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커피앤티비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13-07-15 15:06:06

조심스럽네요.

글 내립니다.

IP : 119.198.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3.7.15 3:13 PM (14.39.xxx.104)

    것땜에 결혼깨고싶지 않을 정도라면

    잘 관찰해ㅛ다 똑같이 해주세요

    농담을 가장한 악담하고 하하핫 호탕하게 웃어주고

    발끈하면 어머 저번에 이러니러 하게 말씀하시면서 이런거 기분 안나빠 한댔잖아요^^ 해주세요

    님이 그래도 기분나빠하지 않으면 뭐정말 쿨한거고 ㅋㅋㅋ

  • 2. 글 쓴 대로 남친과 대화하세요.
    '13.7.15 3:26 PM (110.70.xxx.207)

    노처녀 누나 불쌍하겠죠. 하지만 그 태도를 보고도

    님이 괴로움을 차분히 설명했는데도 문제를 못 깨닫고

    지 누나만 불쌍하대면, 이건 깨도 되는 문제입니다.

    객관적 사실 - 누나가 질투한대서 돈이 드냐? 뭐 이런

    이게 문제가 아니라 아내의 괴로움에 귀 기울여주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희생을 강요한다면

    지금이야 누나 문제뿐이지만, 살면서 생길 다른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시겠어요? 님만 희생하게 돼요.

    그 누님, 앞으로 안 그럴지도 몰라도

    그래서 남친이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해도

    잘해주라? 나만? 상호존중이 돼야 하는 거죠.

    명언 있잖아요, 결혼 전에 힌트 준다.

    님이 심각하다는 거, 알려주셔야 해요. 아직까지

    시댁에 대해 여자는 약자니까

    당신이 이해 못하고, 중간에서 현명하게 처신 못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거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579 봉봉 부티*, 더 카*. 카라*, 럭스위* 같은 쇼핑몰 옷값말이.. 5 비싸요 2013/09/25 3,852
300578 아까 첫사랑글 어디갔나요?? 23 귱금이 2013/09/25 3,050
300577 작다는 아이가 이유식 안먹으니 정말 미칠거같아요. 25 스트레스 2013/09/25 2,434
300576 추석때 구운 조기 상태인데 먹어도 될까요? 2 ... 2013/09/25 733
300575 금은방에 가면 금반지 보증서를 써주기도 하나요? 3 @@ 2013/09/25 6,297
300574 정신분석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독고탁 2013/09/25 1,042
300573 행시 별로라는 미즈토크의 글(펌) 6 ㅋㅋ 2013/09/25 2,690
300572 돈이 없어요.. 6 어쩌죠 2013/09/25 2,223
300571 가족결혼식에 여섯살 남자조카아이 의상요 6 엄마 2013/09/25 1,003
300570 딸아이에게 구체적 피임법을 가르쳐 둬야 겠는데 27 구체적 2013/09/25 5,314
300569 스마트폰 무료로 기기변경해준다네요. 뭐가 좋은걸까요? 5 서연맘 2013/09/25 1,285
300568 용평리조트 빌라콘도 가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3 리조트 2013/09/25 7,378
300567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기기 더럽고 냄새나지 않나요? 3 .. 2013/09/25 1,362
300566 겨울바지 섬유조성표 보니.... 궁금해서요........ 1 의류 2013/09/25 951
300565 친정식구들이 집들이를 하라고 하는데요.. 2 * 2013/09/25 876
300564 왕초보.. 증권계좌 틀려고 하는데요ㅠㅠㅠ 5 dddggg.. 2013/09/25 1,262
300563 무가당코코아분 끓여먹어야하나요 4 쇼콜라 2013/09/25 746
300562 자고일어나 머리아플때 있으신가요? 2 도움 2013/09/25 1,992
300561 돌잔치 제맘대로 하고 싶은거..그렇게 잘못인가요? 18 .... 2013/09/25 3,960
300560 지금 홈쇼핑에 유산균이야기...어때요?? ㅇㅇㅇ 2013/09/25 9,319
300559 시부모님이 손주 돌잔치에 얼마나 하나요? 15 .. 2013/09/25 6,112
300558 프로폴리스 과용+장복할경우 부작용이 있을까요? masca 2013/09/25 3,086
300557 아파트 매도 가격은 누가 정하나요? 9 집 팔아야해.. 2013/09/25 1,914
300556 아까 판교 산에 올라갔다 왔는데 거기서 두 아주머니가 하는 얘기.. 19 음... 2013/09/25 14,950
300555 송포유’ PD 공식 사과…“상처에 소금 뿌렸다” 11 본즈 2013/09/25 3,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