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여행때 전복죽이 필수코스?
제주도에서 파는 전복...전복죽...
거의 완도산 양식아닌가요?
그걸 왜 여행가서 까지 해먹어야 하는지 나로서는 이해가....
주객이 전도 되었다는 말이 딱인 상황이군요.
1. 정답은 무슨ᆢ
'13.7.16 8:24 A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여행가면 여기저기 다니느라 피곤하고 전날 술도
좀 마셔주면 입맛도없고 그럴때 별다른 상차림없이
빠르고 쉽고 맛나게 먹을수있으니까 선택하는 메뉴
라규^^ 제주에서 완도산 전복먹어도 경찰차 안떠요2. 아침
'13.7.16 8:26 AM (119.64.xxx.60)부터 왜이리 삐딱하신건지..? 맛있게 잘 먹을 사람 많아요..완도산이 어때서요..? 일본바다에서 잡힌것도 아니고 주는 뭐고 객은 뭔가요..?
3. 햇살이조아
'13.7.16 8:26 AM (14.45.xxx.165)다 자기입맛대로 먹는거지 뭘또 따집니까
4. ..
'13.7.16 8:31 AM (180.65.xxx.29)싫으면 원글님은 안드시면 되죠 누가 억지로 먹어라 강요하나요?
5. ㅋ
'13.7.16 8:33 AM (221.151.xxx.130)주객이 전도 되었다는 뜻이나 알고 쓰시는지 아이고...
6. 답이없는나라
'13.7.16 8:34 AM (223.33.xxx.158)산지근처라 싱싱하긴 하겠어요..ㅋㅋ
7. ...
'13.7.16 8:37 AM (182.161.xxx.251)누가 이해 해 달랬나 -_-;
8. 웃겨
'13.7.16 8:39 AM (222.120.xxx.202)다른 게시판 보다 웃음은 당신이 더 웃기네요.
9. --;;;
'13.7.16 8:40 AM (147.46.xxx.228)이탈리아 가서 에스프레소는 왜 마시나요?
커피 원두는 남미나 아프리카가 주요 산지인데....10. 답이없는나라
'13.7.16 8:42 AM (223.33.xxx.158)제주도 가서 사먹는 전복죽이 비싸니..
양념 요리도구 다 챙겨가고..제주시장에서 전복사서..
리조트에서 전복 죽 해드신다는 글보고..
내가 좀 당황했습니다.
여행가서까지 요리라니..11. 답이없는나라
'13.7.16 8:44 AM (223.33.xxx.158)아.. 이태리 에스프레소..
적절한 비유네요..
제주도에서 전복죽 사먹는 건 우습지 않아요..12. ???
'13.7.16 8:48 AM (183.102.xxx.197)여행가서 요리해먹는게 어때서요?
현지 음식 맛보는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겠지만
삼시 세끼 다 사먹는거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아침식사 하는 음식점 찾으러 다니는거 부담스러워서
숙소에서 해먹을수도 있는거지
모든 사람들의 기준이 님과 같아야 한다는 편견부터 버리셔야 할듯..13. mis
'13.7.16 8:49 AM (121.167.xxx.82)여행 별로 안다니시죠?
14. 음...
'13.7.16 8:50 AM (115.94.xxx.13)이상하게 꼬이셨네요...
15. 정답은 무슨ᆢ
'13.7.16 8:50 A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여행지 음식맛나는곳 일부러 찾아가고 줄서고 가격도
착하지않고ᆢ여행가기전 조금만 준비해가면 내 입에
맞는거 실속있게 먹을수있으니까 돈,시간절약하려고
사전준비한답니다 취사도구 숙소에 다~~갖춰줘있구요
간단한 만능양념장하나면 Ok16. 이상타
'13.7.16 8:53 AM (58.235.xxx.109)좀전에도 같은 제목으로 글 올렸다가 삭제하신 것 같든데 또 올리신거보니 뭔가 할말이 많으신듯 ㅎㅎ
17. 제주도산
'13.7.16 8:54 AM (122.34.xxx.83)전복 많이팔던데요?
저번주 제주도다녀왔는데, 부산아줌님덕분에 아침마다 제주전복으로 전복죽 너무나맛나게 잘해먹었어요.
