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소음순비대칭이 심해요ㅜㅜ

26 아가씨 조회수 : 16,200
작성일 : 2013-07-15 15:01:07
26살 아직 성경험없는데요
소음순 한쪽이 축 늘어지고 반대편보다 많이 길고 커요
심지어 대음순밖으로 나와서 속옷에 쓸려서 아프기도
하구요....
처음엔 목욕탕갈때나 할때 수치스러웠는데
이제는 결혼후가 걱정되고
눌리니까 아프기도하네요 혹시병은아닌지요?
스물초반엔 안이랬는데 갑자기이러네요
IP : 223.33.xxx.2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5 3:02 PM (211.199.xxx.208)

    심한경우는 절제수술을 하기도 한다네요.그런데 누구나 조금씩은 비대칭이지 완전 대칭은 잘 없을걸요..^^

  • 2. ...
    '13.7.15 3:06 PM (123.98.xxx.21)

    아무리 목욕탕에 간데도 그렇지..
    전 정말 몰라서 그런데 남자들처럼 그게 그렇게 보일정도인가요?
    사람들 앞에서 다리 벌리고 있는것도 아니고요
    좀 의문이 들어서요

  • 3. ...
    '13.7.15 3:07 PM (211.179.xxx.245)

    좀 있음 어디 병원 좋아요~ 의사도 친절하세요~
    이런 댓글 올라오는건가요 ㅋ

  • 4. ㅡㅡ
    '13.7.15 3:13 PM (110.9.xxx.176)

    의료상담은 전문의에게...ㅌ

  • 5. 소음순 성형
    '13.7.15 3:30 PM (110.174.xxx.115)

    검색 해보세요.
    무지 많이 나옵니다.
    요새 붐이래요.

  • 6. 낚시는 아니다
    '13.7.15 3:32 PM (203.142.xxx.231)

    쓸려서 아플정도면 수술하셔야죠.. 병원 알아보세요!

  • 7. ..
    '13.7.15 3:35 PM (119.67.xxx.75)

    참 이상하네요. 자게에 충분히 물어볼만한 질문인데 왜 무조건 일베니,낚시니 몰아가세요?
    이 질문이 뭐가 이상한데요?

  • 8.
    '13.7.15 3:38 PM (116.39.xxx.32)

    제가 그런데 전 수치심같은건 전혀 없구요;; ㅋ
    각자 몸마다 다 특징이있는거니....
    근데 불편하긴해요. 애기낳고 전에 없던 질염도 잘 생기고... -_-
    소음순 너무 크면 질염이 잘 생긴다네요.
    잘라내는 수술도 많이들하던데 전 그냥 이대로 살려구요. 무서워서;;;

  • 9. ㅇㅇ
    '13.7.15 4:09 PM (117.111.xxx.30)

    이런글을 낚시라고 올리는 분들은 평소 엄청 보수적인가봐요. 참. 왜 몸에 대해 물어보는것도 낚시라 하지?

  • 10. 이런글이
    '13.7.15 5:15 PM (80.202.xxx.250)

    낚시로 보이시는 분들은 나이가 좀 있으실거 같은데 그럼 자녀 성교육은 어찌들 하고 사셨는지? 아기는 배꼽으로 나온다 라고 눈가리고 아웅 하셨나요들. 참. ...

  • 11. 맊시라함은
    '13.7.15 5:29 PM (175.117.xxx.27) - 삭제된댓글

    글쓴이가 자기를 26 아가씨라고 하는 사람은 드물구요
    얼마나 커야 목욕탕에서 부끄러워 할 수 있나요?
    대부분 다리 오무리고 자기 자리에서 목욕하는데
    어이가 없죠...

  • 12. ---
    '13.7.15 6:32 PM (221.162.xxx.197)

    친구도 그래서 수술했어요
    근데 수술후도 별로 좋지를 않대요
    다시 재수술 생각하고 있던데 말렸어요
    그냥 살라고...
    수술하고 난후 굉장히 아파했어요

  • 13. ㅇㅇ
    '13.7.15 7:54 PM (223.62.xxx.136)

    낚시글같아요. 소음순이 다큰 어른인데 자라다니요. 20초엔 안그랬는데 20중반에 커졌다니 뭔...소린지 자라는건 손톱발톱에 머리카락뿐이던데..성장기도 아니고.. 그리고 무슨 밖으로나와서 속옷에 쓸려요. 참나 밖으로 나오면 얼른 집어넣으세요 진짜라면..쯧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 14. 비대칭 많아요
    '13.7.15 8:15 PM (175.117.xxx.249)

    저도 그런 경우이지만 결혼해서 잘 살아요.

