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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 하고다니는 거에 너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기 안좋아요

풍년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3-07-16 00:48:29

 물론 눈꼴시런 의상 물론 있지요. 엉덩이 내놓고 다니는 내려입는 바지 패션이나 똥꼬치마나 셀룰라이트 뒤룩뒤룩 다 보이는

 핫팬츠.. 누구라고 좋겠어요. 

 근데 뭐 그러려니 할 일이지 온갖 비속어 섞어가며 창녀니 뭐니 욕하는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뚱뚱한 사람도 입고 싶은 옷 있음 입는 거지 뚱뚱한데 핫팬츠 입었다고 욕하던지 다리 굵은데 치마 입는다고 욕하던지 하는 것들

 외국에서 살아보면 정말 이해 안되거든요. 남이사 뭘 입건 그 사람 자윤데 왜 욕을 못해서 안달인지......

 남 이목에 너무 신경쓰는 문화 서로 피곤한 건데 빨리 바뀌면 좋겠어요.
IP : 108.35.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6 1:22 AM (68.110.xxx.179)

    그러게요. 오랜런만에 한국 나갔다 왔는데, 화장안하고 밖에 못나가겠더라구요. 남눈이 무서워서요. 제가 잘못된 인식을 하는건지는 몰라도, 생얼로 나가는게 맘이 안편하드라구요. 화장안하면 게을러 보인다는 둥 하는 말들을 여기서 봐서 신경쓰이데요.

  • 2. ...
    '13.7.16 2:03 AM (39.7.xxx.227)

    동감요..저러는 것들이 보통 실지로 보면 엄청 촌발 날리는 몰골인 경우가 많던데.. 누구 뭐랄 수준이 아닌...

  • 3. .....
    '13.7.16 2:04 AM (175.249.xxx.215)

    그런 옷차림 보다....함부로 욕하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남이사 입던지 말던지.....신경 안 써요.

    내 딸만 그렇게 안 입으면 그만....

  • 4. 피제이
    '13.7.16 7:17 AM (121.88.xxx.245)

    그쵸 창녀니 걸레니 입들이 더 천박해요

  • 5. 시린
    '13.7.16 2:32 PM (211.46.xxx.253)

    동감이요.
    창녀니 걸레니 입들이 더 천박해요 2222222222


    여자 마초가 더 무섭다더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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