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이나 학습 이런거에 관심이 무척많은데요
학교다닐때 제가 공부를 못했어요
공부 못했는데 놀아서 안했다가 보다 학습방법이 잘못되어,, 공부한만큼 성적이 안나오는 케이스였거든요
그래서 좀 그런 공부부분으로 콤플렉스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학교졸업한지 한참지났는데도 학습법 관련 책도 많이 읽고 그래요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데
학습지도 봉사죠...
자원봉사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꽤 구하던데... 막상 신청하려니까 용기가 안나요.
고등학생은 커버가 안되고
중학생까진 할수있을듯한데
아이들 지도 경험이 없다보니... 괜히 남의 아이 망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근데 하면 책임감있게 열심히 할거같거든요
재능기부 , 학습지도 자원봉사 구하는곳이 많던데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하지 말까요?
초등학생 돌봄교실 영어를 가르치는것도 있고
중학생 영어 수학가르치는데도 있고
그냥 방학숙제 내주는거 도와주는 정도만 해주면 된다는곳도 있구요
집에서 무조건 가까운곳으로 구하는게 좋을까요?
영어성적은 괜찮은편이었고 지금도 거부감이 없어요.
실력이 좋은건 아닌데 거부감 없구요. 중학교 1,2학년이라면 수학가르칠수 있을듯한데
이건 제가 미리 예습을 해와야지 아이 가르칠수 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