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68년생이고 언어장애를 가지고있습니다 ..
사는곳은 인천이고 학생복만드는 회사에 다니는데 정말 마음이 착하답니다
이모의 아들인데 여태껏 이모병간호 하고 이모가 4월에 세상떠난후 너무나 외로움에 잠겨 있어서
제가 본격적으로 짝을 찾아 주고싶어서 여기에 글도 올리고 복지센터나 협회에 날아보고인는중인데..
정말이지 장애인들은 결혼하기가 힘든 현실이네요.. 장애인협회에서는 동호회활동이나 모임 을 추천하고있더라구요
학생복만드는 회사 에다니는 오빠는 평일에는 복지관활동이 불가능하니 힘들고 이렇게 일반인들처럼 주선을 하고 그러데는 없는건가요? 오빠는 형편이 좀어렵고 이혼이나 사별로 아이가 하나있는 장애여성분 이나 어머님을 모시는 장애여성분을 찾더라구요 그어머님을 모시고싶다고요 .
.어떻게하면 오빠한테 좋은 짝을 만나게 해줄수있을까요? 정말 막막하여 글올립니다 아시는분 이나 도움주실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