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MBC 뉴스 ㄷㄷ 성형시장 4분의1이 한국
1. ....
'13.7.15 8:32 PM (39.7.xxx.189)이쁘면대접받는 세상이라서.특히나 연예인들 영향도 많이받은듯...과거사진과 현재가 비굗히면서 나도 연예인처럼 이뻐질 수 있을지도 모른단 희망에...그리고 남자들이 성형해서라도 이쁜걸 좋아함.내친구 키크고 날씬한데 얼굴 밋밋...결혼하자마자.남편손에 끌려가서 쌍수했음.남폄이 하라고 들들 볶았다고함.
2. ㅇㅇ
'13.7.15 8:34 PM (121.132.xxx.170)남자들 성형은 그래도 여자의 성형에 비해서는 조족지혈일듯요;;;
3. 아직도 mbc뉴스 보세요?
'13.7.15 8:34 PM (125.146.xxx.59)수술받는 이들 나름의 이유는 있겠지만
우린 너무 타인을 의식하고 튀면않되는
문화속에 살다보니 그런거 아님?4. ....
'13.7.15 8:39 PM (58.237.xxx.237)일종의 스펙인데... 몸매만들기만 해도 노력해야 되고 그외 학벌이나 외국어같은 실력 쪽 스펙 쌓는 건 어렵잖아요. 노력도 많이 필요하고 머리도 있어야되고. 그러니 제일 손쉽게 올릴 수 있는 스펙이라 얼굴에 칼부터 대는 것 같아요. 솔직히 다이어트보다도 쉽거든요. 돈내고 아픈거 참기만 하면 되니까요...
5. zㅋ
'13.7.15 8:59 PM (58.143.xxx.199)올해 한국에 의료관광 온 외국인환자만 20만명이랍니다. 그 중 중국인, 일본인이 대부분 성형하러 왔답니다. 강남 성형외과 불티랍니다.
6. 똑똑해 지지 못하니까
'13.7.15 9:11 PM (118.209.xxx.74)더 좋은 직업 가지지도 못하니까
부모를 업그레이드 하지 못하니까
성형들 하는 겁니다.
자기 능력으로 사는 여자들은 굳이 성형 안 하죠,
안 해도 되고.
남자 덕에 잘 살고 싶은 여자들이 많이 하는 겁니다.7. 럭키№V
'13.7.15 11:36 PM (119.82.xxx.72)다시보기 해보니 권가가 소식 전하네요. 차마 배가가 할 순 없었나 봅니다.
방송할때 써클렌즈까지 끼잖아요.
연예인도 써클 끼면 좋은 소리 못듣는데 하물며 앵커가 말이야~
앵커 자질 없는거야 익히 알고 있다만 ㅉㅉㅉ8. 00
'13.7.15 11:48 PM (92.74.xxx.91)돈만 있음 되잖아요. 다이어트보다 쉽죠.
진짜 너무 심해요 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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