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실수안하는법!

말실수 조회수 : 2,422
작성일 : 2013-07-15 23:02:53
그냥 생각없이 웃자고말한건데
한쪽에선 저때문에 울었다는 말을들으니 너무자책이돼고
제자신에게. 마구화가나네요
너무생각없이말하는제가 아침마다 버스타면서
기억하고 자중하려하네요
어떤말이 좋을까요!!정신이번쩍나는말부탁드려요!!
IP : 121.127.xxx.2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5 11:08 PM (211.234.xxx.161)

    나는 벙어리다.

  • 2. 그 웃자고
    '13.7.15 11:44 PM (112.151.xxx.163)

    웃자고 ...에 원인이 있어요. 뭔가 말을 해줘야 할것 같고, 또는 하고싶어서 하더라도 한번 더 생각하는 습관, 가급적 꼭 필요한말 아니면 굳이 나서지 않으려 애쓰다보면 조금씩 고쳐져요.

  • 3. 블루
    '13.7.16 1:44 AM (180.70.xxx.41)

    많은 사람들 있는데서 한사람을 병신 만들어서 웃음거리로 삼는게 제일 나쁘다고 봐요.
    게다가 본인은 울그락푸르락한데 주변인들은 재밌다고 박장대소해봐요.
    그냥 입장 바꾸어 생각해봐요.

  • 4. ..
    '13.7.16 6:02 AM (122.36.xxx.75)

    말은적게하고 귀는많이듣고 마음은 열고사세요

  • 5. ,,
    '13.7.16 8:34 AM (211.49.xxx.199)

    입장바꿔생각해보고 다시한번생각해보고 말로 나오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17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15
280716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076
280715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12
280714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35
280713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266
280712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170
280711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200
280710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882
280709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291
280708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081
280707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469
280706 혹시 부부 심리치료 받아보신분 있나요? 5 ... 2013/07/30 2,977
280705 82하면서 제가 얻은 최고의 깨달음은 "정리".. 7 많이 배웁니.. 2013/07/30 4,560
280704 삭제합니다. 40 ... 2013/07/30 7,620
280703 제왕절개 힘드네요 8 Mnm 2013/07/30 2,588
280702 애 엄마는 가는 팔뚝... 정녕 불가능한가요? 10 소쿠리 2013/07/30 4,627
280701 여자가 여자보고 이쁘다고 말하는것. 14 .. 2013/07/30 7,186
280700 도움받는 인간관계... 7 사람 2013/07/30 2,115
280699 돌 전 아가. 혼자 데리고 지방 갈 수 있나요? 44 ... 2013/07/30 3,310
280698 "문재인1685건, 박근혜2214건... 언제 다 봐?.. 1 샬랄라 2013/07/30 1,272
280697 생활비 무섭네요. 그중에 식비가 젤 무서워요. 5 .... 2013/07/30 4,037
280696 일본 집값거품 얼마나 빠졌나 3 .... 2013/07/30 1,991
280695 돌잔치 축의금 5만원 단위로 해도 될까요? 1 잠탱이 2013/07/30 3,815
280694 약국에서 비타민c를 사려는데.. 3 비타민 2013/07/30 2,119
280693 6살짜리 딸이 엄마아빠가 싸우면 죽고싶다고 하네요. 17 미안해 2013/07/30 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