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정적인 남자

.... 조회수 : 3,550
작성일 : 2013-07-16 00:16:39
너무나 가정적인 남자에요 
퇴근하면 집밖에모르고 오로지 아내밖몰라요 
근데 결정적으로 시댁이 가난하고 능력도 없고 돈도 못벌어요ㅠㅠ













































































































































































































































































































































































































































































































































































































































































































































































































































































































































퇴근하면 집 밖에모르고 오로지 아내밖몰라요













































































































































































































































































































































































































































































 















































































































































































































































































































































































































































































근데  결정적으로 시댁이 가난하고 능력도 없고 돈도 못벌어요ㅠㅠ















































































































































































































































































































































































































































































이럴 땐 어떡해햐하나요???우울하네요































































IP : 121.184.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도
    '13.7.16 12:17 AM (61.43.xxx.69)

    같이 버시면..

  • 2. 어우
    '13.7.16 12:22 AM (125.179.xxx.18)

    좀 답답할꺼 같기도 하네요ᆢ첨이나 좋지요
    더군다나 시댁 가난한거야 어쩔수 없다지만
    능력도 없다니깐 ᆢ;;;
    결혼 전 이시라면 잘 생각하세요ᆞ

  • 3. 동감
    '13.7.16 12:25 AM (1.247.xxx.14)

    같이 버시라는 의견에 한표!

  • 4. 가정적이고
    '13.7.16 2:18 AM (119.149.xxx.201)

    정시 톼근하는 남자면 같이 일하면서 집안일 분담이 가능하겠네요. 나쁘지 않아요. 돈은 여자든 남자든 되는데로 벌면 되지만 가정적인 성향의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은 드뭅니다.
    복 받으신 거예요-

  • 5. ㅡㅡ
    '13.7.16 8:09 AM (112.168.xxx.32)

    지금 제가 만나는 남자가 딱 그래요
    술담배 안하고 결혼하면 자기 가정 밖에 모를듯..
    그런데 너무 가난..
    아빠가 더 정들기 전에 빨리 헤어지라고 난리세요 ㅠㅠ 결혼하면 너 몸도 약한데 맞벌이 하고 그러다
    큰일 난다고..ㅠㅠ 아빠가 제 의견 늘 존중하고 솔직히 방관 주의로 키우신 분인데..너무 정색하면서 반대 하셔서 놀랬어요..

  • 6. 가정적
    '13.7.16 8:17 AM (24.52.xxx.19)

    멀리 내다볼때 능력있는 남자보다 가정적인 남자가 더 좋아요.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같이 벌면 되잖아요.

  • 7. ^^
    '13.7.16 9:31 AM (61.74.xxx.118)

    저는 저희 친정 아버지가 돈은 좀 버시나 술담배 좋아하시고, 가정적이시지 않으셔서 반대로 신랑은 가정적인 남자에 끌렸는데요. 술은 마시나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담배는 않하구요. 돈도 잘 벌지는 못해 제가 맞벌이 합니다. 그나마 시댁이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270 저오늘 카페에서 아기 소변기저귀갈았는데 ㅜ ㅜ 62 진상엄마 2013/08/16 18,175
286269 손현주씨 대단하네요 15 ..... 2013/08/16 11,755
286268 밥통 고민 2 결혼 10년.. 2013/08/16 900
286267 초등3아이 수학지도법 조언구합니다. 3 골아파맘 2013/08/16 994
286266 지리산 갑니다. 무엇을 하고 무엇을 먹을까요? 12 드디어 태어.. 2013/08/16 1,980
286265 부산 서면이나 해운대쪽에 괜찮은 나이트 좀알려주세요ㅡ 7 2013/08/16 10,066
286264 친오빠랑 여동생이 입맞춤하는 영상 3 우꼬살자 2013/08/16 4,694
286263 드럼세탁기 9킬로랑 13킬로 사이에서 고민이에요. 통세척 기능때.. 6 ... 2013/08/16 2,197
286262 5일간 부산 휴가 갔다왔어요 6 방구석요정 2013/08/16 2,211
286261 삼청동 음식점(한정식?) 추천해주세요. 2 빨간머리앤앤.. 2013/08/16 2,038
286260 생중계 - 국정원 국조특위 김용판, 원세훈 청문회, 속개합니다... 2 lowsim.. 2013/08/16 856
286259 제주 회천리조트 나나 2013/08/16 1,516
286258 드라마보다가... 스물 2013/08/16 640
286257 이동식 에어컨 샀어요 ㅋ 7 ,,, 2013/08/16 3,313
286256 새정치는 문자정치 4 철수가 괜히.. 2013/08/16 862
286255 저..지금 통영인데요..일정짜는데 도와주시겠어요? 1 날개 2013/08/16 840
286254 근본적으로 부모와 자식이라 해도 객체입니다. 2 레기나 2013/08/16 1,293
286253 발바닥에 가시박힌거.. 어떻게 해야하나요어느병원ㅠㅠ 3 ㅇㄱㄴᆞ 2013/08/16 16,282
286252 에어컨 배관 테이핑이 벗겨졌을 경우... 4 딸기맘 2013/08/16 7,330
286251 일러스트 파일에서 사이즈 임의로 바꿔서 jpeg로 바꾸는 방법좀.. 3 Blair 2013/08/16 602
286250 안철수 "朴대통령 나서야"…3자회동 수용 촉구.. 27 탱자 2013/08/16 1,398
286249 언제 냉장고에 넣을까요 1 초보메실 2013/08/16 746
286248 애견님들 제 얘기 좀 33 황당불쾌 2013/08/16 2,349
286247 제주...해수욕 몇일정도 까지 가능한가요?? 3 늦휴가.. 2013/08/16 1,605
286246 아이허브 주문하려는데요 5 00 2013/08/16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