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 집밖에모르고 오로지 아내밖몰라요
근데 결정적으로 시댁이 가난하고 능력도 없고 돈도 못벌어요ㅠㅠ
퇴근하면 집 밖에모르고 오로지 아내밖몰라요
근데 결정적으로 시댁이 가난하고 능력도 없고 돈도 못벌어요ㅠㅠ
이럴 땐 어떡해햐하나요???우울하네요
같이 버시면..
좀 답답할꺼 같기도 하네요ᆢ첨이나 좋지요
더군다나 시댁 가난한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능력도 없다니깐 ᆢ;;;
결혼 전 이시라면 잘 생각하세요ᆞ
같이 버시라는 의견에 한표!
정시 톼근하는 남자면 같이 일하면서 집안일 분담이 가능하겠네요. 나쁘지 않아요. 돈은 여자든 남자든 되는데로 벌면 되지만 가정적인 성향의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은 드뭅니다.
복 받으신 거예요-
지금 제가 만나는 남자가 딱 그래요
술담배 안하고 결혼하면 자기 가정 밖에 모를듯..
그런데 너무 가난..
아빠가 더 정들기 전에 빨리 헤어지라고 난리세요 ㅠㅠ 결혼하면 너 몸도 약한데 맞벌이 하고 그러다
큰일 난다고..ㅠㅠ 아빠가 제 의견 늘 존중하고 솔직히 방관 주의로 키우신 분인데..너무 정색하면서 반대 하셔서 놀랬어요..
멀리 내다볼때 능력있는 남자보다 가정적인 남자가 더 좋아요.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같이 벌면 되잖아요.
저는 저희 친정 아버지가 돈은 좀 버시나 술담배 좋아하시고, 가정적이시지 않으셔서 반대로 신랑은 가정적인 남자에 끌렸는데요. 술은 마시나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담배는 않하구요. 돈도 잘 벌지는 못해 제가 맞벌이 합니다. 그나마 시댁이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