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를 보다가 우연히 예고편을 봤는데요,본방이 아니라 예고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놀랐어요.
프로 이름도 정확히 보지못했어요..
방송시간이 오늘 오후7시30분이란것만 기억해요.
부부이야기같은데...남편분이 분노조절장애인지 아내분을 대하는게 완전 놀랄노자더라구요~ㅠㅠ
얼굴도 전혀 모자이크처리를 하지않을정도로 방송에 내보낼정도면 정말 극심한 간절함이 있는 가정으로 생각되었어요.
아직 본방송을 보질못해서 저도 이런저런 생각을 말씀드릴처지도 못되지만 시간되시는분들은 이시간에 같이 방송 보셨음 좋겠어요.
가정도 많은만큼 이런저런 문제도 각양각색으로 분명 저희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많겠죠...
이런 프로를 통해서 나름 가정의 소중함과,또 그분들께는 치유의 과정을 통한 깨우침과 회복이 있길 소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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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만 봤는데도 너무 놀랐어요...
드디어 비가 그쳤네요 조회수 : 2,138
작성일 : 2013-07-15 15:16:03
IP : 125.177.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15 4:49 PM (175.182.xxx.220) - 삭제된댓글달라졌어요.아닌가요?
좋은 프로예요.
저도 가끔 보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요.
나는 어떤가? 되돌아 보게도 되고.
시작할 때 어떻게 저러고 살까 하면서 보다가 끝에서는 개선이 되는 희망적이 되는 프로예요.
때문에 전국에 자신들의 혹은 가족의 모습이 알려지는 창피함을 무릎쓰고 나오나 봐요.
그만큼 절박하고,변화를 원한다는 말도 되겠죠.2. 원글이
'13.7.15 5:32 PM (125.177.xxx.76)아~그렇군요..
전 이번에 처음 알게된 프로그램이에요.
진짜 부부의 얼굴이며 사는 모습이 모두 오픈될 정도라면 무척이나 회복의 간절함이 느껴지는듯해요.
저도 보면서 많은 생각과 여운이 남을것같네요.
좋은프로그램인듯 싶어서 일부러 글 남겼는데 아마도 82님들은 다 아시고 제가 뒷북 두두민것같아요~^^;;3. 원글이
'13.7.15 5:33 PM (125.177.xxx.76)두두민--->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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