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경청하는 기술은 어떻게 늘릴 수 있을까요?

듣는 힘 조회수 : 1,277
작성일 : 2013-07-15 17:27:45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  말을 조금씩 잘 놓쳐요.

오늘도 문구점에 다른 것 사면서 주인한테 연필심 한 박스에 얼마인지 물어봤거든요.

당장 살 생각은 아니었고요. 그런데 주인이 너무 적극적으로 계산대에서 나오셔서 설명하실래

나 당장은 안살건데라는 생각이 스치면서(제가 미쳐 느끼지 못하는 생각들도 스쳤을 수도 있겠죠.) 각각 얼마인지 듣는것을 놓쳤네요. 한박스에 얼마인지는 들었지만요..

잘 위축되는 성격하고 기타 습관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머리 속에 많은 생각들이 떠다녀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와 싸울 때도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야 조목조목 따져가며 싸울 수 있잖아요.

근데 저 스스로 듣는 기술이 약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미안하다고 마는 등.. 인간답지 못하게 생활 했던 것 같아요..

어떻하면 상대방의 말을 또박또박 들을 수 있을까요.

요즘 '듣는 힘'이라는 책이 나왔던데 그거라도 읽어야 하나요?^^;;

경청을 잘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6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15 5:30 PM (180.64.xxx.211)

    집중력일 키우면 잘 들을수 있어요.
    어릴때부터 그건 좀 타고나는듯해요. 암만 말해도 늘 놓치는 사람들은
    얼굴을 보고 눈을 마주치고 말해도 놓치더라구요.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으나 머리속에 뭐가 다른게 차있는거 같아요.

  • 2. ㅋㅋ
    '13.7.15 5:31 PM (223.62.xxx.79)

    저도 그래요 ㅋㅋ 누가 뭐 말해주면 핵심 잘 놓치고 얘기를 한참 듣다보면 혼자 딴 생각에 빠져요. 그래서 사오정 짓을 좀 잘해요 ㅋㅋ

  • 3. ..
    '13.7.15 5:56 PM (211.61.xxx.220)

    그럼 타고난 사람은 운명이라 생각하고 살아야 하나요?ㅠㅠ

  • 4. 기억력
    '13.7.15 8:30 PM (110.70.xxx.172)

    집중력과 순간적인 기억력인데요... 타고나지 않았다면 훈련은 할 수 있는데.... 공부하듯 하는 거라서... 진짜 하는 사람은 잘 못봤어요....

    영어 듣기 할때 note-taking이라고 들으면서 바로바로 요약해서 적어두는 방법이 있어요.
    아쉬우나마 국어능력 시험이라든가 그런 문제집 사셔서 듣기 부분을 그렇게 해보세요.
    이게 순발력 기억력 집중력 다 요구하는 거라서...
    들으면서 내 머릿속에서 한번 확인하고 기억하는 거에요. 이게 아주 짧은 순간에 자동으로 되는 사람들이 있구요...

  • 5. 기억력
    '13.7.15 8:31 PM (110.70.xxx.172)

    우리나라 말로 훈련할 방법이 별로 없으니까 아쉬우나마 저런 문제집으로 하면.... 이라는 의미였습니다. 쓰고나서 보니 혹시 오해할까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193 국내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모녀 여행할거에요 2 ..... 2014/03/17 1,674
363192 제주도 저대로 둬도 될까요? 12 걱정맘 2014/03/17 4,080
363191 남편이 어학연수할때 사귀던 옛여친(외국인입니다)과 연락을 주고받.. 4 ... 2014/03/17 2,341
363190 전세금 관련해서 물어봐요 1 d 2014/03/17 640
363189 대학 1학년아들입니다 6 내일신검 2014/03/17 1,608
363188 다들 사셨어요? 과목마다 다 필요한가요? 7 중학교 문제.. 2014/03/17 1,299
363187 중2딸아이 스마트폰을 2g 피처폰으로 바꾸려는데요 6 속상 2014/03/17 1,450
363186 황토색 나는 상의에는 어떤색 립스틱 발라야 할까요? 5 나는나 2014/03/17 845
363185 유시민님이 세결여 애청?자 인것아세요?ㅎ 7 책으로 트다.. 2014/03/17 2,555
363184 대구 동부정류장에서 대구 세덱(상동)까지 택시비 ?? 2 뚜벅이족 2014/03/17 1,390
363183 반전세 3 2014/03/17 1,168
363182 의사들이 진 걸까요? 1 2014/03/17 1,044
363181 구민체육회관에서 요가나 필라테스 하시는분? 6 질문요 2014/03/17 2,062
363180 [완료]오늘 대한극장에서 만신 시사회 같이 보실분~! 불굴 2014/03/17 481
363179 불고기용인줄알고 사왔는데, 찌개용이에요. 불고기 만들면 안되나요.. 4 ㅇㅇ 2014/03/17 798
363178 비스듬이 앉아서 사타구니 위에 노트북 놓고쓰는데 몸에 안좋을까요.. 8 궁금이 2014/03/17 1,877
363177 집근처 다니려는데요 자전거 많이 위험한가요? 1 순백 2014/03/17 647
363176 친정엄마가 너무 인색합니다.. 10 .. 2014/03/17 3,961
363175 종아리보톡스 병원 좀 1 종아리 2014/03/17 1,452
363174 어렵고, 힘든 직장생활... 2 ㅅㅇ 2014/03/17 1,144
363173 명절에 남편 혼자 시외가 가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셀프효도 2014/03/17 4,186
363172 어릴 적 로망이던 피아노를 샀어요 ㅎㅎ 7 자랑질 2014/03/17 1,645
363171 출산선물 3 파란하늘보기.. 2014/03/17 737
363170 그냥 이유 없이 싫을 수도 있어요. 쌓이고 쌓이다보면. 2 ... 2014/03/17 1,249
363169 언젠가부터 강제적인 개인 정보 동의 짜증나요. 2 큰 벌 줘야.. 2014/03/17 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