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대학생들이

궁금맘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3-07-15 16:00:39

요즘은 대학생들이 호주나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많이 가나요?4학년 한학기를 남겨놓고 어학연수를 가는것은 취직이 힘들다보니 도피차원 아닐까요?  아주 실력이 좋아서 그런다면 좀 이해 되지만 그냥 지방대에서 큰돈을 들여 어학연수 할 필요까지 있을까요? 어학연수 다녀온다고 완전 보장도 안되잖아요~

IP : 1.247.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스펙도 없으면
    '13.7.15 4:02 PM (175.206.xxx.42)

    지방대에서 더 낮은 조건이 되지 않을까요.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다면 굳이 안 가도 되고요.
    좀 간당간당하고 자신없다면 가는게 좋을거같아요

  • 2. //
    '13.7.15 4:0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지방대라도 대부분 가던걸요, 울 신랑 조카 지방 국립대인데도 호주 일년정도 있다 왔어요,
    요즘 어학연수 일년정도는 필수코스처럼 되버렸던데요..
    울 신랑 조카는 현대 자동차 취직했어요,,

  • 3. 참내
    '13.7.15 4:11 PM (211.114.xxx.169)

    저 윗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는 애들에게 미안한 마음 가집시다.

    원글님.
    도피성 연수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제 주변 아이들은 대부분 순수한 어학연수 갑니다.

    젊은 시절에 많은 경험을 하는게 좋지요.

  • 4. //
    '13.7.15 4:16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시조카지만 호주 갔다 그러니 난데없이 놀러가구 매춘한다니,, 기분이 영..
    저희 시조카 남자애구요,, 제대하고 나서 4학년때인가 가서 열심히 공부한걸로 알아요,
    그러니 취직시험 치는 족족 다 붙어서 젤 좋다는 현대자동차 들어갔어요,,
    거참,,뭐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 5. 에구
    '13.7.15 4:22 PM (211.196.xxx.24)

    요즘 애들은 아니고 7년전 대학 졸업했지만 제가 학교 다닐때에도
    (지방대 출신) 과에서 한 30%는 다녀왔네요. 참, 저희 과는 외국어문계열이었어요.
    직장인 5년차지만 요즘 취업 정말 힘들어요. 연수도 안 다녀오면 정말 아예 안 쳐주더라는...

  • 6. 묻어서
    '13.7.15 4:38 PM (211.178.xxx.50)

    그럼 일년 어학연수 비용이 얼마정도되나요.. 작은 아이가 고딩이긴 하지만 문과계열이라서 금액이라서
    알고 있으려구요

  • 7. 윗분 십오년전 연수비용
    '13.7.15 4:48 PM (175.206.xxx.42)

    미국 기준 이천이요. 요즘은 얼마일지;; 모르겠네요
    (이건 제 친구가 갔는데 월이백씩 들었다고 하더군요)
    이십년전 제 언니는 뉴욕에 일년있었는데 월삼백씩 보냈었어요.
    전 굳이 갈 이유가 없어서;; 연수비용만큼 여행다녔어요;;

  • 8. 미국은 방값이 비싸더라고요
    '13.7.15 4:51 PM (175.206.xxx.42)

    친구들보니 원룸. 스투디오가 작은데 그당시 월 150이었어요.
    이백 든 친구들은 변두리지역 가서 기숙사살거나 홈스테이하고 학비내고 용돈하고 싸게 막은 케이스였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201 한국에 다녀왔는데.. 사람들이 삭막하네요.. ... 03:11:54 108
1674200 제 말이 경멸하는 눈빛을 받는 게 맞는지 봐주세요 2 dd 03:10:45 71
1674199 이런 경우있나요? 1 엄마 02:45:48 218
1674198 평산책방 할아버지가 발견한 시 .. 02:04:03 551
1674197 대운은 언제로 나눠지나요? 2 저도 01:36:39 768
1674196 한국여자들 가슴 작은거 맞아요?ㅠㅠ 9 ... 01:29:39 1,583
1674195 한 달 전만 해도 경기 안 좋다는 거 하나도 못 느낀 사람입니다.. 2 경기 01:23:51 1,158
1674194 책상의자 추천부탁드려요 추천부탁 01:18:54 132
1674193 내란당 성추행 양양군수 구속됐네요 7 내란당 00:48:13 1,530
1674192 주식투자 하시는분들. 아이온큐 다 아시죠? 15 ㅇㅇ 00:36:03 1,981
1674191 더쿠 가입 열림 22 더쿠지금고고.. 00:27:05 2,921
1674190 가정교육 힘들어라 17 아이 00:22:48 1,690
1674189 윤돼지의 최대 적은 명신이죠 12 윤돼지 00:17:47 1,857
1674188 굥 체포는 금토일중에 한대요. 14 ... 00:13:48 3,240
1674187 괴산 눈 많이오나요?ㅠㅠ 2 ………… 00:11:53 1,010
1674186 나솔)옥순 역대급 캐릭터네요. 8 ... 00:11:31 3,241
1674185 비행기 사고 … 왜 아무 말도 47 흠… 00:05:31 6,202
1674184 몰랐는데 조성진은 콩쿨우승 이후에는 국제수상이 전무했네요 26 ㅇㅇ 00:02:06 3,929
1674183 사주 봐주실 분 계신가요? 19 ........ 00:02:05 1,239
1674182 건조기능 있는 세탁기추천 좀 부탁드려요 6 잘될 00:00:29 698
1674181 '윤 40%' 여조 기관, 지난 총선서 선관위 경고 받았다 12 ㅇㅇ 2025/01/08 1,559
1674180 나솔 현숙 데이트는? 2 2025/01/08 1,655
1674179 꿈해몽요.구피가 새끼낳은 꿈 6 갑자기궁굼 2025/01/08 487
1674178 윤석열 없어보이는데다 의리도 없고 찌질하고 6 ... 2025/01/08 1,320
1674177 권력에 취해 산거네요 6 ㅁㄴㅇㅎ 2025/01/08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