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렴하고 잘 드는 칼은 없는가요??
사봤자 돈버리는걸까요??
집에 있는 오육년된 오래된 칼은
갈아봤자네요
손에 착착 붙는 날렵한 칼 어디 없을까요??
날도 더운데 칼날까지 무디니
짜증이 솟구치네요
1. 저도
'13.7.15 9:55 PM (119.149.xxx.244)도루코에 한표
2. ..
'13.7.15 9:55 PM (119.67.xxx.75)저도 도루코
3. 저도
'13.7.15 9:55 PM (116.39.xxx.37)마트에서 파는 도루코, 그 진열대에 같이 걸린 숫돌 사다가
갈아가며 잘 써요.4. 정답
'13.7.15 10:00 PM (117.111.xxx.185) - 삭제된댓글저도님 숫돌 사다가 갈아가며 잘 써요. 요게 포인트!
어떤 칼이됐든 숫돌에 그때그때 갈아 쓰면 잘든다는
진실. 살짝 귀찮긴 하죠?5. ..
'13.7.15 10:06 PM (219.241.xxx.28)어느칼이든 숫돌이 최고죠.
6. 프린
'13.7.15 10:15 PM (112.161.xxx.78)전 헹켈썼었는데요
이게 날이 죽으니 갈아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회원님들 추천 많으신 도루코 샀는데 이건 녹두 나네요
중간중간 버즘 피듯 녹두 나구요
날이 가기는 비슷 하구요
그전에 백화점에서 일본저가 상품 모아놓는데서 다이소 같은데요
거기서 2천원짜리 사가칼이나 도루코나 비슷해요
아니 그 2천원짜리가 나아요 적어도 녹은 안났거든요
그리고 도루코 손잡이 플라스틱부분 씻고 쓰다보니 스크래치가 검정색이 회색으로 보일정도예요
수세미 제가 아크릴사로 뜬거써서 전혀 거칠지 않아요
제가 내린 결론은 헹켈이 금액만큼 좋지않다
도루코보단 그냥 싼게 낫다구요7. ....
'13.7.15 10:1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장터에 남원칼 너무잘든다니 무서워서 참고있습니다
나이들어가는탓인지 동작이 어버버해져서 내가 나를 못믿어
그냥 둔한칼로 살고있네요8. ........
'13.7.15 10:32 PM (122.35.xxx.66)저도 그냥 둔한 칼이 좋아요.. ^^
파란색으로 된 세라믹 칼인가..
20년 가까이 쓰고 있고 무뎌서 어느 땐 잘 안썰리긴 하지만..
가끔 칼갈이로 살짝 갈아가며 쓰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칼은 항상 무서웠습니다..
배일까봐도 무섭고, 경찰들이 하는 이야기 듣고도 무섭고요..9. 도루코 비싼 거
'13.7.15 10:33 PM (222.107.xxx.231) - 삭제된댓글손잡이까지 일체형으로 된 거
도루코 프리미엄 라인 있어요.
4만원대라 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가격이예요.
가격 대비 만족해요.10. 블루
'13.7.16 12:50 AM (180.70.xxx.41)시골시댁 가서 남원무쇠칼 써보고 하도 잘 들어서 찾아보니까 저렴하더군요. 그런데 꼭 손을 베어요. 살짝만 스쳐도 피가 나요.
11. 칼갈이
'13.7.16 2:54 AM (99.225.xxx.110)활용을 잘하는게 관건입니다.
프리미엄 도루코로 잘 갈면서 쓰세요.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