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이 많이 덥다고 해서 포기중입니다.
동유럽은 어떨까요?북유럽은요?
가격은 너무 쎄네요.
서유럽만큼 볼거리가 있을까요?
서유럽이 많이 덥다고 해서 포기중입니다.
동유럽은 어떨까요?북유럽은요?
가격은 너무 쎄네요.
서유럽만큼 볼거리가 있을까요?
서유럽부터 가라는덴 이유가있어요
(이건 다녀오시고 다른 유럽도 가보시면 이해하실 듯..)
볼게 있을까요 라는 질문은 답이 없어요
세상 어디엘 가도 볼꺼리는 많습니다^^
더우면 더운대로 저는 갈만하다고 생각해요
계절마다 그림이 다르고 느끼는 게 다르니까요
어떤 분들은 서유럽보다 훨씬 좋았다고 극찬하시고, 또 어떤 분들은 아주 형편없었다고 흥분하시는 곳이 동유럽입니다. 북유럽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좋은 편이지만 (풍광이 워낙 독특해서...) 물가가 워낙 비싸다보니 가격대비 만족도에 대해 사람들의 평가가 엇갈립니다.
인터넷으로 검색 열심히 하시고 먼저 다녀온 분들의 여행기 많이 많이 읽으시고 본인이 직접 판단하시는게 나아요. 이런 게시판에서 막연히 물어서 쉽게 나올수있는 답이 아닙니다.
보자면 볼 건 많겠지만, 유럽 여행이 처음이시라면 동유럽은 좀 힘드실 지도 모르겠어요. 북유럽은 물가가 살인적인 데에 비해, 그다지 즐거운 여행지는 아니고요.
올 여름은 그렇게 덥지 않은데 독일이랑 스위스, 오스트리아 같은 곳은 어떠실 지;; 아니면 더위를 좀 참아가면서라도 이탈리아나 스페인에 가시는 건 어떨까 싶네요. 사실 온 유럽 중에 이탈리아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서요 ㅎㅎ
참, 그리고 더운 곳은 남유럽입니다. 일반적인 서유럽 나라들 (독일,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등) 의 올여름 기온은 서울보다 훨씬 낮아요. 낮기온이 20도 중반이고 습도가 낮아서 쾌적한 편입니다.
가시면 서유럽 하나도 안더울텐데요..
완전 반팔입고 얼어죽는줄 알았어요. 어찌나 쌀쌀한지..
서유럽이 갑이긴해요. 순서가 서유럽 동유럽 순으로 다니긴하죠.
볼꺼리가 넘 많은데 서유럽부터 가심이..
좋아요. 이번에 다녀왔거든요.
가이드말로는 북유럽은 여행 다닐거 다 다녀보고 남미, 아프리카, 북유럽 셋 중 고민하다 차례대로 오는 곳이라더군요.
첫 여행지로 혹은 돈 없이 오면 밥도 굶고 구경도 제대로 못 한다고 하던데
웬만한 밥 한끼 3만원 넘어요.
초코우유하나 300ml정도 되는거 샀는데 육칠천원 이었어요. 우리나라편의점도 천원이면 살텐데ㅠ
깨끗하고 자유여행으로 가도 좋고 날씨도 지금이 딱 여행철이라 비싸지만 좋아요.
동유럽은 건물들도 예뻐요 물가도 쌌는데 요즘은 좀 올랐다더라고요. 올 추석에 크로아티아가려고 준비중입니다ㅎㅎ
저라면 서유럽 부터 시작하겠어요. 많이 시작하는 영프독스 이런식이요ㅎㅎ
북유럽 볼거없고요. 동유럽은 그냥 싼맛에..
댓글 더달다 잘못 눌렀어요.
북유럽은 자연보러가시는거예요.
강원도 아줌마인 저로써는 노르웨이7일차에 집에가고싶다고 생각했어요ㅋㅋ 피요르 보는데 지쳤거든요.
베르겐 오슬로 같은 도시공항가면 기뻐서 폴짝폴짝.
스톡홀름. 코펜하겐. 헬싱키같은데선 디자인제품들 가구보느라 정신없었어요ㅎㅎ
북유럽에서 볼거리찾으신다면 러시아 쌍트페테르부르크 건너가시는거 추천이요.
에르미따주 박물관. 여름겨울궁전등 웬만한 빠리 뺨 때릴기세ㅋ 였어요..
전 동서 둘다 좋았어요 북유럽은 아직 못갔고요
동유럽은 나이들어가서 그런지 서유럽에 비해 단아하고 조용하달까... 그런 맛도 좋더라고요
저는 동유럽은 별로였어요.
그냥 우리나라가 더 좋았...ㅠ
아직 관광산업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 모자라서 재미가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럴듯한 포장을 덜한거죠.
그리고 대부분 사회주의를 겪으면서 식당이나 이런게 덜 발달해서 (다들 집에서 밥 먹었기 때문에) 지방으로 가면 외식이 다양하지 않아요. 사먹을게 없죠. 다 똑같음.
서유럽은 원체 관광객들이 많았고 하니 똑같이 생긴 궁전도 훨신 재미나게 꾸며놓고 그안에 기념품도 사고싶은 맘이 들도록 예쁘게 만들어 놓고 합니다.
일단 첫 여행은 서유럽 추천 서유럽 일단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안덥구요.(습하지가 않아요) 스페인, 이탈리아 남부는 좀 뜨겁겠네요. 거기 빼곤 한국보다 지내기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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