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세수 하고 거울 보면서 기초 토닥 이는데..
진짜..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랬어요;;새삼스레;;
자세히 보니 이목구비는 그래도 괜찮은거 같은데
얼굴이 나이 먹을수록 사각인 얼굴이 점점더 심하게 사각이 되네요
나이 30넘어서 사각턱 수술 같은거 위험해서 생각 안했는데...
지금 심각하게 수술 생각할까 생각 중이에요
무슨 남자 얼굴 같아요 ㅠㅠ
예전 보톡스 맞아 봤을때도 크게 효과 없더니..뼈로 된거라 그렇겠죠
나도 여자 얼굴 되고 싶다..
아침에 세수 하고 거울 보면서 기초 토닥 이는데..
진짜..너무 못생겨서 깜짝 놀랬어요;;새삼스레;;
자세히 보니 이목구비는 그래도 괜찮은거 같은데
얼굴이 나이 먹을수록 사각인 얼굴이 점점더 심하게 사각이 되네요
나이 30넘어서 사각턱 수술 같은거 위험해서 생각 안했는데...
지금 심각하게 수술 생각할까 생각 중이에요
무슨 남자 얼굴 같아요 ㅠㅠ
예전 보톡스 맞아 봤을때도 크게 효과 없더니..뼈로 된거라 그렇겠죠
나도 여자 얼굴 되고 싶다..
윽..돌려깎기 등등 양악 수술 빡세게 한 연옌들 얼굴보면 무서워서 전 엄두도 못내겠던데..시간 좀 지나면 피부가 더 확 쳐져서 무너지고 무너지고.. 결국 수술 바로 후 제일 예뻤던 그 얼굴 유지하려고 계속 보수공사 해줘야 돼요..
저도..동병상련......... 피부과를 가봐야되나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어요.
수술은 너무 두려워서 못하겠고 피부라도..
저 아는분 강남 어느병원에서 성형했는데 정말 달라 보이더라구요.
돈도 그리 많이 안들었어요 (250) 그런더니 얼마전에 잘 나가는 남자와 결혼하더군요.
윗님 그 지인분 안면윤곽 한거에요?
후유증 없다고 하나요?
그런데 250..저렴 하네요 저 아는 여자분도 수술 했는데 800만원 들었다고 하던데..작년에 한거고
그것도 저렴하게 한거라고..
턱만 하는건 500만원 이라고 했다던데..
흑..그 지인분 이뻐 졌나요?
하지마세요
저도 가끔 제 얼굴 보고 참 답이 안나온다고 느낄때 있어요. 두상 크고 사각얼굴이면 피부라도 좋으면 좋은데, 피부면 피부 정말 전생에 무슨 되를 졌나 할 때가 있네요.
십 년 걸릴텐데 그 십년 후면 깍은 턱이 그리울 나이예요.. 턱을 사수하시길
사각턱이 말년이 좋은 이유가 아마 사십 오십 초까지는 미모 되는 달걀 형에 눌리다가 노년부터 달걀들 얼굴살이 지탱해줄 뼈가 없어서 급격히 쳐지기 시작할 때
사각턱들은 그 중에 나을걸요..그래서 인상도 젊고 부유해보이고..말년운 좋다는게 그거인듯z
방긋 방긋 웃어보세요.
이뻐지실거에요.
중요한거는 살이 쳐지네요. 어휴..할매까지는 아니어도..턱선이 무너지는 거 느낍니다.
저는 얼굴을 당겨야할듯 싶네요. 정말 거울보기 싫어요
경락을 받아보세요.. 얼굴 축소경락 이런거요...
저도 나이 사십 넘어서 그거 받고는 이뻐졌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크게 얼굴이 작아지고 그런건 없는데... 사진빨이 확실히 달리 받드라구요
나름 만족이요~~
양악은 목숨걸고 하는거잖아요.. 목숨 걸일 있음 거시고~
사각이라고 남자같진 않아요.
