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 하고다니는 거에 너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기 안좋아요

풍년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3-07-16 00:48:29

 물론 눈꼴시런 의상 물론 있지요. 엉덩이 내놓고 다니는 내려입는 바지 패션이나 똥꼬치마나 셀룰라이트 뒤룩뒤룩 다 보이는

 핫팬츠.. 누구라고 좋겠어요. 

 근데 뭐 그러려니 할 일이지 온갖 비속어 섞어가며 창녀니 뭐니 욕하는거 진짜 보기 안 좋아요.

 뚱뚱한 사람도 입고 싶은 옷 있음 입는 거지 뚱뚱한데 핫팬츠 입었다고 욕하던지 다리 굵은데 치마 입는다고 욕하던지 하는 것들

 외국에서 살아보면 정말 이해 안되거든요. 남이사 뭘 입건 그 사람 자윤데 왜 욕을 못해서 안달인지......

 남 이목에 너무 신경쓰는 문화 서로 피곤한 건데 빨리 바뀌면 좋겠어요.
IP : 108.35.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6 1:22 AM (68.110.xxx.179)

    그러게요. 오랜런만에 한국 나갔다 왔는데, 화장안하고 밖에 못나가겠더라구요. 남눈이 무서워서요. 제가 잘못된 인식을 하는건지는 몰라도, 생얼로 나가는게 맘이 안편하드라구요. 화장안하면 게을러 보인다는 둥 하는 말들을 여기서 봐서 신경쓰이데요.

  • 2. ...
    '13.7.16 2:03 AM (39.7.xxx.227)

    동감요..저러는 것들이 보통 실지로 보면 엄청 촌발 날리는 몰골인 경우가 많던데.. 누구 뭐랄 수준이 아닌...

  • 3. .....
    '13.7.16 2:04 AM (175.249.xxx.215)

    그런 옷차림 보다....함부로 욕하는 사람들이 더 싫어요.....;;;;;;

    남이사 입던지 말던지.....신경 안 써요.

    내 딸만 그렇게 안 입으면 그만....

  • 4. 피제이
    '13.7.16 7:17 AM (121.88.xxx.245)

    그쵸 창녀니 걸레니 입들이 더 천박해요

  • 5. 시린
    '13.7.16 2:32 PM (211.46.xxx.253)

    동감이요.
    창녀니 걸레니 입들이 더 천박해요 2222222222


    여자 마초가 더 무섭다더니.. 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865 강아지요.. 사료알갱이 큰거랑 토하는거랑 관계있을까요? 6 아지아지 2013/09/26 1,331
300864 경찰 '정보 총괄' 고위간부도 '스미싱'에 당했다 2 세우실 2013/09/26 378
300863 호치키스 어원 아셨어요??! 9 오령 2013/09/26 3,329
300862 지방에서 선볼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야할까요 ... 2013/09/26 321
300861 백화점에서 산 안경테 환불 되나요? 1 어쩌나 2013/09/26 1,172
300860 새누리당에만 시계선물한 박근혜 ㅋ 6 ㅁㅁ 2013/09/26 1,122
300859 주군의태양~김실장은 어떤인물 일까요?( 스포예정 ) 2 내가 태양 2013/09/26 2,036
300858 향후 국민연금 어떻게 될까요? 5 .. 2013/09/26 1,399
300857 초절약 해야는데 스맛폰도 바꾸려구요. 5 초절약 2013/09/26 1,307
300856 어머~인간극장 오늘 섬마을 여선생님 보셨어요?너무 예쁘세요^^ 7 섬마을선생님.. 2013/09/26 4,002
300855 급질)건강식품복용후 부작용난경우...... 2 부작용 2013/09/26 734
300854 9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26 578
300853 주택 다락방 벽이 실금이 갔는데..메꾸미? 혹,아실까요.. 2013/09/26 1,356
300852 캐시미어 100% 코트 활용도가 높은가요? 8 가을 2013/09/26 30,843
300851 이런 엄마 어쩔까요? 3 ㅠㅠ 2013/09/26 1,301
300850 흑 남편이 수개월간 중국으로 출장간대요ㅠ 21 멘붕 2013/09/26 4,182
300849 초등아이 공개수업을 갔었는데 이해안되는 점이.. 13 2013/09/26 4,659
300848 진격의 뱃살, ㅠ.... 13 참맛 2013/09/26 3,440
300847 시트콤 감자별 재미있네요. 3 티 비 엠 2013/09/26 1,715
300846 아래 저금리때문에,, 라는분 이렇게 역으로 활용하심 어떨지, 5 재태크 2013/09/26 2,103
300845 주군의 태양에서 고여사 한마디에 울컥~ 6 고여사짱 2013/09/26 4,601
300844 소변도 못가리는 사람과 10년을 사네요. 39 이건뭐지? 2013/09/26 19,586
300843 전 특별히 하는일 없이 피곤한데도 컴 뒤적거리며 안자느데 뭐하.. 3 이시간에 2013/09/26 1,222
300842 폴더폰 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 인터넷이랑 차이가... 4 네츄럴 2013/09/26 1,594
300841 시국선언 학생들에게 “교장·교사들이 퇴학 협박” 7 샬랄라 2013/09/26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