxx.154)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의 삶이 다 보이는듯.
    어떤 사람은 생동감으로 가득 차 있고,
    어떤 사람은 짜증 비아냥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고..
    똑같은 현실을 이렇게 다르게 살까..

    나는 어떤 방식으로 살고 있는 걸까.

  • 31. .....아,눼에...
    '13.7.17 1:26 AM (182.209.xxx.83)

    왜 드러내놓곤 못할만큼 전복만한 간댕이도 없으면서말이죠...

    자기 소갈딱지만큼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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