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된장을 비닐봉지에 담아 주셨네요..^^;;
이 된장을 일반 김치통이나 동그란 통에 넣어 냉장보관하려 하는데요
옮겨담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통을 세척한후 물기만 말려서 보관하면 될까요
아니면 소주를 묻혀서 닦은후 말려서 보관하면 될까요
굳이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없는거면...그냥 통에 국자로 덜어서 옮겨담으면 될까요?
옮기는 과정에서 곰팡이나 맛이 변하지 않을수 있게 하는 방법 아시면...좀 알려주세요~~
시댁에서 된장을 비닐봉지에 담아 주셨네요..^^;;
이 된장을 일반 김치통이나 동그란 통에 넣어 냉장보관하려 하는데요
옮겨담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통을 세척한후 물기만 말려서 보관하면 될까요
아니면 소주를 묻혀서 닦은후 말려서 보관하면 될까요
굳이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없는거면...그냥 통에 국자로 덜어서 옮겨담으면 될까요?
옮기는 과정에서 곰팡이나 맛이 변하지 않을수 있게 하는 방법 아시면...좀 알려주세요~~
된장은 염분이 있어서 왠만해선 잘 안상하던걸요.
저 같은 경우엔 그저 깨끗하게 세척해서 물기 없이 말린 용기에 물기없는 수저나 국자 이용해서
떠담는 정도예요. 몇년 째 그러는데도 말짱해요^^
다만, 비닐봉지에 오래 담아두었던 된장이라면
냉장고에 좀 넣어두었다가 차가운 상태로 담아넣으시면 될 듯 싶네요.
님 고운마음이 느껴지네요.시댁에서 준건 걍 기분
나빠서 포장도 안뜯고 버린다는데ᆢ 쯧
통에 소주 묻혀서 옮겨 담으시면 완존 퍼팩트!
시골에서 담은 된장이라면 대체적으로 좀 짤 가능성이 높은데 어떠신지요?
좀 짜다면 더더욱 걱정안하셔도 돼요^^
그냥 적당히 소주 부어서 닦으셔서 그냥 넣으셔두 됩니다.
아님 된장 다 담으신 후 위에 살짝 소주 부으셔도 되구요..
그리고..음..요즘 된장 담을 때 우리가 예전처럼 할 수가 없으니까 쓰는 방법이요.
보통 항아리에 된장 담고 그 위에 비닐을 깔아서 소금을 뿌려두거든요.
그래서 그 방법을 쓰셔도 되지 싶긴 한데요..
참고로 우리집은 이번 된장이 너무너무 맛나지만 안짜서 그런건지.
김냉에 넣어뒀는데 살짝 위에 흰곰팡이가 낄려고 하더라구요.
급해서 소주 조금 부어 뒀네요..저걸로 된장찌개는 끓여도 그냥 먹었다가 음주 걸리려나. 혼자 웃어요.
82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가는 눈팅 아짐입니다.
정보 공유를 못하지만 댓글로라도 보답하는 차원으로
간간히 씁니다.
장은 시댁에서 얻어다 먹어야 잘 산데요~ ㅋ
시월드 어쩌죠~? ㅎㅎ
저 같은 경우엔 담을 통에 진한 듯 식초물로 우려서 헹군후
바짝 말려서 담아요. 그리곤 김치고로, 냉장고로 고고씽.
하얀 액이 낄라 치면 약간의 물을 첨가해서 끓인후 식혀서
보관하구요. 이건 소량이라 가능하죠.
간혹 입에도 대지 못할 정도의 짠 된장이 생길 경우
콩국 만들어 먹는 콩을 삶아서 먹을만치의 분량 만큼씩만
혼합해서 먹음 아주 맛나답니다.
혹여 싱거운 장 살리는 법.. 이런거 묻지는 않으시겠지요?
장이니깐 싱거울리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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