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소음순비대칭이 심해요ㅜㅜ
소음순 한쪽이 축 늘어지고 반대편보다 많이 길고 커요
심지어 대음순밖으로 나와서 속옷에 쓸려서 아프기도
하구요....
처음엔 목욕탕갈때나 할때 수치스러웠는데
이제는 결혼후가 걱정되고
눌리니까 아프기도하네요 혹시병은아닌지요?
스물초반엔 안이랬는데 갑자기이러네요
1. ...
'13.7.15 3:02 PM (211.199.xxx.208)심한경우는 절제수술을 하기도 한다네요.그런데 누구나 조금씩은 비대칭이지 완전 대칭은 잘 없을걸요..^^
2. ...
'13.7.15 3:06 PM (123.98.xxx.21)아무리 목욕탕에 간데도 그렇지..
전 정말 몰라서 그런데 남자들처럼 그게 그렇게 보일정도인가요?
사람들 앞에서 다리 벌리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좀 의문이 들어서요3. ...
'13.7.15 3:07 PM (211.179.xxx.245)좀 있음 어디 병원 좋아요~ 의사도 친절하세요~
이런 댓글 올라오는건가요 ㅋ4. ㅡㅡ
'13.7.15 3:13 PM (110.9.xxx.176)의료상담은 전문의에게...ㅌ
5. 소음순 성형
'13.7.15 3:30 PM (110.174.xxx.115)검색 해보세요.
무지 많이 나옵니다.
요새 붐이래요.6. 낚시는 아니다
'13.7.15 3:32 PM (203.142.xxx.231)쓸려서 아플정도면 수술하셔야죠.. 병원 알아보세요!
7. ..
'13.7.15 3:35 PM (119.67.xxx.75)참 이상하네요. 자게에 충분히 물어볼만한 질문인데 왜 무조건 일베니,낚시니 몰아가세요?
이 질문이 뭐가 이상한데요?8. 음
'13.7.15 3:38 PM (116.39.xxx.32)제가 그런데 전 수치심같은건 전혀 없구요;; ㅋ
각자 몸마다 다 특징이있는거니....
근데 불편하긴해요. 애기낳고 전에 없던 질염도 잘 생기고... -_-
소음순 너무 크면 질염이 잘 생긴다네요.
잘라내는 수술도 많이들하던데 전 그냥 이대로 살려구요. 무서워서;;;9. ㅇㅇ
'13.7.15 4:09 PM (117.111.xxx.30)이런글을 낚시라고 올리는 분들은 평소 엄청 보수적인가봐요. 참. 왜 몸에 대해 물어보는것도 낚시라 하지?
10. 이런글이
'13.7.15 5:15 PM (80.202.xxx.250)낚시로 보이시는 분들은 나이가 좀 있으실거 같은데 그럼 자녀 성교육은 어찌들 하고 사셨는지? 아기는 배꼽으로 나온다 라고 눈가리고 아웅 하셨나요들. 참. ...
11. 맊시라함은
'13.7.15 5:29 PM (175.117.xxx.27) - 삭제된댓글글쓴이가 자기를 26 아가씨라고 하는 사람은 드물구요
얼마나 커야 목욕탕에서 부끄러워 할 수 있나요?
대부분 다리 오무리고 자기 자리에서 목욕하는데
어이가 없죠...12. ---
'13.7.15 6:32 PM (221.162.xxx.197)친구도 그래서 수술했어요
근데 수술후도 별로 좋지를 않대요
다시 재수술 생각하고 있던데 말렸어요
그냥 살라고...
수술하고 난후 굉장히 아파했어요13. ㅇㅇ
'13.7.15 7:54 PM (223.62.xxx.136)낚시글같아요. 소음순이 다큰 어른인데 자라다니요. 20초엔 안그랬는데 20중반에 커졌다니 뭔...소린지 자라는건 손톱발톱에 머리카락뿐이던데..성장기도 아니고.. 그리고 무슨 밖으로나와서 속옷에 쓸려요. 참나 밖으로 나오면 얼른 집어넣으세요 진짜라면..쯧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14. 비대칭 많아요
'13.7.15 8:15 PM (175.117.xxx.249)저도 그런 경우이지만 결혼해서 잘 살아요.
15. 전 유부녀지만
'13.7.15 10:32 PM (182.209.xxx.6)둘째 낳고 난 후에 비대칭을 더 느끼게 되었어요. 밖으로 삐져나온다거나 하는건 남자 성기처럼은 아니구 외음부 밖으로 삐죽이 나온다는 거 아닐까요? 암튼 전 골반 좌우 비대칭이 좀 심해지면 영향을 받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긴 해요.
16. 저두
'13.7.15 10:41 PM (61.84.xxx.86)그 고민 알거같아요
전 애둘낳은 아줌마지만 수술할까 고민 많이했어요
일상생활에 많이불편하시면하세요
저도 처녀적에 소음순이큰편이여서 밖으로 나온모습이 챙피하기도했네요
쓸려서 아프거나 가렵거나해서 신경쓰이면 하시는게좋을듯요
동생이 산부인과 의산데 요즘 많이 한다고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