  • 15. 전 유부녀지만
    '13.7.15 10:32 PM (182.209.xxx.6)

    둘째 낳고 난 후에 비대칭을 더 느끼게 되었어요. 밖으로 삐져나온다거나 하는건 남자 성기처럼은 아니구 외음부 밖으로 삐죽이 나온다는 거 아닐까요? 암튼 전 골반 좌우 비대칭이 좀 심해지면 영향을 받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긴 해요.

  • 16. 저두
    '13.7.15 10:41 PM (61.84.xxx.86)

    그 고민 알거같아요
    전 애둘낳은 아줌마지만 수술할까 고민 많이했어요
    일상생활에 많이불편하시면하세요
    저도 처녀적에 소음순이큰편이여서 밖으로 나온모습이 챙피하기도했네요
    쓸려서 아프거나 가렵거나해서 신경쓰이면 하시는게좋을듯요
    동생이 산부인과 의산데 요즘 많이 한다고하드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652 덜랭이 초보가 쓸만한 미러리스 카메라 모델좀.. 추천! 2 .. 2013/09/16 1,559
297651 금방 올라왔다 지워진, 개 키우는 사람들 싫다는 못된 점주 글 14 그러지 마세.. 2013/09/16 2,875
297650 la찰떡 정말 맛있나요 3 2013/09/16 1,701
297649 곰팡이 생겼는데 구두약도 없고 응급으로 대신할 클리너? 6 가주 부츠 2013/09/16 1,984
297648 동생이 조기폐경걱정을 하는데요 7 ,,, 2013/09/16 2,605
297647 시댁에서 명절 당일, 몇시에 일어나서 준비하시나요??? 23 궁금 2013/09/16 3,304
297646 생활한복 사려면 어디로 갈까요? 2 쭈니 2013/09/16 2,300
297645 카스에 사진 삭제하는 방법 좀 2 알려주세요 2013/09/16 2,941
297644 내차를 긁고도망간인간 1 2013/09/16 1,645
297643 호주산 찜갈비 연하게 하는 방법이요.. 16 갈비 2013/09/16 7,645
297642 저도 진상손님이었나봐요ㅠㅠ 31 새코미 2013/09/16 8,147
297641 아빠 어디가에 최승경 아들 나오나봐요. 10 ,,, 2013/09/16 6,273
297640 깨강정 만드는데요 9 강정 2013/09/16 1,208
297639 아이들 시험기간엔 뭘 먹이시나요? 2 중간고사 2013/09/16 1,463
297638 "김학의 '성접대'는 감찰 안하고 왜 채동욱만?&quo.. 6 샬랄라 2013/09/16 1,518
297637 이럴땐 어찌하나요?? 4 속상해요 2013/09/16 1,361
297636 75세 친정엄마가 기운이 없고 어지러워하시는데요 6 페시네 2013/09/16 3,078
297635 명절때 이쁜 옷 입고 가세요? 26 궁금 2013/09/16 5,187
297634 적은양으로도 고칼로리 아침식사 추천받습니다. 5 g 2013/09/16 2,040
297633 안철수 기자회견(2013년 9월 16일) 4 탱자 2013/09/16 1,593
297632 아이가 민사고 간 친구를 부러워 합니다. 4 .... 2013/09/16 5,133
297631 하이모레이디 가발써보신분 1 탈모인 2013/09/16 10,675
297630 초등은 공부 다 잘 한다는말 맞나봐요. 12 정말 다 잘.. 2013/09/16 3,640
297629 제가 어디서 소고기튀김을 맛있게 먹었는데 제가 하면 피가 줄줄 .. 1 육전이나 고.. 2013/09/16 955
297628 추석 미리 쇠었어요. 3 주부 2013/09/16 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