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눈꼴시런 의상 물론 있지요. 엉덩이 내놓고 다니는 내려입는 바지 패션이나 똥꼬치마나 셀룰라이트 뒤룩뒤룩 다 보이는
핫팬츠.. 누구라고 좋겠어요.
근데 뭐 그러려니 할 일이지 온갖 비속어 섞어가며 창녀니 뭐니 욕하는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뚱뚱한 사람도 입고 싶은 옷 있음 입는 거지 뚱뚱한데 핫팬츠 입었다고 욕하던지 다리 굵은데 치마 입는다고 욕하던지 하는 것들
외국에서 살아보면 정말 이해 안되거든요. 남이사 뭘 입건 그 사람 자윤데 왜 욕을 못해서 안달인지......
남 이목에 너무 신경쓰는 문화 서로 피곤한 건데 빨리 바뀌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