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렴하고 잘 드는 칼은 없는가요??

시에나 조회수 : 1,586
작성일 : 2013-07-15 21:47:11
마트서 파는 몇천원하는 칼은
사봤자 돈버리는걸까요??
집에 있는 오육년된 오래된 칼은
갈아봤자네요
손에 착착 붙는 날렵한 칼 어디 없을까요??
날도 더운데 칼날까지 무디니
짜증이 솟구치네요
IP : 39.121.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7.15 9:55 PM (119.149.xxx.244)

    도루코에 한표

  • 2. ..
    '13.7.15 9:55 PM (119.67.xxx.75)

    저도 도루코

  • 3. 저도
    '13.7.15 9:55 PM (116.39.xxx.37)

    마트에서 파는 도루코, 그 진열대에 같이 걸린 숫돌 사다가
    갈아가며 잘 써요.

  • 4. 정답
    '13.7.15 10:00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

    저도님 숫돌 사다가 갈아가며 잘 써요. 요게 포인트!
    어떤 칼이됐든 숫돌에 그때그때 갈아 쓰면 잘든다는
    진실. 살짝 귀찮긴 하죠?

  • 5. ..
    '13.7.15 10:06 PM (219.241.xxx.28)

    어느칼이든 숫돌이 최고죠.

  • 6. 프린
    '13.7.15 10:15 PM (112.161.xxx.78)

    전 헹켈썼었는데요
    이게 날이 죽으니 갈아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회원님들 추천 많으신 도루코 샀는데 이건 녹두 나네요
    중간중간 버즘 피듯 녹두 나구요
    날이 가기는 비슷 하구요
    그전에 백화점에서 일본저가 상품 모아놓는데서 다이소 같은데요
    거기서 2천원짜리 사가칼이나 도루코나 비슷해요
    아니 그 2천원짜리가 나아요 적어도 녹은 안났거든요
    그리고 도루코 손잡이 플라스틱부분 씻고 쓰다보니 스크래치가 검정색이 회색으로 보일정도예요
    수세미 제가 아크릴사로 뜬거써서 전혀 거칠지 않아요
    제가 내린 결론은 헹켈이 금액만큼 좋지않다
    도루코보단 그냥 싼게 낫다구요

  • 7. ....
    '13.7.15 10:1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장터에 남원칼 너무잘든다니 무서워서 참고있습니다
    나이들어가는탓인지 동작이 어버버해져서 내가 나를 못믿어
    그냥 둔한칼로 살고있네요

  • 8. ........
    '13.7.15 10:32 PM (122.35.xxx.66)

    저도 그냥 둔한 칼이 좋아요.. ^^
    파란색으로 된 세라믹 칼인가..
    20년 가까이 쓰고 있고 무뎌서 어느 땐 잘 안썰리긴 하지만..
    가끔 칼갈이로 살짝 갈아가며 쓰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칼은 항상 무서웠습니다..
    배일까봐도 무섭고, 경찰들이 하는 이야기 듣고도 무섭고요..

  • 9. 도루코 비싼 거
    '13.7.15 10:33 PM (222.107.xxx.231) - 삭제된댓글

    손잡이까지 일체형으로 된 거
    도루코 프리미엄 라인 있어요.
    4만원대라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가격이예요.
    가격 대비 만족해요.

  • 10. 블루
    '13.7.16 12:50 AM (180.70.xxx.41)

    시골시댁 가서 남원무쇠칼 써보고 하도 잘 들어서 찾아보니까 저렴하더군요. 그런데 꼭 손을 베어요. 살짝만 스쳐도 피가 나요.

  • 11. 칼갈이
    '13.7.16 2:54 AM (99.225.xxx.110)

    활용을 잘하는게 관건입니다.
    프리미엄 도루코로 잘 갈면서 쓰세요. 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690 박찬호 부인 말투가 참 귀엽네요 ㅋㅋ 10 .. 2013/07/30 4,503
280689 드라마 상어 초반 내용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죠스 2013/07/30 737
280688 "반인권적인 수련활동, 즉각 중단해야" 샬랄라 2013/07/30 1,031
280687 수시글이밑에있어서저도상담 8 수능엄마 2013/07/30 1,386
280686 단골 불가마찜질방에서 말이죠 30 불가마 좋아.. 2013/07/30 3,840
280685 여성 고민이 없어지니 갱년기 우울증이 없어졌네요 아이폰6 2013/07/30 1,861
280684 오늘 본 아기엄마.!!!제발 그러지 마세요.. 7 ..... 2013/07/30 3,447
280683 꼬치 꼬치 캐묻는 사람에 대한 대처 5 2013/07/30 3,323
280682 WFT 헐ㄹㄹ 2013/07/30 946
280681 뭐든지 다 아는 82님들! 생일축하노래 다른 버젼 아시는거 있으.. 1 생일축하노래.. 2013/07/30 723
280680 외모는 별로인데 능력은 좋은 남편 25 ㅠㅇㅠ 2013/07/30 7,547
280679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ㅠㅠ... 생각이 안나요. 5 랄라줌마 2013/07/30 1,039
280678 남편의 신기한 능력.. 40 신기해 2013/07/30 15,701
280677 아시아인권위원회-국정원에서 유포한 비방글 및 이명박 조사 촉구 2 light7.. 2013/07/30 1,026
280676 요즘 힘이 하나도없고 자꾸 짜증나고 몸이힘들어요 1 무슨병? 2013/07/30 973
280675 보 없앴더니 4급수→1급수…고양 공릉천, 건강을 되찾다 2 샬랄라 2013/07/30 1,129
280674 페디큐어 다들 하셨나요? 2 ... 2013/07/30 2,078
280673 김장김치가 써요, 6 궁금이. 2013/07/29 2,198
280672 힐링캠프에 수지 나왔네요 2 ㅗㅎ 2013/07/29 1,353
280671 노인 요양사... 주야 2013/07/29 1,034
280670 혼자노는 방법 좀.. 4 심심 2013/07/29 1,482
280669 인생선배로써의 연애조언 부탁드려요 5 비밀 2013/07/29 1,683
280668 (불자님) 혹시, 불교단체에서... 4 부디즘 2013/07/29 1,213
280667 100% 동물성생크림 케이크 어디파나요? 13 100% 2013/07/29 5,474
280666 제주 다녀왔어요 7 좋아요 2013/07/29 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