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휴가는 어찌하시나요?

강아지 조회수 : 2,014
작성일 : 2013-07-15 16:40:39
말티스 2년째인데 맡길데가 없어
그동안 휴가다운 휴가를 못갔네요.
남해쪽으로 가고 싶은데
무턱대고 데리고 갔다가 잘데도 없을까 걱정.
더군다나 올해는 업둥냥이까지 들어와서.
휴가가고픈 맘 굴뚝인데 맘이 심란해서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다른 님들은 어떠신가요?
IP : 223.62.xxx.1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5 4:42 PM (203.248.xxx.230)

    전 제주도 기내에 태워서 델꼬갔어요. 놀러도 같이가구요 ^^ 엄청 정신없고 재밌어요 ㅋㅋㅋ

  • 2. //
    '13.7.15 4:4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흰 애견팬션 델고 갑니다,,
    먹을거리 잔뜩 가지고요,, 근데 지들 휴가인지 사람 휴가인지 헷갈리긴 해요,,

  • 3. 에궁
    '13.7.15 4:43 PM (115.93.xxx.219)

    전 동생이 집으로 와서 봐준다고 해서 냉장고 그득 채워놓고 다녀올 예정이에요
    결혼전부터 키우던 애라 동생도 잘 따르거든요

  • 4. dd
    '13.7.15 4:47 PM (175.214.xxx.36)

    강사모 같은 까페서 보시믄
    펫시터 하시는분들 많아요~
    애견호텔은 그냥 케이지에 가두는거지만...펫시터분들은 가정에서 본인 반려견처럼 같이 돌봐주세요.
    전 진짜 너무 맘에 들고 좋은 펫시터분 만나서
    출장. 휴가. 시댁갈때 등 한달에 한번정도는 맡기는거 같아요-
    우리 개들도 너무 좋아하고 꼭 2박3일 놀이동산 갔다오는것처럼 씐나게 놀다오네요.
    수시로 놀고있는것 동영상도 보내주고 수제간식 먹여주시고요. 가격도 일반 애견호텔이랑 비슷해요.

    그 전엔 그냥 애들 데리고 다녔구요. 제주도도 데리고 갔었어요. 그대신 애견 동반 가능한 펜션 찾아야해서
    숙박비가 참 많이 들었네요....

  • 5. ㄷㄷㄷ1234
    '13.7.15 4:47 PM (223.33.xxx.73)

    저희도 데리고가요~ 매년가는곳인데 저희집 소유라 터치할사람이 없어서~

  • 6. ..........
    '13.7.15 5:14 PM (58.231.xxx.141)

    전.. 그냥 안가요. -0-
    그냥 휴가간다~ 생각하고 맛있는거 잔뜩 사오고 에어콘 빵빵하게 틀면서 집에서 애들이랑 놀아요.

  • 7. ..
    '13.7.15 5:19 PM (61.73.xxx.133)

    저도 고민인데..
    강원도쪽에 괜찮은 애견 펜션 없나요? 소개좀해주세요~~~

  • 8. ㅈㅈ
    '13.7.15 5:21 PM (114.199.xxx.155)

    아는 친구한테 맡깁니다..그친구도 강아지 키워서 그친구 필요할땐 제가 맡아주구요.. 대신 강아지 데려올땐 엄청나게 이거저거 바리바리 사갖고 가서 안겨주고 옵니다...

  • 9. ...
    '13.7.15 5:26 PM (58.122.xxx.67)

    저는 데리고 다니는데요 극성수기는 피하려구요
    작년에 캠핑했는데 그 지역이 생각보다 너무 더워
    휴가지에서 저도 개도 땀띠가 났어요
    사람이 많아서 신경 쓰이는 것도 있었구요
    극성수기를 피해 좀 한적한 데로 데리고 다니려구요

  • 10. ...
    '13.7.15 5:33 PM (118.221.xxx.32)

    친한 친구랑 번갈아 맡아주기도 하고 애견펜션이나 호텔에 맡기기도 해요

  • 11. 저도
    '13.7.15 6:19 PM (183.101.xxx.9)

    저도 국내여행은 애견펜션만 가고있어요
    첨엔 다른집에 맡겨보고 사람을 우리집에 오게해서 맡겨보고 그랬는데
    개가 멘붕이 오기도하고
    아무리 좋은곳에 가도 눈에 밟혀서 마음이 불편하더라구요
    애견펜션으로 가세요
    다른개들이랑 놀면서 개도 아주 즐거워해요

  • 12. 요리할래요
    '13.7.15 6:41 PM (223.62.xxx.125)

    병원에 맡기심 되는데

  • 13. 1박은..
    '13.7.15 6:45 PM (115.89.xxx.169)

    1박 이상 절대 안하고요..(하루 정도는 혼자 놔둬도 되더이다..)
    대부분 당일치기로 왔다갔다 합니다..

