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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의 대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산마루 조회수 : 1,539
작성일 : 2013-07-15 11:51:39

며칠 전부터 아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홈페이지가 안 열려요.

다른 대학교는 다 잘 되는데 하필..ㅠㅠ

일학기 성적이 나빠서 엄마가 확인하고 쇼크 먹을까봐 안 열리는 걸까요?(이미 알고 있는데...흑흑)

데스크탑 뿐 아니라 노트북에서도 그 홈쥐만 안 열려요.

그렇담 공유기가 문제일까요?

기숙사 신청도 해야하는데 다른 곳에 가서 컴터를 써야할지...

이런 경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IP : 222.238.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5 11:53 AM (223.62.xxx.44)

    학교 홈페이지 문제인듯합니다. 관리자가 수정작업을 하는게 아닐까요 그런데 기숙사신청같은건 본인이 하지 않나요?

  • 2. 본인은
    '13.7.15 11:55 AM (203.247.xxx.210)

    무얼 하나요?

  • 3. ;;;
    '13.7.15 12:11 PM (58.127.xxx.175)

    부모가 성적열람이나 기숙사 신청도 해주는 시대가 되었나봐요. 저는 잘 이해가 안되지만 아직 대학생 자녀가 없어서 그런가요, 다른 부모들은 어떤지 갑자기 햇갈리네요;;;;

  • 4. 원글
    '13.7.15 12:19 PM (222.238.xxx.220)

    아이가 해외에 나가있는 사이에 신청기간이 되었어요.
    요즘 82는 좀 그래요....
    묻는 질문엔 상관없이 일단 나무라고 싶어해요.

  • 5. 아이고 님아
    '13.7.15 12:29 PM (218.49.xxx.107)

    님이 처음부터 대학생 아들이 해외가서 대신 신청하게 되었다라고 하면 오해하지 않죠.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님이 나선 거로 보여지니 댓글에서 말하는 거죠.
    예전에 딸이 수강신청 잘 못해서 대신 자신이 교수에게 연락해서 번복해도 되냐는 질문 생각나요.

  • 6. 아....
    '13.7.15 12:36 PM (222.238.xxx.220)

    저도 이렇게 댓글로 따박따박 대꾸하는 경우가 생기네요. ㅠㅠ
    제 질문은 특정사이트에 들어가지지 않는데 혹시 이런 경우에 대해서 아느냐는 것인데
    왜 포인트가 아이 대신 기숙사 신청에 맞춰질까요.
    기숙사신청 방법을 물으려 했다면 그런 전후사정을 이야기 했겠지요.

  • 7. 아이고 님아
    '13.7.15 12:42 PM (218.49.xxx.107)

    그러면 제목에서 특정사이트에 왜 안열릴까요?라고 하셔야지 왜 아들래미 홈피를 아들이 안하고 엄마가
    그것도 성적 얘기까지 하면서 하니 그런 소리가 나오죠. 답답하시네요.
    저라면 바로 학교에 전화해서 왜 홈피 안되냐라고 했을 겁니다.

  • 8. 나무
    '13.7.15 12:43 PM (180.67.xxx.238)

    왜 이렇게 남의 일에 훈계를 하는 답글이 많아졌을까요?
    원글님이 질문하는 것만 대답해주면 되지, 원글님이 전후사정을 대하소설처럼 풀어놔야만 되는것인지...

  • 9. .....
    '13.7.15 12:49 PM (125.133.xxx.209)

    신청이 몰려서 서버가 마비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정확한 내용은 대학 홈페이지 관리 부서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는 게 빠를 듯 싶어요.
    서버의 문제인지, 또는 그런 경우 구두 신청이나 문서 신청은 안 되는 지 물어보세요.

  • 10. 슬퍼요
    '13.7.15 12:57 PM (222.238.xxx.220)

    저의 이 글과 관계없이 요즘 여기서 많이 보는 현상이예요.
    질문의 요지는 상관없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도 눈에 보이지 않고
    그저 사소한 거라도 책 잡아서 꾸짖고 가르치려고 드는 댓글이 많아졌어요.
    저도 나이가 드니까 자꾸 잔소리가 느는 것 같아 경계하고 경계하는데
    어디선가는 나도 모르게 그러고 있겠죠.
    저도 늘 신경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11. ...
    '13.7.15 2:17 PM (222.237.xxx.50)

    ?? 질문 요지와 상관없지 않은걸요. 대학생 아들 대학 홈페이지 문제라면 그 학교 다니고 홈피 이용하는 아들이 가장 잘 알텐데 앞뒤 전후 없이 본문 저렇게 올리심 아들은 뭐하고 엄마가 저러냐, 아들 얘기부터 처음 나오는 게 질문에 가장 적합한 답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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