눈을 틔게 화장해보세요.
눈수술을 하시고 메이크업을 연마.
제 친구가 완전 사각에 광대도 있는데
스모키 화장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눈이 틔니까 사각턱을 미쳐 못봐요 남자들이 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tvn 방송국에 문자까라고 합니다.
다른게 아니라 얼굴이 못생겨서(?) ㅠㅠ 고민이라는 글을 읽고
저희가 도움을 좀 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댓글을 남김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전화를 통해서 하거나, 처음부터 모르는 사람이랑 통화하시는게 부담이 되시면
tvn2013@naver.com 이쪽으로 메일을 보내주세요~!
제 연락처는 010-6213-3756 문자까 입니다.
꼭! 꼭! 연락주세요~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517 | 참고)출산후 회춘과 출산후 노화. 3 | 잔잔한4월에.. | 2013/08/04 | 8,258 |
281516 | 올림픽선수촌 몇동이 제일 살기 좋나요? 10 | 예비중맘 | 2013/08/04 | 4,840 |
281515 | 동업했다 틀어진 친구 3 | 친구 | 2013/08/04 | 2,910 |
281514 | 결혼한지 13년동안 휴가입니다. 2 | 13년동안의.. | 2013/08/04 | 2,328 |
281513 | 조건없이 고를 수 있다면 어떤직업 갖고싶으신가요 40 | 음 | 2013/08/04 | 4,967 |
281512 | 비가오니 얘기 하고 픈가 봐요 1 | 나도 | 2013/08/04 | 792 |
281511 | 5살아이가 행복하다네요 4 | 지키자 | 2013/08/04 | 2,056 |
281510 | 그늘막 텐트 vs 일반 텐트 대체 근본적인 차이가 뭔가요? 2 | 궁금이 | 2013/08/04 | 4,781 |
281509 | 오늘 촛불집회 가서 어찌나 열불이 나던지요. 16 | kbs이것들.. | 2013/08/03 | 4,083 |
281508 | 내일당일속초여행 2 | 무리겠지요~.. | 2013/08/03 | 934 |
281507 | 청계광장 촛불 집회 다녀왔습니다^^~ 18 | 지금이순간 | 2013/08/03 | 1,916 |
281506 | 지금 방송에 나오는 노래 제목 뭔가요? 2 | aa | 2013/08/03 | 892 |
281505 | 아침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6 | 사랑스러움 | 2013/08/03 | 1,775 |
281504 | 과민성 대장 증후군, 괜찮아지신분 있으신가요? 15 | 고민 | 2013/08/03 | 19,448 |
281503 | 택배사도 휴가기간이 있나요~? 2 | 어휴정말 | 2013/08/03 | 961 |
281502 | 와.. 지방에 유원지 구멍가게 슈퍼.. 9 | ........ | 2013/08/03 | 2,818 |
281501 | 지금 그알.... 3 | ㅂㅈ | 2013/08/03 | 1,630 |
281500 | 설계자들 처럼 짜임새있으면서도 재미난 소설 추천 부탁드립니다. 6 | 책추천 | 2013/08/03 | 1,352 |
281499 | 청계광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7 | 너누구야 | 2013/08/03 | 1,232 |
281498 | 아홉살 정도면 어느정도 예의를 알지 않나요? 9 | ㅁㅁ | 2013/08/03 | 1,992 |
281497 | 설국열차 안보신분 30 | 나비 | 2013/08/03 | 4,695 |
281496 | 다이어트 한약 17 | 다이어트 | 2013/08/03 | 3,012 |
281495 | 고막 움직일 수 있는 분 계세요? 17 | 바스락 | 2013/08/03 | 4,805 |
281494 | 후쿠시마 인근해안서 정체미상 高방사선 물체 4 | 괴담 | 2013/08/03 | 1,969 |
281493 | 강남쪽 심리상담센터 알려주세요 5 | 심리상담 | 2013/08/03 | 1,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