  • 14. ^^
    '13.7.15 7:20 PM (122.40.xxx.41)

    저는 1년 반째 못갔는데요. 올 가을부터는 펫시터분께 맡기고 가 보려고요.
    강사모보니 평 좋은 분이 동네에 있더라고요.

  • 15. ^-^
    '13.7.15 7:37 PM (27.35.xxx.224)

    어딜가나 계속 마음에 걸려서 고민고민 하다가 몇년전부터 캠핑하고 있어요 성수기에는 사람들 많아서 안가구요 ^-^ 애견캠핑이란 네이버까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국립공원등 금지구역을 제외하고는 어디든지 같이 갈수있어요 작년에는 제주도 다녀왔는데 해변 바라보면서 자고 산책하고 드라이브하고 정말 좋았어요

  • 16. 혹시
    '13.7.15 7:39 PM (58.122.xxx.67)

    애견캠핑이 아니고 애견캠퍼 아닌가요?
    제가 거기 회원인데..

  • 17. 혹시
    '13.7.15 7:54 PM (39.120.xxx.69)

    남해힐튼에 묵으시면 거기는 애견동반 가능한 방이 있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778 방금 2580에서 반달가슴곰 진짜 눈물 나네요. 23 84 2013/08/19 2,369
286777 조직검사결과 내일 나올것 같아요 5 내일 2013/08/19 1,521
286776 포기가 안되시나요~? 3 어머님.. 2013/08/18 1,031
286775 전기 레인지 뭐가 좋을까요? 6 ... 2013/08/18 1,271
286774 이런경우 대부분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이란걍우 2013/08/18 676
286773 남편과 따로 지내고 싶어요.. 37 ㅁㅁ 2013/08/18 11,352
286772 어깨아픈데..아마도 석회염같은데 병원비가 비싸나요? 5 1more 2013/08/18 4,010
286771 지금 이시간에 방온도 30도면 많이 더운편이죠? 4 ㅇㅇ 2013/08/18 1,959
286770 서울시립대? 학교 이미지? 고민되네요~~ 21 고3 2013/08/18 6,291
286769 배철수는 눈 및 불룩한 지방 제거 좀 하면 안되나.. 9 ㅇㅇ 2013/08/18 5,078
286768 일산 원마운트 스노우파크 평일에 사람 많나요? 답변요청 2013/08/18 1,034
286767 sk 인터넷 전화는 해외에서 안되나요? 2 gorgeo.. 2013/08/18 614
286766 em발효액? 4 또나 2013/08/18 1,981
286765 버터랑 간장이랑 해서 밥 비벼 먹는거 맛있나요? 26 -- 2013/08/18 5,382
286764 서울 사시는 분들 비오나요????????? 7 ㅇㅇㅇ 2013/08/18 1,559
286763 오르비에 올라있는 홀리들이 작성한 조작 입결표 보고 학교선택하거.. 홀리들 2013/08/18 1,009
286762 호주 1 초코렛 2013/08/18 606
286761 강아지 이빨이 깨졌어요..어떻게 해야하나요? 9 ㅠㅠ 2013/08/18 2,305
286760 인생이란게 참...웃프네요. 6 낼모레사십 2013/08/18 3,022
286759 레몬차도 유자차 만들듯이 하면 될까요? 13 레몬차 2013/08/18 2,376
286758 하소연할게요 3 황당 2013/08/18 760
286757 참 답답한, 그리고 이중적인 남자들 1 .. 2013/08/18 922
286756 요새 먼지 많이 쌓이나요? 2 dma 2013/08/18 1,163
286755 직장 생활 과 개인 사업 중..., 2013/08/18 852
286754 스캔들 내용 질문요 스캔들 2013/08/18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