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성수기에 휴가 가시는분들 부러워요.
콘도며 리조트며 민박이며 방값 상상 초월이라
여태 한번도 극성수기에 가본적이 없어요.
극성수기에 휴가 가시는분들 부럽습니다.
1. 나도 서민
'13.7.15 3:54 PM (223.33.xxx.36)극성수기 피해서 가시는 분이 더 부러워요 전...직장 다니면서 마음대로 휴가 정해본 날이 없네요~
2. 저도 극성수기
'13.7.15 3:56 PM (175.206.xxx.42)피해가실 수 있는 분이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
3. ..
'13.7.15 3:56 PM (211.235.xxx.253)극성수기 안가는 사람이 부럽죠..
애들 방학이 그때라 안갈수도 없궁..
울며 겨자 먹기로 가는거죠.극성수기에..4. //
'13.7.15 3:5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뭐가 부러워요? 그때가 휴가라서 그냥 가긴 하지만
너무 더워서 나돌아다니기 싫어요, 집에만 있자니 지겨워서 강아지들 델고 애견팬션 가는데
휴가 좀 성수기 피해서 갔음 싶어요,5. 오잉
'13.7.15 4:04 PM (59.25.xxx.110)진짜 어떤 면이 부러우신건가요ㅠ?
초극성수기 휴가에만 가는 전 정말 휴가때만 오면 스트레스에요..
숙소 예약, 뭐 예약 다 예약예약...예약 안하고 가면 돈은 돈대로 들고, 사람 많아서 제대로 누리지도 못하고..6. ....
'13.7.15 4:04 PM (1.251.xxx.137)극성수기 절대 안갑니다.
휴가지마다 바가지에 완전 고생길이예요.
진짜 비싼델 안가봐서 그런가?? -_-7. 별로요
'13.7.15 4:04 PM (211.195.xxx.125)돈이 남아 돌아도 사람들 바글바글에 바가지 요금에 싫어요 .. 남들 안갈때 가고 싶어요
8. --
'13.7.15 4:08 PM (92.74.xxx.91)부럽다는 데 댓글들 왜 이래요.
안 가는 거랑 못 가는 거랑 어디 같나요9. ...
'13.7.15 4:09 PM (121.160.xxx.196)휴가 날짜 극성수기로 자의로 선택해서 비싼 요금 개의치 않고 또 콘도 예약 척척해서 갈 수 있는게 부럽지요.
백화점에서 세일 기간 아니고 매대 아니고 매장안에 걸려 있는 옷 제 돈 내고
살 수 있는 형편이요.10. .....
'13.7.15 4:21 PM (180.211.xxx.214)비수기에 휴가가시는분들이 부럽네요 극성수기에만 휴가날짜가 나오니 비싸고 덥고 안가자니 아쉽고
11. 이번에
'13.7.15 4:34 PM (175.206.xxx.42)제주도 7말8초에 예약했어요 2박3일이요.
비행기예약 2인 오십 들었고. 숙소는 평소보다 1.5-2배.
그마저도 없어서 힘들었어요.
이 돈이면 해외가겠다 싶어 눈을 돌리니 평소보다 팔십에서 백 더 들더라고요.
극성수기에 척척 예약 가능하신분들 부러워요.
올 추석. 내년 구정 도 기간이 길어서인지 가격 대박 비싸더군요12. ..
'13.7.15 4:36 PM (210.109.xxx.27)회사에서 제휴한 콘도 가고 그러는거죠.
제돈주고 예약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렴하게 가는 사람도 많아요.13. --
'13.7.15 4:37 PM (112.184.xxx.174)극성수기 비싼데 어쨋든 간다는건 감당할수 있다는 거잖아요. 부럽습니다.
14. 허걱
'13.7.15 5:36 PM (203.142.xxx.231)극성수기는 삼실에 있는게 백배 낫습디다!
극성수기만 다녀봤는데 돈도 돈이지만 너무 더워서 몸고생이 말이 아니예요..
그래서 그담부턴 절대! 극성수기 피합니다...
능력되도 극성수기 가지마세용~15. 아일럽초코
'13.7.15 6:16 PM (59.23.xxx.209)휴가날짜맘대로 조정안되서 극성수기갑니다
숙박비비싸서 새벽일찍출발~다시집에와서자고 다시이동합니다
대신 휴가기간동안은 여러군데다닐수있어좋아요^^16. 동감
'13.7.15 6:17 PM (39.7.xxx.197)극성수기에 휴가지에서 휴가를 보내는건,그만큼의 경제적여유가 된다는 말이니,
부러운게 사실이죠.
전,극성수기에 휴가가 나와도,
너무 비싸서,
집에서 늘 휴가기간내내 버텨야만 하는 사람이라,
극성수기에 휴가떠나는 사람들이 정말 부럽답니다.17. ........
'13.7.15 9:15 PM (222.106.xxx.45)극성수기에 갈 수 밖에 없어서 극성수기에 갑니다. 배가 아파 죽겠지만 어쩔 수가 없이 가는 거에요.
이것도 못가면 아예 못갈듯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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