이마트에서만 완도전복 팔구요, 시장에선 제주도전복 많이팔구요.
제 사촌동생 와이프가 제주도에서 전복양식하는집 딸이애요
리조트에서 음식을 해먹는것도, 안먹는것도 개인의 자유일뿐
이렇게 비웃을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부산아줌님의 글은 많은사람들애게 도움을줬다고 생각해요.18. 별꼴이세요
'13.7.16 8:5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본인이 여행가서 밥 안해먹는다고
밥해먹는 다른 사람 비웃을 일인가요?
작은 정보라도 다른 사람과 공유하려는 마음씨를 배우셔요.19. 답이없는나라
'13.7.16 8:56 AM (223.33.xxx.158)제주산전복도 많이 파나 봐요..
해녀들이 따오는 자연산 아님ㅂ 거진 완도산이란 이야기만 들어서. .20. 정답은 무슨ᆢ
'13.7.16 8:57 A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아침부터 멋 모르는 꽈베기 ᆢ맛도 없네 쯧
니가 여행을 알아? 어디든 댕겨보면 숙소에서
눈 뜨자마자 든든히 챙겨먹는게 어떤 맛인지
알텐데ᆢ안.됐.다!21. ..
'13.7.16 8:59 AM (203.226.xxx.104)뭘먹건 내맘이지. 먹는것도 남 눈치봐야됨?
22. 덥긴 더워요
'13.7.16 9:01 AM (117.111.xxx.97)그 글 올리신 분은 여러 번 여행다니시면서 시행착오 끝에
얻은 비법을 공유하자고 올리신 걸로 알아요
혼자서만 알고 알뜰하게 즐기실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까 싶어
직장에서 짬짬이 시간내서 글 올리셨던데 이런 글을 올리시는 이유가 뭔가요?
님은 제주도에 가시면 육지에서도 먹을 수 있는
회나 돼지고기 드시지 않나요
날씨가 덥고 불쾌지수가 높긴 하지만 남의 마음에
생채기 낸다고 덜 덥진 않아요23. 저는
'13.7.16 9:05 AM (110.70.xxx.27)요리팁얻었어요.. 글구 현지에서 시장 봐 요리해먹음 것도 추억이고 재미일것 같은데요^^
24. 답이없는나라
'13.7.16 9:15 AM (223.33.xxx.158)그렇군요..
제주산 전복도 있겠다..만들기 간단한 죽 정도는 괜찮을런지도..
다음에 가면 저도 시장에서 전복 사고 있을 것 같아요..ㅎㅎ25. 헐
'13.7.16 10:02 AM (218.48.xxx.131)참 못난 사람이군요!!!
진짜 못됐다...26. 진짜 못됐다
'13.7.16 10:30 AM (61.82.xxx.151)2222222222222222
질투????27. 다음주 제주도가는 사람
'13.7.16 11:39 AM (59.9.xxx.181)어찌하다 다음주에 제주도 가게되었는데요,
키톡 그분 글 읽기전에
먹는거나 자는거 노는거 다 만땅 고민거리였는데
그분 덕분에 얼마나 즐거운 여행을 할까 기대하고 고대하며 준비하고있는데요?
괜히 심술이시네. 찬물 끼얹으시지 말고 다음에 다른 여행지에서라도 그렇게 해보심 재밌잖겠습니까?^^.28. 나도
'13.7.16 1:48 PM (220.124.xxx.131)해외여행가도 현지서 장봐다가 이것저것 잘해먹는데,
뭐가불만임??29. ...
'13.7.16 11:11 PM (114.205.xxx.209)쯧쯧.. 못났다 못났다...
창피한 줄 아세요..30. ㅎㅎ
'13.7.17 12:04 AM (125.181.xxx.154)글을 읽으면 그 사람의 삶이 다 보이는듯.
어떤 사람은 생동감으로 가득 차 있고,
어떤 사람은 짜증 비아냥으로 가득 찬 삶을
살아가고..
똑같은 현실을 이렇게 다르게 살까..
나는 어떤 방식으로 살고 있는 걸까.31. .....아,눼에...
'13.7.17 1:26 AM (182.209.xxx.83)왜 드러내놓곤 못할만큼 전복만한 간댕이도 없으면서말이죠...
자기 소갈딱지만큼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